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의 드루킹 연루 의혹을 놓고 또다시 정면 충돌했다.
<조선일보>는 15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대선 전 정치 관련 입장문을 인터넷에 올릴 때 '드루킹' 김동원(49)씨로부터 감수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또 김 의원과 드루킹이 만난 횟수도 기존에 알려진 8~9회보다 많은 15회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드루킹의 '경공모(경제적 공진화 모임)' 핵심 관계자의 말을 빌은 <조선>에 따르면, 대선 두 달 전인 2017년 3월, 김 전 의원은 드루킹에게 자기 명의로 배포할 입장문을 감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의 3월 16일 인터뷰에 대해 해명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문재인 대선 캠프는 민주당 남인순 의원을 여성본부장으로 영입했는데, 일부 지지층이 "남 의원 의정 활동이 왜곡됐다"며 지지 철회 의사를 밝혔다. 캠프 대변인이었던 김 의원은 한 매체에 "(남 의원 영입을 이유로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것은 성평등에 반대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인터넷에선 김 전 의원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조선>은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김 전 의원이 3월 18일 진보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오유)'에 올린 '회원 여러분, 김경수입니다'라는 제목의 글(1000자 분량)이 드루킹의 첨삭을 거쳤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경공모 핵심 관계자는 "김 전 의원이 드루킹에게 입장문 원고를 보내면서 수정을 요청했다"며 "경공모 회원들은 드루킹 지시를 받아 그 입장문에 '멋지다' '소통해줘 감사하다' 등의 지지 댓글을 달았고, 인터넷에 퍼날랐다"고 했다고 <조선>은 덧붙였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조선> 보도에 대해 즉각 브리핑을 통해 "오늘 조선일보는 김경수 전 의원의 요청에 의해 ‘드루킹’이 글을 고쳐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며 "마치 최순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고쳐준 것을 연상시키게 하려는 악성 의혹 제기"라고 반발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이는 근거도 없는 허위의 보도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김경수 후보에게 사실관계나 반론권도 주지 않고, 일방적 의혹 보도를 한 것은 언론으로서의 공정성을 상실하고, 선거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언론이 ‘카더라’ 통신을 동원해 공정하지 못한 보도로 선거에 개입하려는 행위는 청산돼야 할 구태"라며 "조선일보와 TV조선은 도를 넘어선 부정한 선거개입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 적 사악한 조선찌라시 인쇄소의 영업허가를 취소하라. 시대의 권력을 좇고 국민을 기망하는 찌라시 제작소. 닭정권, 쥐정권, 전대갈정권, 다까끼정권, 인공정권, 일제정권시대에도 아부아첨과 부역, 정권의 주구노릇을 마다하지 않고 호가호위했던 악질 신문쟁이놈들을 모조리 법의 심판대에 올려세워야 한다.
아 그리고 시간 남는 넘들은 내가 '개씹새누리당'과 '내 일생 개누리전멸을 위하여'로 활동 했을 때 글부터 읽어봐라. 내가 얼마나 극문빠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17년 6월달부터 내가 문재앙을 욕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가 장관들 임명을 개판으로 하고 김상곤이 사다리 걷어차서였거든.그 때 글 읽으면 왜 문베탈출은 지능순이라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개한당 전멸보다 나 같은 진보주의자를 전멸시키고 싶다는 개자슥들도 점점 튀어나오는구나. 학벌철폐하겠다는 말을 믿은 내가 등신이지. 문베충과 일베충은 나치즘과 전혀 다를 게 없다. 이 개같은 새끼들이 625때 서로 죽이고 학살한 거지. 이쓰레기 국가에서 오늘도 문재앙한테 무한한 충성을 보내는 너희 쓰레기 인생이나 돌아봐라.
수사기관도 아니고 의혹 유포기관도 아니다. 특검이 수시하기 전 아가리 닥쳐라. 그리고 도둑질 한 기레기는 어떻게 되었는지 그 기레기는 어떻게 비밀번호를 알고 도둑질을 하였는지 공개하라. 도둑질은 취재원 보호와 별개다 이 사건은 조선과 자한당이 작당한 음모의 냄새가 너무 짙게 난다. 특검 수사에도 반드시 조선 도둑 기레기 수사해야 한다.
그럼 입장문 감수한 원고내용 확인했다는 증거가 있겠네. 조선일보는 증거자료를 까야지. 증거도 없이 보도한거면 확인 안된 허위사실을 보도해서 가짜뉴스 만든거고. 여러말 할거 없이 증거부터 까라. 확인 좀 하자. 왜 의혹만을 제기해? 의혹갖고 기사 쓰냐? 한두번도 아니고 의혹제기만 몇번이야. 그중에 확인된거 있니. 의혹일보로 이름바꿔라.
1936년 1월 1일 <조선일보>신년사, “아! 천황폐하!”, 우리는 대일본 제국의 신민으로서 천황폐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 1950년 6월 28일 조선일보 호외내용 시민들이여! 반동을 제때에 적발하라! 공화국의 수도를 튼튼히 고수하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수령인 김일성장군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