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들 "이철우 등 한국당의 막가파 행동 점입가경"
"한국당이 다음 총선 때까지 못 갈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0일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 등 일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탄핵 시사 발언을 한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들의 막말과 막가파식 행동이 점입가경입니다"라며 "임기 시작한지 한달 갓 넘은 문재인정부 흔들기로 반사이익 보려는 엉터리 정치...통할 리 없습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촛불혁명으로 단련된 국민입니다. 시시비비 가려봅니다"라며 "가짜와 진짜를 분간합니다. 변해야 삽니다.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이라고 덧붙였다.
조응천 의원도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자유한국당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 오래 못 갈 것 같다. 다음 대선일까지 갈 것 같지 않다'는 등 문 대통령의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왔다는 보도를 봤다"며 "아무리 정권교체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미워도 대한민국호에 구멍을 내거나 국민의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일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민희 전 의원도 이날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다음 총선 때까지 못 갈 것 같다"고 비꼬았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들의 막말과 막가파식 행동이 점입가경입니다"라며 "임기 시작한지 한달 갓 넘은 문재인정부 흔들기로 반사이익 보려는 엉터리 정치...통할 리 없습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촛불혁명으로 단련된 국민입니다. 시시비비 가려봅니다"라며 "가짜와 진짜를 분간합니다. 변해야 삽니다. 자유한국당 정치인들~~"이라고 덧붙였다.
조응천 의원도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자유한국당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 오래 못 갈 것 같다. 다음 대선일까지 갈 것 같지 않다'는 등 문 대통령의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왔다는 보도를 봤다"며 "아무리 정권교체 상황을 받아들이기 어렵고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미워도 대한민국호에 구멍을 내거나 국민의 정치불신을 가중시키는 일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민희 전 의원도 이날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자유한국당이 다음 총선 때까지 못 갈 것 같다"고 비꼬았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