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동생 사업에 유엔 특혜? 사실무근"
"반기호, UN 직함 사용한 적 없어" "법적조치할 것"
반 전 총장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반기문 동생, UN 대표단 직함달고 미얀마 사업'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반 전 총장측은 "반기호 씨가 UN 직원직함을 사용한 적이 전혀 없다"며 "반기호 씨는 광산사업과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허위사실 보도나 무차별적인 인용 보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