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당대표 출마. “낡고 칙칙한 보수 청산하겠다”
“지지율 20% 올려 민주당과 1대1 구조 만들 것”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은 11일 “국민 여러분이 염원하는 보수의 세대교체와 정치혁명을 완수하겠다”며 당대표 경선에 출마 선언을 했다.
하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고 칙칙한 보수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신선하고 유능한 미래보수, 밝고 당당한 젊은 보수의 시대를 활짝 열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곳에서 기득권층만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낡은 보수, 막무가내식 궤변과 색깔론으로 정치를 끊임없이 퇴행시키는 시대착오적 수구보수를 역사의 박물관으로 밀어내겠다”며 “그 자리에 한국사회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미래보수의 새로운 집을 짓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는 보수세대 교체를 이뤄낼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전당대회 출마자 중 유일하게 영남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남지역 압승의 견인차가 돼 낡은 보수 자유한국당을 영남전역에서 몰락시키고 바른정당을 보수의 대표정당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바른정당이 보수의 새로운 개척자가 될 것인지, 소리없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 것인지는 앞으로 1년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은 기필고 하고 할 일은 반드시 해내고마는 소신정치로 보수의 세대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하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고 칙칙한 보수를 깨끗하게 청산하고 신선하고 유능한 미래보수, 밝고 당당한 젊은 보수의 시대를 활짝 열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곳에서 기득권층만 일방적으로 대변하는 낡은 보수, 막무가내식 궤변과 색깔론으로 정치를 끊임없이 퇴행시키는 시대착오적 수구보수를 역사의 박물관으로 밀어내겠다”며 “그 자리에 한국사회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진심으로 고민하는 미래보수의 새로운 집을 짓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는 보수세대 교체를 이뤄낼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전당대회 출마자 중 유일하게 영남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내년 지방선거에서 영남지역 압승의 견인차가 돼 낡은 보수 자유한국당을 영남전역에서 몰락시키고 바른정당을 보수의 대표정당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바른정당이 보수의 새로운 개척자가 될 것인지, 소리없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말 것인지는 앞으로 1년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은 기필고 하고 할 일은 반드시 해내고마는 소신정치로 보수의 세대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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