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장관은 3일 향후 대선판도와 관련,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자구도로 갈 가능성에 높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모두 도운 전력이 있는 윤 전 장관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왜냐하면 보수세력이 일단 몰락을 해서 빈공간이 크게 생겼단 말이죠. 그 공간을 안철수 후보가 차지한 것이잖나"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안 후보의) 지지도가 높아지는 것인데 이게 저는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그러고 한 번 쏠림현상이 생기면 가속도가 붙는 경향이 있어서 안철수 의원 지지도가 계속해서 올라가지 않겠느냐 그렇게 전망을 하면 양자구도가 될 가능성이 많다. 그렇게 볼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선출마설이 나도는 김종인 민주당 전 대표의 파괴력에 대해선 "어느 정도 승산이 있으니까 하지 승산이 전혀 없는데 그렇게 무모하게 하실 분은 아니잖나"라고 반문하면서 "또 만약에 대통령 후보로 직접 출마하기보다는 어떤 연대를 해서 문재인 후보를 꺾는데 기여하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소위 요새 말로 판을 만드는 역할만 하신다면 상당히 파괴력이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선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80%가 넘는다고 계속 나오는데도 문재인 후보의 지지도가 40%를 못 넘고 있는 것이잖나.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절반 밖에 지지를 못 가지고 간다는 거다. 그게 큰 약점"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지도가 갇혀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만큼 비호감도를 많이 가지고 있는 유권자가 많다는 뜻이잖나. 그게 약점이고 상대방은 그것을 공격하려고 하겠죠"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세론이라는 것은 저는 지금은 워낙 선거전략상 그런 얘기를 많이 하지만 지금은 가장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니까 대세론이라는 말이 전혀 근거 없는 말은 아니지만 길게 보면 대세론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치현황의 변화를 새 봄의 꽂구경하든 감상만 하며 희희낙락다던 윤여준이란 나이 살이나 조이 먹은 자의 시각. 망원시장에서 튀김집하는 튀김 집 아들이 바라봐도 번히 보인는 현 정치구도를 양자대결로 몰고가고 시어하는 당신의 수고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가지고는 당신이 지금까지 붙들고 오매불망하던 고 작은 기득권마져 하루 아침에 폭망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ㅉ
이렇게 되는 것이 꼴통 보수들의 바람아닌가요? 그런데 이럴일은 없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몇개 정당은 존립자체가 흔들리는데 거기에다 대선후보도 내지못한다면 불임정당 으로 낙인찍히면 대선후 사라지지 않겠어요? 그러면 내년 지방선거를 포기해야하는데 어느정당이 그렇게 하겠어요??? 대선 포기 쉽지만은 않을것 같은데..
김대중선생 감시목적으로 당으로 스며듦 입속의 혀처럼 굴면서 자리를 차지함 김대중선생 서거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좋아라 함 당에서 배출한 이단아 대통령을 탄핵 탄핵직전까지 대통령은 몰랐다고 함 즉, 대통령이 몰랐다는 것은 미대사관이 관여했다는 합리적 추론이 가능함 배후는 CIA이며 시다바리는 쥐원이와 똘마니들 그러나 현 시국처럼 민초들의 힘이 좌절시킴
"나는 김용의 소설에 적극 공감하고 그의 말이 모두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김용도 틀린 것이 있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이 노인이 되어 갈수록 더욱 강해지고 생각도 현명해 진다고 묘사한다. 젊을 때 아이디어와 깨어있는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이 김용의 표현은 완벽히 틀린 것이다"
2002년 3월 경선 직전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은 무려 46.5%였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1~2%에 불과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호남경선승리 이후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은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48.9%, 이회창 후보는 46.6%로 나온 박빙선거였고..단하루만에 여론열세를 뒤집었다 -미디어오늘-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이 80%가 넘는다고 계속 나오는데도 문재인 후보의 지지도가 40%를 못 넘고 있는 것이잖나.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절반 밖에 지지를 못 가지고 간다는 거다. 어리버리 어벙벙.참모 도움 받는다지만 최종결정은 대통령이 해야 하는데 올바른 결정 못할거 같다.지지할 마음이 싸악 없어진다
겸손하게 자기 길을 가면된다! 안철수보다는 문재인이 낫다고 본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투쟁한 사람은 역사의식이 살아있거든! 안철수는 이게 없다. 호남에 기반을 두고있지만~5.18정신을 버리려고 한 사람아닌가? 역사의식의 부재지! 대통령은 실용에 빠지기 보다는 역사의식이 있어야한다. 한 나라의 지도자인데, 그게 없다면 많은걸 잃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