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사드 배치, 최소 하루 전에 주민에 통보하겠다"
"환경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마무리 단계"
국방부는 25일 사드 발사대 4기 임시 배치 시기와 관련, "최소 하루 전에 언론과 주민에게 알리고 배치가 이뤄지는 과정을 거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는 환경부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고 마무리 단계"라고 말해 사드 배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제인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마무리되는대로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면 한미 협의를 거쳐서 자재, 장비가 들어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는 환경부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고 마무리 단계"라고 말해 사드 배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언제인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마무리되는대로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환경영향평가가 끝나면 한미 협의를 거쳐서 자재, 장비가 들어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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