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6일 대통령 개헌안 발의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좌파폭주를 막는 국민저항 운동을 검토할 것"이라며 장외투쟁을 예고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원내연석회의에서 "결연한 각오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파탄지경 이른 중산층 서민을 살리기 위해 중대한 결심을 해야할 시점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와 상의하지 않는 대통령의 일방적인 개헌발의는 해방 이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에 이어 네번째 독재 대통령이 되는 날이 오늘"이라며 "사회주의로 체제변경 시도하는 이번 헌법개정 쇼는 앞으로 관제언론을 통해 좌파 시민단체와 합세해서 대한민국을 혼돈으로 몰고 갈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아울러 "지금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으로 정치보복이 정점에 와있다"며 "문 대통령 스스로 운명이라고 했듯이 복수의 일념으로 지난 1년간 이 나라를 운영해왔다. 마치 조선시대 사화를 연상시키는 집념의 복수"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위장평화쇼를 하는 이유는 종국적으로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이라며 "하반기쯤 들어서면 미군철수운동이 본격화될 것이고 국보법를 폐지하려고 달려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베네수엘라와 그리스를 모델로 한 소득주도성장론을 대한민국 정권이 실험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 가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살려달라고 아우성인데 주사파들만 잔치를 벌이고 전교조와 민주노총만 행복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성태 원내대표도 "사흘에 걸쳐 홈쇼핑 광고를 하듯 개헌TV쇼를 벌인 청와대가 오늘 문재인 과제개헌안을 국회에 던지겠다고 한다"며 "현 정권이 개헌을 얼마나 가볍고 우습게 여기고 있는지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국회 모두 안중에 없고 오로지 지방선거와 대통령 권력에만 집착하고 있다"며 "한국당은 국회 논의를 통해 국민에게 권력을 되돌려드리고 야4당과 협력해서 반드시 국민개헌안을 합의하겠다"며 거듭 야4당 공조를 촉구했다.
이 놈 아가리에 누가 똥 퍼 넣을 사람 없나.뭐가 사회주의냐 이 놈 독사 눙깔에 누가 쇠말뚝을 박을 사람 없나..뭐든지 방해부리고 다리 붙잡고,재뿌리고 고추가루 뿌리고....이 놈만 보면 앞이 캄캄하다..도대체 뭘 하자는 건지...하지말자는 건지...이런 놈이 야당 대표란 게 참으로 한심하다..
아, 정말 뷰스앤뉴스 편집진 이 개새끼들.... 대통령 사진, 이것 좀 그만 쓰라니깐... 일부러 공격당하는, 우물쭈물하는 듯한 인상을 주기 위한 프레임 질.... 그만 좀 해라... 그렇게 기레기가 되고 싶니? 조중동이 니들이 되고 싶은 목표야? 문대통령 공격질 프레임 좀 그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