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매우 흥미롭고 잘 될 것"

싱가포르 총리와의 오찬에서 회담 낙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미정상회담이 "매우 흥미롭고 잘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 대통령궁인 이스타나궁에서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회담을 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내일 아주 흥미로운 회담을 하게 된다. 아주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이 성사될 수 있도록 장소 등을 제공해 준 싱가포르 정부에 대해서도 "여러분이 보여준 환대와 전문성, 우정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2 1
    지나가는 나그네

    북한의 2가지 특이한 사실은 첫째로 20년에 걸친 국제사회 그토록 강도높은 제재압박 속에서도 장탄 핵미사일을 개발했다는 것이며, 둘째는 그 장탄 핵미사일을 개발하는데 최소한의 적은 비용을 들이면서도 성능좋은 핵미사일을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북한이 아주 작은 나라지만 놀라운 가능성과 집중력에 도덕성까지 겸비한 문명예의국임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