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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캠프 "<조선일보> 보도 사실 아냐, 책임 묻겠다"

"단순한 인사추천을 청탁한 것처럼 침소봉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드루킹' 김동원씨에게 전화로 직접 인사 관련 제안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김경수 캠프는 "사실이 아니다. 책임을 묻겠다"고 반발했다.

제윤경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대변인은 16일 성명을 통해 "<조선일보>는 오늘 보도를 통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드루킹’에게 센다이총영사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선일보>는 단순한 인사 추천을 마치 인사에 직접 개입하고 청탁이라도 한 것처럼 침소봉대해 보도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실이 드러난 것이 아님에도 수사과정을 실시간 보도하며 의혹 부풀리기에 여념이 없다"고 반발했다.

그는 "새로운 사실 없는 인사청탁 주장, 당시 대선 캠프 내 자리 보장 등 사건의 본질과 상관없는 부풀리기와 의혹제기를 반복하는 것으로 국민을 호도할 수 없다"며 "국민들은 이제 <조선일보>의 이 같은 보도 행태에 속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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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0 0
    나락

    조선일보에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어라. 아니면 조선일보 기사가 사실인걸로 알겠다.

  • 0 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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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
    조선일보

    천왕폐하만세!
    김일성장군만세!
    민주시민사고는좌빨!
    이렇겍거짓기사작성하는쓰레기기사를그누가믿겠느냐?야이쓰레기기자놈들아!

  • 1 0
    저승사자

    장자연사건 방씨일가 재조사해라

  • 5 0
    사실이 아닐 경우

    이제는 진지하게 찌라시들에 대한 폐간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있어야할 것이다.
    더 이상 거짓과 선동의 더럽고 추접한 기사 같지 않은 기사를 참아 줄 수 가없다.
    일제강점기 침략군 일본의 밑구녕을 빨아대고
    북한이 서울 수복시 호외기사가 나왔으나 구질구질한 변명질하는
    (그런 변명은 누구나 할 수 있겠다)
    이제는 정말 이 사회에서 찌라시 퇴출을 논의해야한다

  • 9 0
    발라주마

    하루 속히 X선일보 같은 찌라시를 폐간하는 것이 정답.

  • 14 1
    조선일보는 매장되어야 한다!

    조선일보는 그 동안 군부독재 정권에 아부하고
    국민을 군부독재 정권에 순응하게 길 들이고

    이명박근혜 정권9년 동안 독선과 부패를 자행하는 것을
    언론으로서 감시는 커녕 부패무능 정권을 비호하면서
    국민의 여론을 호도해왔다

    이런 쓰레기 같은 조선일보가 지금 민주정권이 들어서서
    나라를 올바르게 세우는데 발목만 잡고 있다.
    조선일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언론인가?

  • 4 0
    열린 추천이라고

    들어는 봤나?
    사실 관계 확인하고...

    하긴 니들한테 사실이 중요하냐,
    선동이 중요하지.

  • 2 7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추천은 자격이 있을 때 추천이라고 하고 자격이 없으면 청탁이라고 한다. 설대 잡과나온 넘이라 용어의 뜻도 제대로 모르는 모양이군. 어쨌든 넌 아웃이다.

  • 0 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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