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7일 “헌법재판소는 국민을 믿고 2월 중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국민들은 박 대통령의 탄핵과 헌정질서의 복귀를 원한다. 민주공화국의 국민을 대신하는 헌법재판소는 이런 국민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 행적’과 국가 권력을 이용한 대규모 범죄 행위, 국민을 무시한 처사로 실제로 국민에게 탄핵당했다“라며 “국민들이 잠시 (촛불집회) 현장을 떠난 사이에, 정치권이 관심을 버린 사이에 그들은 다시 복귀를 노리고 있다. 국회의원들이 대놓고 ‘탄핵반대’를 요구하고 태극기를 들고 헌정질서를 문란하게 한 세력을 비호하는 자들이 거리를 뒤덮고 있다”고 새누리당을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치권을 향해 “광장으로 돌아와 국민과 함께 해달라. 국민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박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될 때까지 다시 광장으로 돌아와 함께 싸워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회견직후 만난 기자들이 ‘일각에선 오늘의 긴급 기자회견이 지지율이 떨어져서 발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고 묻자 “이런 발표를 하면 지지율이 올라가는지 묻고 싶다”라며 “해야 할 일이어서 하는 것이다. 지금 거리에 탄핵 반대 움직임이 일어나서 정치권과 국민이 힘을 합쳐 탄핵의 길로 갈 필요가 있어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3월이 되면 또 결원이 생긴다. 그 이전에 탄핵이 결정되어야 하는게 국민의 뜻”이라고 답했다.
의병전쟁에 뛰어든 전사는 승리만 바라 본 것이 아니다. 죽창이라도 잡고 싸우는 것이 대의이기 때문이다. 평화시위로 권력의 문제가 해결되리라 생각한 바보도 있나? 어쩌랴, 역사에는 그런 기록이 없다. 조직된 무력이 새 질서이고 권력인 것이 역사다. 박최와 그들 패거리를, 헌재까지라도 날려버릴 결단이 없으면, 우리 손에 쥐어질 변화는 없다. 제기럴!!!
만에 하나 만약에 탄핵이 기각 된다면 서울은 폭동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장 못한다. 벌서 두명이 죽었는데 ! 자유당 말기 이기붕 감싸던 서울신문사 시민들이 불테웠다. 나중 5.16 혁명나고 최인기 곽영주 이정재 임화수가 교수형을 받고 민족일보 사장 조용수가 억울하게 사형 당했다. 헌재건물도 무사치 못할것이고 나라는 내전 상태가 될것이다. 하늘이 분노할것이다
헌재가 차고넘치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헌법적 인용이나 기각 판단을 법 테두리 안에서 충분히 할수 있음에도 질질 끌어가므로 친일수구부패극우기득권 세력들에게 태극기집회의 빌미를 주면서 자꾸 자꾸 눈덩이처럼 키워가도록 시간을 벌어주는 것 같다! 이들과 한 편인가? 이 무슨 변고냐! 헌재는 박통과 그 세력들의 시간끌기 전략에 개의치말고 당장 탄핵 인용하라!!!
상대를 물속에 넣으려면 자신도 역시 한 발쯤은 물속에 빠져야 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이재명은 현재 부정부패로 국가를 좀먹는 수구세력과 맞설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파이터다! 자신의 몸에 큰 상처를 입지 않는다는 보증아래서만 꼼지락거리는 찌질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배기인 것이다!
잘 모르는가 보는데 이재명 시장 원래부터 투사 맞거든 이재명 시장이 학번이 좀 늦고 소위 sky 운동권 출신이 아니라서 잘모르는 것 같은데 운동권 맞거든 글고 안희정이 30년 민주운동 운운하던데 사꾸라 운동권 출신 국개의원들보다 또 심재철, 김문수, 이재오, 하태경 등 변절한 운동권 출신들보다 이시장이 훨씬 더 나은 운동권 맞거든 알고나 비난해라
민주당과 제야당은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검법 개정안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야 한다. 어물쩡거리다가 황교활이 특검법 연장을 하지 않으면 특검은 수사 하다가 그만둔 꼴이 된다. 그리고 국회 특히 야당들은 하루빨리 개혁인법을 마련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개혁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 촛불 민심은 바로 민주주의와 정의롭고 공평한 나라를 세워 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