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재 일변도의 대북정책에 대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등 진보진영의 비판과 관련, "다만, 대통령을 그동안 신뢰해 왔다면 '지금 왜 저런 행보를 할까?' 한번만 더 생각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반박했다.
지난 대선 문재인 후보 대변인을 맡을 정도로 문 대통령 최측근인 김경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라고 100%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사인> 남 모 기자의 글을 링크시킨 뒤,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통일 외교 안보분야 행보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분석해 놓았습니다"라며 일독을 당부했다.
남 모 기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페북에 문통에 대한 비난이 넘쳐난다"며 "문통을 비난하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듯 푸틴을 만나 원유공급을 끊으라고 한다든지 북에 대해 최고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한다든지 하는 얘기들 보면 나 역시 억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그런 수사적 내용들 빼고 실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문통이 지금 국면에서 챙겨야 할 것을 정확하게 챙기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라며 "트럼프와의 대화에서 탄두 중량을 늘린 것과 첨단무기 구입 부분에서 언뜻 나온 것 같은데 글로벌 호크 같은 정찰 자산이나 우리가 추구하는 3축방어 체제와 관련한 첨단 무기체계를 미측에 요구한 것 같고 그동안 한국에 팔지 않던 무기 체계를 트럼프가 풀면서 생색을 내는 것 같은 장면을 인상깊게 봤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나는 그 지점에 포인트가 있다고 본다. 문통은 지금 굴욕을 감내하면서 사실상의 핵보유 국가인 북한과 맞서 최소한 함부로 취급받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 생명줄을 쥐고 있는 미국의 가랑이 밑을 기고 있는 것이다. 기는 것 뿐 아니라 미국이 짖으라고 하는 대로 짖어 주고 있는 것"이라며 "그 장면이 전혀 이해가 안가는가?"라고 반박했다.
그는 "나는 문통이 대북 압박의 첨병 노릇을 하는 게 절대 자기 개인의 의사만으로 자발적으로 행하는 것이라 보지 않는다"며 "지금 이 국면에서 핵을 가진 북한, 그리고 그 핵을 어떤 방향으로 휘두를지 알 수 없는 북한과 한국민의 생명줄을 쥐고 웃고 있는 미국 사이에 끼어 안보에 대해서는 무대책으로 살아온 이 한심한 나라를 갑자기 떠맡은 사람으로서 어쩔 수 없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요즘 참 실망을 많이 한다. 외교안보 대북 분야에서 그동안 식견을 보여줬던 분들이 상황의 변화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고 그 이전 상황에서나 통용될만한 얘기들, 아니 지난 9년간은 북한과 아예 접촉이 없었으니, 9년 전에나 통용되던 얘기들을 고장난 레코드 틀듯 하면서 정말 대안없이 부화뇌동하는 모습 정말 보기 안타깝다"라며 "왜 대화 제의를 안하냐, 특사 제의를 안하냐 등등 얘기하는 데 대화도 상대가 응해야 하는 거고 특사도 받아야 보내는 거다. 모르긴 몰라도 국정원 조차 아직 대북 채널을 뚫지 못했으리라 본다. 저쪽이 응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우회적으로 정세현 전 장관 등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한 가지 묻고 싶다. 상대방이 이런 어마무시한 스케줄대로, 그것도 하루이틀 준비한 것도 아니고 몇십년, 최소 몇년 준비한 스케줄대로 착착 움직여 가고 있고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과 중국이 달라붙어도 말리지를 못하고 있는데 무슨 방법으로 가서 대화로 해결한다는 것인가"라며 "그런 딱부러진 대안 있으면 정말 귀를 활짝 열고 경청하고 싶다"고 힐난하기도 했다.
김경수와 남기자는 북한에 대한 무지와 연구부족을 스스로 폭로하는 글이다. 정세현, 문정인, 황석영, 함세웅은 평생을 북한연구에 몰두한 학자, 문학가, 종교인이며 그 분들을 "상황변화에 맞지 않는 고장난 레코드를 틀고 있다"고 남기자가 썼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들에 비하면 중학교 1,2학년 수준이며, 김경수, 남기자 따위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병.신.들!
아주맞는말씀. 지금은 북한핵실험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변햇다는것을 정확히 인지하는데서 정확한 상황판단을 할수 있다. 사드임시 배치는 북핵해결을 위한 하나의 카드이다. 이런것을 모르고 과거의 논리만 내세워 현재의 상황을 바라본다면 명확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요즘의 정세는 아주 어지럽다. 어지러운 만큼 해결을 위한 과정도 고차방정식과 같다.
