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헌재, 조속한 탄핵 바라는 민심과 동떨어진 결정 내려"
"늦어도 3월초까지는 탄핵 결정 내려져야"
더불어민주당은 7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측 추가증인 채택으로 2월 탄핵이 불가능해진 것과 관련, "조속한 탄핵을 바라는 민심과는 동떨어진 아쉬운 결정이었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신중하고 공정한 심판을 위한 의지와 노력은 존중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탄핵심판 더 이상 늘어져선 안 된다"며 "늦어도 3월초까지는 탄핵 결정이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측의 노골적인 심판 지연과 헌재 무력화 시도를 더 이상 좌시해서도 안 된다"며 "조속한 심판 진행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거듭 헌재에 3월초 탄핵 결정을 압박했다.
기동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신중하고 공정한 심판을 위한 의지와 노력은 존중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탄핵심판 더 이상 늘어져선 안 된다"며 "늦어도 3월초까지는 탄핵 결정이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대통령측의 노골적인 심판 지연과 헌재 무력화 시도를 더 이상 좌시해서도 안 된다"며 "조속한 심판 진행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거듭 헌재에 3월초 탄핵 결정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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