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26일 사드 기습 배치에 대해 “참 잘된 결정"이라고 환영했다.
유 후보는 이날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저는 오래전부터 대통령 선거 전에 사드가 배치되는 것이 국론분열을 막는 길이라고 주장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드 배치를 줄곧 반대하며 오락가락했고,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도 이 문제에 대해 최근까지 반대했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정치권에서 딴소리가 안나왔으면 좋겠다"며 "이것은 우리의 군사주권, 안보주권의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중국의 경제 보복에 대해선 “대중 외교를 통해 최대한 사드 배치가 중국과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중국이 이해를 하고 경제보복을 최단시간 내 풀 수 있도록 해나가야 한다. 중국을 설득함에 있어서 미국의 역할도 중요하다. 우리가 직접 설득하는 동시에 미국을 통해 중국을 설득하는 노력도 병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승민의 반응은 정말 놀랍다. 보수와 극우를 구분짓는 중요한 기준은 절차적 민주주의의 틀을 따르는 것이다.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등 법을 어겼고, 막는 주민을 수천 명의 경찰을 동원해 압도적 무력으로 진압한 것에 개혁보수를 자임하는 유승민은 최소한 유감 표시를 할 줄 알았다. 앞으로 본인의 주장을 실행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할 건가?
국가주권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이 의로써 싸우다가 힘이 다하여 망하는 것은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고, 국가주권을 팽개치고, 국민들이 이리 붙고 저리 붙어 갈가리 찢어져서 망하는 것은 더럽게 망하는 것이다." 차기정부가 대한민국헌법에 따라 햇볕정책을 계승하여 남북평화를 보장하고 정의와 인도와 동포애로 평화통일을 위한 민족단결을 공고히 하는 것은 헌법의 명령이다.
<백범일지>를 읽지 않은 자는 정치를 해선 안 된다. 먼저 유승민의 반헌법적 망언은 결국 대한민국을 미국연방에 편입하자는 주장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백범 김구 선생의 질타소리가 귀에 쟁쟁하다. <백범일지>에서 고능선 선생이 당시 민족분열 시국을 맹타한 내용이다. "나라가 망하는 데 두 가지가 있다. 거룩하게 망하는 것이 있고 더럽게 망하는 것이 있다.
아프리카신생국에도 이러면 미국은 개양키가 될 것이다 대통령이 탄핵되어 부재하고 며칠 후면 새대통령이 선출되는데 환경영향평가도 없이 엉터리 무기인 싸드를 깔았다고 미국이 갑자기 싸드 깐 이유: 1.중국해안의 잠수함ᆞ 군함의 동태파악 2.비싼 엉터리무기인 싸드 강제구매 3.보수및 수구친미세력 결집효과 승민아, 넌 한국을 완전 미국식민지로 여기는 미친놈이네
유승민은 이번에 완전히 허구의 실체가 벗겨졌다. 유승민은 전형적인 극우, 수구꼴통이었다. 국가주권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고, 편협하고 편향된 시각으로 치명적 판단 오류를 범했다. 유승민의 치명적 결함은 헌법에 무지했고 헌법정신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최소한 헌법전문과 헌법제3,4조, 헌법제66조3항만이라도 알았어도 무식한 토론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옛날 필리핀 국회의원이 필리핀이 미국의 한주로 편입되길 바랬다 그 의원뿐아니라 많은 정신나간 필리핀 사람들의 생각이였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똑같은일이.... 유승민은 주권이 심각히 초래된 어제의 사드 배치강행을 보면서 주권국민으로써 통탄할일을 당하고도 참 잘된일이란다 지금 한국의 많은 국민이 유승민과 같은 정신빠진 생각을 하는자 또한 얼마나 많을까..
유승민은 송민순등 친미사대주의자들의 나팔수로 문재인등 민족자주파를 몰살 시키려고 혈안이 된 반통일세력 수구깡패의 전위다. 백보 양보하여 유엔인권결안을 문제시 한다면 최종결정권자인 노무현을 이야기하지 않고 왜 문재인을 타킷으로 삼는가? 그것은 정치공세로 밖에 설명되지 않는다. 반민족 부패집단에서 깊숙히 개입해놓고 무책임하게 반성도 없이 날뛰는 유승민이다.
사드가 그리 좋으면 너의 지역구나, 사는 동네에 설치하지... 힘 없는 성주 주민들 사는곳에 왜 설치하냐.. 그 것도 환경영향평가 하지도 않고 알박기하듯 경찰 8,000명 동원하여 새벽에.. 꼭 임차인들 퇴거 않고 시위하는 현장에 깡패 동원해서 철거해버리는 것처럼 무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