당시 노전대통령님이 상황을 잘못 읽었던 우를, 아무리 미국이 힘센 형님 국가라 해도 문재인대통령님은 사드배치라는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는 군사문제가 아닌 정치문제를 통해, 반복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지금 중심을 대한민국이 그것도 문대통령님께서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네가 넘겨준게 사드하고 핵탄두인데 그동안 남쪽은 준비해논게 없다 쭉 강경일변도로 몰아붙이고 그나마 있던 대화라인 다 끊어놓은것 (그동안 북은 이를 갈고 핵ICBM 준비했네?) 미국 무기 올인 쇼핑하고 미국 하잔대로 다 해놓은걸 맨몸으로 수소탄 ICBM 막으라고 하는거야 어떻게 막으라고 진짜 진짜 싫지만 현실적인 대안이 미국 바지가랭이밖에 없쟎아
최측근 이라 함은 쌍방간에 의사 소통이 확실할건데 뉴라이트스런 박성진은 누가 추천했으며 청와대의 어느 고급 주댕이가 생활보수라는 궤변을 설 하였는지 더불어 민주당에 그렇게 인물? 이 없어서 수구꼴통 극우농객인 변씨를 초대하여 이빠지질을 들어야하는 교수가 최고 ?인물인가? 그럼 할말없지... 하나씩 무너지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지금바로 헤아려 보셈
정책을 이끄는 입장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네!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고통이 있을 것이고... 문통이 어리석거나 오판하지 않으리라 본다. 좀 더 믿어보고, 기다려보자. 뽀족한 수가 없지 않나? 홍준표, 안철수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누가 와도 안된다. 다자간의 문제이기 때문에...
{남 모 기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페북에 문통에 대한 비난이 넘쳐난다"며 "문통을 비난하는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듯 푸틴을 만나 원유공급을 끊으라고 한다든지 북에 대해 최고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한다든지 하는 얘기들 보면 나 역시 억장이 무너진다"고 말했다.}
한번만 봐주자? 이친구야 외교라는것은 철저한 자기이기주의야. 한번만 봐줘? 북 핵무기 핑개대며 엄청난 무기를 팔아 자국 군수산업에 엄청난 부를 안겨주는게 미국의 진짜 의도라는게 알고나 있나? 봤지않았나. 트럼프가 수십조원의 무기 팔아 먹었다고 실토했잖냐 사드? 아무 효용없는 고물 갖다놓고 나중엔 온갖 핑개대며 돈 다 받아먹을거니까. 바보짓 그만하자.
박그네와 똑같은 행보를 가고있다는 이야기네. 미국의 압력에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긴데 김대중 노무현 이었더라도 과연 그렇게 했을까? 내가 원하는건 너무 미국으로만 치우치지말고 美 中 등거리 외교를 하란말이다. 미국이 울나라를 도와주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태평양의 최후 총알받이는 울나라며 울나라가 절대로 자기편이어야 돨 나라도 미국이다.
인사실패 양상은..정권에 상관없이 어찌그리 한결같은가?.. 문당선자가 인사를 잘못하여.. 지방선거와 총선 말아먹고.. 가짜보수가 탄핵정족수 넘어가면 다음순서는 당연히 탄핵이다.. 예상되는 안좋은 일은 일어난다는 '머피의법칙'..이..법칙이 아닌것은.. 안좋은일의 확률은 원래 높기때문이다..
물어보자. 김대중.노무현 때는 남북간 대화및 북미간 대화조정울 했고 6자회담도 하면서 핵포기를 설득하여 어느정도 성공했다.그런 와중에 이명박근혜 정권이 남북대화를 차단시키고 미국으로 하여금 제재일변도로 정책을 펴도록 한 결과 북한은 핵울 만들기로 선회하여 5차핵실험까지 했다. 이 책임을 누가 져야하나...한심한 것들.너희가 책임져라.
홍준표등 적폐세력에게 물어보자. 김대중.노무현 때는 남북간 대화및 북미간 대화조정울 했고 6자회담도 하면서 핵포기를 설득하여 어느정도 성공했다.그런 와중에 이명박근혜 정권이 남북대화를 차단시키고 미국으로 하여금 제재일변도로 정책을 펴도록 한 결과 북한은 핵울 만들기로 선회하여 5차핵실험까지 했다. 이 책임을 누가 져야하나...한심한 것들.너희가 책임져라.
미국가랑이밑을기어? 야야야~~~ 이 위중한시기에 5000만 국민을 인질로삼는 부칸에 함께 대치해주는 고마운 미국이라고들한다. 국익에해끼치는말 c부렁대는쉐2들은 구속으로써 책임을지게하는 것을 보여서라도 미국에 결례된 마음을 표현해야만 할것이라고들 한다. 너~무 무sik한 갱수 입방정때매 국민들이 더 불안하다고들한다.
