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文정부가 지방선거 승리하면 경제 파탄"
"다 내줘도 서울만은 반드시 내가 지키겠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난 7년 완전히 꽉 막힌 후퇴하는 서울을 다시 회복하고 우리나라 경제가 파탄나는 것을 막고자 나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나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침 신문을 봤을 것이다. 정부에서 소득주도성장을 그대로 밀어붙이겠다고 그랬다. 정말 큰일"이라며 "국내 학자들 뿐만 아니라 외국 전문가들도, 심지어 OECD에서도 이렇게 가면 한국은 경제위기에 빠진다고 하는데 지금 정부는 말을 듣지 않는다. 그대로 고집만 피운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만약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여당이 승리한다면 경제정책을 바꾸지 않고 앞으로 2년 동안 계속 밀어붙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경제는 파탄난다"며 "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나왔다. 이러한 경제파탄, 정부의 고집, 막아야하지 않겠나"라며 거듭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는 박원순 후보가 다시 4년 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많은 야권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 되겠다. 야권대표선수가 되겠다"며 "다 내줘도 서울만은 반드시 제가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안 후보는 관악산 인근에서 구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큐브창업센터녹두를 찾아 청년들과 창업토크를 진행하는 등 관악지역 유세에 전력을 쏟았다. 관악구는 당소속 현역 의원인 김성식 의원(관악갑) 지역구이면서 안 후보와 가까운 이행자 관악구청장 후보가 출마한 지역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나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침 신문을 봤을 것이다. 정부에서 소득주도성장을 그대로 밀어붙이겠다고 그랬다. 정말 큰일"이라며 "국내 학자들 뿐만 아니라 외국 전문가들도, 심지어 OECD에서도 이렇게 가면 한국은 경제위기에 빠진다고 하는데 지금 정부는 말을 듣지 않는다. 그대로 고집만 피운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만약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부여당이 승리한다면 경제정책을 바꾸지 않고 앞으로 2년 동안 계속 밀어붙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경제는 파탄난다"며 "나는 그것을 막기 위해 나왔다. 이러한 경제파탄, 정부의 고집, 막아야하지 않겠나"라며 거듭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 "나는 박원순 후보가 다시 4년 하는 것은 반대한다는 많은 야권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그릇이 되겠다. 야권대표선수가 되겠다"며 "다 내줘도 서울만은 반드시 제가 지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안 후보는 관악산 인근에서 구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큐브창업센터녹두를 찾아 청년들과 창업토크를 진행하는 등 관악지역 유세에 전력을 쏟았다. 관악구는 당소속 현역 의원인 김성식 의원(관악갑) 지역구이면서 안 후보와 가까운 이행자 관악구청장 후보가 출마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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