송영무 국방장관과 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이 24일 국회에 출석해 기무사 계엄령 문건 첫 보고 당시 상황을 놓고 날선 '진실 공방'을 벌여, 군최고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으로선 어느 쪽을 택하든 '인사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이 됐다.
엄중한 위계질서를 근간으로 하는 군의 특성상 상반된 주장을 하는 두 사람을 모두 끌어안고 갈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석구 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서청원 무소속 의원이 '송영무 장관에게 3월16일 기무사 문건을 보고할 때 송 장관이 바쁘니까 놓고 가라고 했다는데 맞느냐'고 묻자 "이 사안의 위중함을 인식할 정도로 그렇게 대면보고를 했다. 위중한 상황으로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송 장관의 반응에 대해선 “장관도 위중한 사안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황영철 한국당 의원이 이에 '송 장관이 놓고 가라고 해서 놓고간 게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냐’고 묻자, 이 사령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송 장관은 3월 16일 보고 당시 상황에 대해 "5분 정도 보고를 받았다. 그 문건이 아니고 지휘 일반 보고를 받았고 이것(문건)은 두꺼워서 다 볼 수 없으니 놓고 가라고 했다"며 "그날 일정이 바빠서 다 끝난 다음에 퇴근 하기 전에 봤다"며 이 사령관 주장과 상반된 주장을 했다.
이 사령관은 이에 대해 "만난 시간은 20분 정도 된다"고 즉각 반박했다.
두 사람 진술이 계속 엇갈리자 황영철 한국당 의원은 "이 사령관은 송 장관에게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할 정도로 보고했다고 하고, 송 장관은 이 사령관에게 그냥 놓고 가라고 했다고 한다. 왜 거짓말을 하는가"라고 추궁하자, 송 장관은 "저는 평생 정직하게 살아왔다. 저는 증인이 있다"고 맞받았다.
송 장관은 지난 4월 30일 청와대에 보고한 대상에 대해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이라고 밝힌 뒤, "그때 기무사 개혁을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이 문서를 1장으로 요약해서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알 사람은 다 안다. 군 개혁론자 송영무를 육군이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는 것. 반란을 기획하다 걸렸으니 얼마나 두렵겠나. 이렇게 라도 물고 늘어져 관심을 돌리고 송영무를 끌어내리고 싶겠지. 될까? 니들이 이니를 잘못보았다. 노무현 정부에서 어떻게 공무원들이 꼼수를 부렸는지 이니는 훤히 알고 있다. 결론은 기무사는 끝났다는 것. 반란죄는 사형이라는 것.
국내에서 그렇게 날림공사에 아파트 주민 인생 망가뜨리고 국민세금 강도질 4대강이니 뭐니 사기치며 재미보더니, 동남아 얕보면서 얼렁뚱땅 엉터리 댐 만들어 남의 나라 세금까지 도둑질 해먹다 드디어 터졌어 라오스에서. 한국은 영원히 지구상 건설업계에서 퇴출이야, 영원히, 지구가 멸말하기 전 까지는 부활 못해, 너무 심각한 범죄야. 돈에 눈어 일어난 먼 대학살,
이며..국방부장관은 계엄령에서 실권이 없는데 당시 국방부장관에게 보고한것은..만일 쿠데타가 실패하면 내란모의혐의를 뒤집어씌우기가 좋을것같다. 문제는 합참의장을 계엄령계획에서 뺀것인데 그게바로 특정집단이 권력을 독점하고 이미정치생명이 끝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언론에 내세운후에 뒤에서 쿠데타세력이 조종하려는 속셈으로 보이며 무기수 전씨가 이미 했던수법이다..
수첩은 정치생명이 끝났지만 기무사를 포함한 반헌법-반민주세력은 군대내에 숨어서 기득권을 연장하기위해 탱크와 장갑차로 촛불시민을 밀어버리고 자신들이 언론통제-조작한 차기대선후보를 세우려는 생각을 하다가 계엄령때 군사법원을 관리하는 합참의장은 권력독점에 방해되므로 빼면서 친위쿠데타모의가 됐다. 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바로 민주주의이므로..
현 송영무 국방장관과 이석구 기무사령관의 계엄령관련 문건 보고가 사안의 본질은 아니다.그 전에 누가 계엄령관련 문건생성을 지시하고 수행했는지가 문제의 본질이다.이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에 현 국방장관과 기무사령관 사이의 보고뮨제의 진위를 따져도 늦지않는다.조현천 김관진 한민구 그 위의 명령 계통을 밝혀야 된다..발본색원해 처리해야 한다.
니들 스스로 자한당은 구테타가 아니라 더 한짓도 할수있다고 생각하지~광주 칼기 천안암 세월호~그 놈들은 그럴수 있다고 하면서 그걸 제대로 처리안하는 놈들은 뭐라고해야 돼나~전 정권이 잘 못한 적폐청산하라고 권력을준거다~문빠놈들아~언제끼지 전 정권 탓할래~언제까지 적폐청산에 미적댈래~아니 한몸이 될래~연정제안 하면서 적페와 한 몸이 됐지~
송장관님같은 유약한분들은 이런 내란죄라든가 국기문란죄 같은 엄청난것에 대해서는 잘 맞지않은것 같네요. 이런것은 참군인이 수장이되어 강단있게 제대로 처리 해야되지요. 그리고 다른 몇개부처도 있지요. 감투 욕심은 있고 강단도 없고 위기를 대처해나갈 방안도없고 그냥 위에 눈치나보는 이런분들 제발 집에 좀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