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권센터는 6일 촛불집회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의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문건의 성격을 '친위쿠데타' 계획으로 규정하고 내란음모죄로 관련자들을 고발하기로 했다.
군 인권센터(소장 임태훈)는 이날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촛불 무력 진압 계획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명백한 친위 쿠데타 계획이며 관련자는 모두 형법상 내란음모죄를 범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무사 문건을 공개했다.
센터는 "국군기무사령부는 (헌재의 탄핵심판 부결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과에 불복하는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서울 시내에 탱크 200대, 장갑차 550대, 무장병력 4800명, 특전사 1400명 등을 투입하려 했다"며 "탱크와 장갑차로 지역을 장악하고 공수부대로 시민을 진압하는 계획은 5·18 광주와 흡사하다"고 강조했다.
센터는 "포천, 연천, 양주, 파주 등 수도 서울을 지키는 기계화부대를 모두 후방으로 빼겠다는 계획도 있다"며 "계획대로 병력을 이동하면 경기 북부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 모두 비어버린다. 북한이 밀고 내려올 때의 2차 방어선이 없어지는 것인데, 이런 계획은 사실상 북한에 나라를 팔아먹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질타했다
센터는 또한 "3군사령부 병력을 전국 각지로 보내 비상계엄을 유지한다는 내용도 나온다"며 "3군사령부가 모를 수 없는 일이며, 더 윗선인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컨트롤타워였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센터는 "이 문건 작성자는 현 기무사 참모장이자 기무사 개혁 태스크포스 위원인 소강원 소장(당시 기무사 1처장)"이라며 "계엄령 주무부서는 합참이며 기무사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므로 명백한 월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휘계통을 무시하고 합참을 배제하려 한 것은 정상적 계엄령 선포가 아닌 '친위 쿠데타'이기 때문"이라며 "국가 법령 체계를 무시하고 임의로 무력을 동원하는 것이 바로 쿠데타"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이에 "문건 생산에 관여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과 작성자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은 즉시 긴급체포하여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센터는 이어 "문건을 보고 받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육사28기)과 한민구 전 국방부장관(육사31기), 계엄사령관으로 내정된 장준규 전 육군참모총장(육사36기), 병력 동원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구홍모 전 수도방위사령관(현 육군참모차장, 육사40기), 조종설 전 특전사령관(육사41기) 등도 모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선 "내란음모로 국헌문란을 획책한 중대 범죄 앞에 국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엄중한 결단을 촉구한다. 관련자를 일망타진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은 5.16과 12.12의 망령, 5.18 광주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결단을 촉구했다.
센터는 내란 음모 세력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 엄정 처벌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이날 오후 7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전하 이번에 반역모의에 관련된자를 전부 잡아들여 대가리에 든 골을 꺼내 까마귀밥으로 만들고 아랫것들은 삼족을 멸하고 자백하지 안는자는 극형으로 다스리고 그 일가와 식솔들을 전부 무인도로 귀양보내고 그 후손들도 100년동안 모든공직에 나갈수 없게 하시고 사돈네 8촌까지도 벌하여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주시옵서서 마...........
국민을 상대로 청와대 광화문에서 아예 전쟁을 치르려 했나보네. 2018을 살면서 1980년을 사는 건 지 1960년을 사는 건 지 정말 헷갈린다. 아직도 군 수뇌부와 대똥이라는 년이 저런 의식으로 나라를 통치한다 주접을 떨었으니 나라가 지금과 같은 어려움을 겪지. 미치지 않고서야 사드 들인다 해서 야당 반대하니 사드 외에 대안이 뭐냐는 닭대가리면 말해 뭐해
항상 죄지은자들을 통합이다. 화합이다. 뭐다 하면서 용서하거나 죄는 감면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특히 국민을 괴롭이고 권력으로 민의를 조작하고 개인영달을 위해 국가와 민족에 대해 반역한자는 반드시 처벌를 더욱엄격히 하여야 한다. 특히 친일과 독재를 위해 부역하거나 정당화에 일조하고 이득을 취한 사람들은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역사와 후손을 위해~
한국뉴라이트의 의혹은.. 수년전부터 환단고기 같은 검증할수없는 고대사책들이 갑자기 출판되고있는것이다.. 고대사는 역사자료가 희박해서 조작해도 검증할수 없으며.. 한국 고대사가 9000년전부터라는 왜곡으로 시작해서 고려무신정권을거쳐 유신독재로 계승된다는 조작은 유신독재 정당화를 통한 박정희 친일행적 물타기목적이다..