어이 밑에 목불인견! 당신이 쓰는 말이 더 목불인견이다. 그래 이명박근혜 밑에서 그들의 발바닥을 빨며 살아라. 생각이라고는 파충류만큼도 못하는 작자가 글은 아무 데나 써발기는구나. 스스로 자성해서 지금 벌어지는 현상의 행간을 볼 생각을 해봐라. 그런 다음에야 글을 써 발겨라.
다 경조부박 하고 오두방정 엽전들의 근성이라 생각 하고 너무 신경 쓰지 마시오. 극우들이 아무지 지랄해도, 좌파들이 아무리 염병 해도 세상은 지들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오. 만사 다 때가 있는 것이고 될 때가 되면 되는 것이오. 세상은 될대로 밖에는 안되는 법이니까. 정은이 똥돼지놈이 살을 주체 못하여 당뇨가 걸리는 것도 다 때가 있어여.
사드를 들이면 중국의 반발 심할 것을 잘 알면서 일부러 분쟁지역화 위기조장해서 지들 재고방산무기 팔아먹고, 그 다음 순서는 한국의 핵보유에 손사래를 치지만 그 속내는 북핵을 빌미로 핵균형을 들어 핵무기 장사까지 해가며 동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을 극대화 시키려는 속내 다 읽고 있다~! 그때까지 북한 최대 압박하며 대화 협상을 쉽게 하지 않으려는 것이고~~!!
나 같은 서민도 안다 문재인은 어쩔 수 없이 미국의 사드배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고 대신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없애고, 첨단무기 구매하여 국방력 증강하고 어차피 안보리에서 대북제재 강력하게 나올 수 밖에 없으니 먼저 문재인이 나서서 주변국가의 협조를 구하면서 미래를 위해 상황을 주도하려는 것이다 지금 사태는 지난 10년 이명박근혜 안보무능 결과다.
설사 미국의 보복으로 인한 손실이 있다해도 중러의 교류확대로 종전보다도 경제이득 배가 높아진다. 지금의 문통 선택과 외국 순방은 결코 한반도 남북 양자와 주변국 모두에게 좋은 결과 낼 수 없는 최악의 악수를 둔 거다. 그걸 깨닫지 못한다면 청와대 앉아 있을 이유가 없다. 촛불민심이 그렇게 국민의 생존을 지켜야 함은 기본이고 국익을 챙기라 정권교체 시킨거다
견강부회하지 마라! 사드철수 시켜도 절대 미군 철수 안하고, 보복한다 우르렁거리며 실제 보복조치 들어와도 당장 그리 움직일 수 없어~~ 왜냐면 모든 게 다 미국이익과 직결되어 있기에 한국을 죽이는 것은 곧 자해행위가 되거든! 한국은 그 역학관계를 최대한 이용해 한반도 평화 끌어내고 남북한 국민들 모두의 생존을 지켜야지. 국민은 북한의 국민도 우리 국민이다
문통의 원래 생각은 사드 불필요며 김대중 노선 신봉자였다. 헌데 북한 놈들 막무가네로 척척 핵무기 만들고 실험하지!, 개보수들 이때다하고 거품물고 오직 4드만 설치하면 되는것처럼 벌떼처럼 앵앵거리지요, 미국놈들 효능없는 4드 처리하지 못해 안달하니 어쩔수없이 울며겨자먹기로 사드배치에 응한거다. 이러니 진보성향 지지자들은 실망하여 비난하고 지지 철회하고있다.
맞습니다. 그런데 틀립니다. 왜? 다른 나라들이 현재 상태로 아무일 안하고 가만 있으면 문재인 정권도 시간을 두고 하나 하나 풀어나갈수도 잇죠. 당장 내일부터 중국발 본격 사드보복 신문 뉴스 나오고 유엔 결의안 미 중 러 힘겨루기 한반도 전술핵 배치 논의 등등 숨쉴 시간 없이 급변하죠
작금 대다수 대한민국 애국자들이 문통을 비판사는건 초심으로 좀 더 잘해달라구 ᆢ그리구 지금 정부가 아무리 못하더라도 지난 9년 지배하며 헬조선을 맨근 암수 2마리 친일숭미 반역매국노 원흉들과 그 적폐잔당들에 비하면 수천만배 낫다는거에 대해서 이의가 없음 ᆢ 최우선 적폐잔당들 청소부터 확실히 하는거 ㅡ
사람도..식품의 에너지를 전자의 전기적인 낙차로 바꿔서 축적한후..사용하듯이.. 임기 100여일 동안의 문당선자의 높은지지율은.. 가짜보수가 하락충격효과를 높이기위해 에너지를 축적하는 방식을 쓴것을 착각한것으로 보인다.. 진짜문제는 문당선자의 정책과 인사가..원래 일관성과 계획이 없는것인지..아니면 문당선자 주위의 뉴라이트 에게 휘둘리는것인지의 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