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인사청문회 28일 실시키로....증인 3명 채택
12억4천만원의 고액수임료 등 쟁점 될듯
국회 국방위원회는 오는 28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방위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 안건을 의결했다.
청문회에는 3년간 10억원의 고액 자문료를 준 것과 관련해 우창록 율촌 변호사, 겸직 관련 의혹과 관련해선 김영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기술협력센터장, 2억4천만원의 자문료를 준 것과 관련해선 이정우 LIG넥스원 경영지원부문장 등 3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국방위는 다음 날인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한다.
국방위는 23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실시계획 안건을 의결했다.
청문회에는 3년간 10억원의 고액 자문료를 준 것과 관련해 우창록 율촌 변호사, 겸직 관련 의혹과 관련해선 김영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기술협력센터장, 2억4천만원의 자문료를 준 것과 관련해선 이정우 LIG넥스원 경영지원부문장 등 3명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국방위는 다음 날인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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