근거없는 환단고기로 쿠데타로 세운 위만조선->고려무신정권쿠데타->516군사반란정권 으로 계승한다는 군사반란 미화와함께 박정희의 친일행적물타기위해 일본패망후 기회주의적인 광복군가입직후 귀국한것을 독립군활동으로왜곡 하고 국민들의 항일운동흔적은 지우는것인데..주권은 국민에게 있지 군사반란집단에 있는게 아니며..군대의 존재목적은 집권이 아니라 헌법수호다..
악마들의 발톱이 드러났는데도 어영부영하다가 자라 뒤집어지듯이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 만사 열가지 제치더라도 이 문제만큼은 시간이 없다. 지체하지 말고 모조리 색출 체포해서 사족을 잘라내고 뿌리를 뽑아버려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무능한 최규하가 또 나온다. 혼자 등신 되는 건 큰일이 아니지만 수많은 국민들이 또 죽는다면 그 죄를 어찌 감당하리.
노짱님 같이 뒤통수 얻어맞을 수 있다. 저놈들은 백정보다 더 잔인하게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희대의 악마들이다. 그만큼 당했으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아야할 것 아닌가. 얼마나 더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죽어가야하는가. 저놈들은 우리 민족이 아니다. 딴나라 놈들이다. 선량한 다수 국민들의 목숨이 소중한가, 소수 악마들의 목숨이 중요한가? 결단을 내려라!
이정희 헌법재판관의 파면 선고가 수많은 목숨 살렸네요. 박근혜 취임식 날 군인들이 옆구리총 자세로 시민들을 향하여 총구를 향하고 거리에 서 있던 소름끼치던 장면이 생각나네. 법 가지고 흥정하려 했던 자나 이 반역적인 일을 획책한 자나 다 법정 최고형에 처해야 회오리바람 처럼 신속하게~~~!@ 또 친박이니 뭐니 하던 그 천박한 국회의원 나리들은 기다려라!
문대통령은 왜 아무말 안하나? 저것들을 그냥 두면 당신을 죽인다는것 모르나? 이것이 다 개두환을 사형시키지 않은 탓이다. 저것들이 반란을 해도 전직대통령 처우를 받으니 저런 국민을 몰살시킬 음모를 꾸미는 것이다 기무사 관련자를 즉각 구속하여 사형에 처하고 전직 장관들 모조리 구속해서 엄벌에 처하라
1978년 6월 : 블루멘탈 미국 재무장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거론 1979년: 10.26사태 1980년: 5.18학살 1987년 4월 13일-호헌조치 1987년 6월 10일- 6월항쟁 1987년 6월 28일- 미국 상원, 한국 민주화 결의안 승인 1987년 6월 29일-6.29선언 87년 민주화는 국민주권이 결여된 불완전한 민주화
그냥 민주주의 수호와 나라다운 나라를바라며 촛불에 나갔었는데 하마터면 탱크와 총뿌리에 깔릴뻔 했네요. 이건 그냥 넘어갈사안이 아닙니다. 이걸 그냥 넘어가면 정말 지난번 같은일이생기면 무서워서 누가 나갈까요? 정부와 여당은 이 사건을 발본색원해서 정말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합니다. 군이 민간인을 생각만해서 무서워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제대로 단죄바랍니다.
