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적극 옹호해온 <조선일보>가 14일 보수 야3당이 박 후보자 '부적격'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대해 주로 정부여당 탓을 하며 강력 반발했다.
<조선일보>는 이날자 사설 '박성진 사태 유감'을 통해 부적격 청문보고서 채택과 관련, "특이한 것은 중도에 퇴장하는 방법으로 이에 사실상 동의한 민주당의 태도다. 통상 여당은 대통령의 인사를 무리를 해서라도 방어하는데 이 경우만은 예외였다"며 "여당의 사실상 '반기'에 청와대가 분노하지도 않는다. 박 후보자가 사퇴해주기만 바라는 듯한 모습"이라며 민주당과 청와대를 싸잡아 비난했다.
사설은 이어 "박 후보자가 장관감인지는 단언하기 어렵다. 벤처 경험은 있지만 난제가 산적한 중소기업계를 맡을 역량은 못 된다는 부정적 평가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새 정부의 다른 장관들에 비해 유독 능력과 도덕성이 낮다고 볼 만한 명백한 흠결도 없었다. 사실 국민은 그의 역량을 확인할 기회도 없었다. 국회 청문회가 벤처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한 그의 능력이 아니라 난데없는 역사관, 종교관 검증이었기 때문"이라며 '뉴라이트 사관' '창조과학' 집중 검증에 반발했다.
사설은 특히 뉴라이트 논란에 대해 "여권은 박 후보자가 과거 '뉴라이트(신보수)' 관련 인사를 학내 행사에 초청했다는 이유로 고개를 돌렸다고 한다"면서 "'누구누구를 접촉하기만 해도 배제한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와 뭐가 다른가"라며 뜬금없이 박근혜 블랙리스트에 비유하기도 했다.
사설은 또한 "박 후보자가 교수 시절 '대한민국 건국 70년 역사'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1948년 건국설을 주장했다'고 문 대통령 지지층들이 들고 일어났다. "촛불 집회에 나가본 적 있느냐"는 황당한 질문까지 나왔다"면서 "박 후보자는 "식민지를 겪고도 유일하게 민주화도, 산업화도 한 자랑스러운 나라"라는 상식적 역사관을 밝혔는데 여권에는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았다"며 뉴라이트의 건국절 주장을 '상식적 역사관'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사설은 세간에 실소를 자아낸 '지구 나이 6000년'에 대해서도 "그는 '지구 나이는 신앙적인 나이와 과학적인 나이가 다르다. 신앙적 입장에서 지구 나이는 6000년이라고 믿는다'고 했다"면서 "수긍 못 할 답변도 아니지만 이 역시 꼬투리가 됐다"고 박 후보자를 적극 감쌌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여당이 외면하자 야당은 이를 이용했다"면서 "정치판에만 불려오지 않았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한 인재가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며 '인재 박성진'의 위기에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저는 한국창조과학회와 교진추의 회원이 아닌 생물학(BRIC,브릭 사이트,브릭으로 검색을 해서 들어가면 됨)에 관심이 있는 아마추어 물리학자(크리스천)입니다. 시립도서관과 대학도서관에서 현대물리학을 10년이상 독학해서 이론물리학 논문 10 여편과 수학논문 1편을 완성했고 일본의 교토대학교 유카와 이론물리연구소에 1998년쯤에 물리학 논문을 보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99610.html [문미옥] 포항공대 물리학 박사 민주당 비례대표의원 ***추미애 당대표 비서실장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 [박성진] 포항공대 기계공학박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민주당 비판적 지지하지만 야는 반대다 방가 휴지에서 미는 후보라니 28번째 후보라니 이해가 가는 측면이 있으나 그래도 반대다 기업하는 잉간들은 죄다 겨(?)를 묻히나보네 1~27번까지 죄다 고사하다니 진짜 도덕성하고 갱제하고는 양립못하는걸보니 이나라 갱제가 얼마나 썩었는지 알겠다 그리고 도대체 누구냐 가끔 이해못할 인사를 추천하는 암적존재가 누구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