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리얼미터> 조사는 이명박 지지율 회복
박근혜와 지지율 격차 15.3%p로 확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주간 정례여론조사에서는 지난주 급락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지지율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CBS에 따르면,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지지율 조사에서 이 전 시장 지지율은 전주대비 4.2%p 올라, 41.9%를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표 역시 전주대비 1.6%p 올라 26.6%를 기록,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하지만 이 전 시장과의 격차는 지난주 12.7%p에서 15.3%p로 다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이 전 시장은 지난주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관계자들이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하는 등 여러 악재들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귀국하자마자 재보선 현장에서 유권자들과 접촉하면서 지지율이 반등, 박 전 대표와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손학규 전 지사는 전주 대비 3.6% 포인트 하락, 5.8%로 떨어졌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전주대비 0.6% 포인트 상승, 6.5%를 기록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5위는 노회찬 의원으로 2.0%, 6위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1.9%, 7위는 권영길 의원이 1.6%를 기록했고, 8위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1.4%를 기록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9.9%로 소폭 하락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52.0%로 전주대비 3.0% 포인트 상승했다. 열린우리당은 14.2%로 조금 내려갔고, 3위는 민노당으로 7.2%, 4위는 민주당으로 4.9%를 기록했다.
대선후보 지지도, 정당지지도 조사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이상 남녀 1천6백12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8%p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조사했고, 조사규모는 1천2백12명,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4%p였다.
19일 CBS에 따르면, <리얼미터>에 의뢰한 주간 지지율 조사에서 이 전 시장 지지율은 전주대비 4.2%p 올라, 41.9%를 기록했다.
박근혜 전 대표 역시 전주대비 1.6%p 올라 26.6%를 기록,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하지만 이 전 시장과의 격차는 지난주 12.7%p에서 15.3%p로 다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이 전 시장은 지난주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관계자들이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하는 등 여러 악재들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귀국하자마자 재보선 현장에서 유권자들과 접촉하면서 지지율이 반등, 박 전 대표와 함께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손학규 전 지사는 전주 대비 3.6% 포인트 하락, 5.8%로 떨어졌다.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전주대비 0.6% 포인트 상승, 6.5%를 기록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5위는 노회찬 의원으로 2.0%, 6위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이 1.9%, 7위는 권영길 의원이 1.6%를 기록했고, 8위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1.4%를 기록했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29.9%로 소폭 하락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한나라당이 52.0%로 전주대비 3.0% 포인트 상승했다. 열린우리당은 14.2%로 조금 내려갔고, 3위는 민노당으로 7.2%, 4위는 민주당으로 4.9%를 기록했다.
대선후보 지지도, 정당지지도 조사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이상 남녀 1천6백12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8%p였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4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조사했고, 조사규모는 1천2백12명,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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