111난 족또 개누리 자유당 정규직 알바랑껭 츠변불경이 이렇게 봉께로 하는놈 이놈들 다 우리 즐라도 광주 변두리 면에서 국민핵교 중핵교 같이 다닌 깨복쟁이 친구들 이랑께로 우리는 개망할 자유당과 미래에 폭싹망할 쥐철수당 그라고 쯔짝에 정통 이재명이 지지자 모임인 무좀걸린 손꾸락부대 최정예 맴버들 이랑께로
1978년 6월 : 블루멘탈 미국 재무장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거론(oecd 가입요건: 시장개방, 민주화?) 1979년: 10.26사태 1980년: 5.18학살 1987년 4월 13일-호헌조치 1987년 6월 10일- 6월항쟁 1987년 6월 28일- 미국 상원, 한국 민주화 결의안 승인 1987년 6월 29일-6.29선언
배후에 두고있는 정치집단을 몰아냈다는것이 2018 지방선거의 역사적인 의미로 보인다. 그들이 촛불시민을 장갑차와 탱크로 밀어버릴 계획까지 세운것을 보면..그들의 적은 휴전선너머에 있는게 아니라 민주주의 그자체이고 그들이 보호하고 싶은것은 애국이나 태극기가 아니라 시민들을 고문하고 죽인 범죄의 댓가로 얻게된 직위와 부동산이다..
칼날에 목이 달아나 죽고 죽창에 찔려 죽고 몽둥이에 맞아 죽고 쫄쫄 굶어 죽고 불에 타 죽고 돌에 맞아 죽고 물에 빠져 죽고 쓰레기 정권을 만날 때마다 한국인들은 이래저래 파리 목숨으로 싸늘한 주검으로 변해왔는데, 대명천지 21세기 광화문 광장에서 총검에 찔려 죽을 뻔했고 탱크에 깔려 죽을 뻔했고... 관련자 색출하여 군법회의로 다스려라!
111난 족또 개누리 자유당 정규직 알바랑껭 츠변불경이 이렇게 봉께로 하는놈 이놈들 다 우리 즐라도 광주 변두리 면에서 국민핵교 중핵교 같이 다닌 깨복쟁이 친구들 이랑께로 우리는 개나라 자유당과 즐라도 궁물읎당 정통 이재명이 지지자 모임인 무좀걸린 손꾸락부대 최정예 맴버들 이랑께로 이제는 미래에 폭싹망할 쥐철수&유승미니 당도 접수 했땅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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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동안 뭐했어?국회의 입법기능은 민주주의 꽃이다. 국민이 뽑아준 대의기관이 자신들 할 일이 뭔지도 모른 채 특별비까지 펑펑 쓰면서도 입법안이 거의 없다? 5.16과 5.18을 겪고서도 정작 그런 무소불위 군병력을 통수권자 임의 사유화로 악용해 여차하면 국민 향해 발사 할 수 있는 권한이 민주주의 제도하에서 정상이라 생각해 온 거냐고? 국회의원 왜 해?
한민구 김관진 구속시켜야겠네. 이런데도 국방부가 정당한 군임무를 수행했다 볼 수 있나? 앞으로 대통령의 군통수지휘권도 법을 개정해 대통령 자의적 판단에 의해 어떤 경우에도 자국민을 향해 병력을 움직일 수 없는 법안을 발의 제정하고 대통령이 군병력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은 나라를 침범 또는 침략하는 적과의 전쟁이나 방어 외에는 지휘권한 제한시켜야 한다!
끝날때까지 있었다! 더욱 소리높혀 탄핵을 외첫다! 탄핵 결정을 해주신 헌법재판관님들께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을 선택해주고 지지해주시는 국민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쿠테타 세력들을 발본색원 하여 강력히 처벌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많은 국민들이 저 악날한 세력들에 죽임과 고통을 당했습니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화이팅!
같은 부류가 됩니다. 쿠테타 세력이 그쪽이라서 그런거고 거기 사람들이 세뇌되서 그런 겁니다. 자신들이 세뇌당한 사실도 모릅니다. 그들이 반공주의를 내세워서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은 사실은 모르고, 그들이 가르처준 방법이 자신들의 인생철학인양 받아들이고 가짜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는듯 합니다. 올바른 역사인식을 시켜야 할 이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