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트럼프-김정은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진전"
"정태옥, 한국당 탈당쇼 말고 의원직 사퇴하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두 정상의 만남만으로도 70년간 적대관계였던 양국 관계는 상당한 진전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진주시 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북미 정상의 만남은 역사적으로 처음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북미정상회담 성공은 한 마디로 새로운 한반도 역사의 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6.12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의 새로운 시작이자 세계 평화의 출발임을 명심하며 차분히 성공적 회담개최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정태옥 의원의 인천-부천 비하 발언과 관련해선 "인천과 부천시민에 대한 집단 매도이자 지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막말"이라며 "어제 황급히 해당 본인은 (자유한국당에서) 탈당쇼를 했지만 인천 부천 시민께는 큰 상처를 남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당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정태옥 의원은 탈당쇼가 아닌 의원직 사퇴로 인천-부천 시민은 물론 국민여러분께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대로된 지방분권을 통해 서울뿐 아니라 모두 다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바람으로 지방선거에 투표하는 분들께 사죄를 제대로 해야할 것"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진주시 당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북미 정상의 만남은 역사적으로 처음 이뤄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북미정상회담 성공은 한 마디로 새로운 한반도 역사의 대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6.12북미정상회담이 한반도의 새로운 시작이자 세계 평화의 출발임을 명심하며 차분히 성공적 회담개최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정태옥 의원의 인천-부천 비하 발언과 관련해선 "인천과 부천시민에 대한 집단 매도이자 지역민에 대한 명예훼손이고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막말"이라며 "어제 황급히 해당 본인은 (자유한국당에서) 탈당쇼를 했지만 인천 부천 시민께는 큰 상처를 남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한국당은 분명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정태옥 의원은 탈당쇼가 아닌 의원직 사퇴로 인천-부천 시민은 물론 국민여러분께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대로된 지방분권을 통해 서울뿐 아니라 모두 다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는 바람으로 지방선거에 투표하는 분들께 사죄를 제대로 해야할 것"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