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3일 "자꾸 같은 야당끼리 우리 국민의당을 모략하지 말라"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에 경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선 탄핵표결 시점 논란을 거론하면서 "어떻게 자꾸 2일 탄핵 발의를 마치 발의 자체를 9일로 하자고 한 것을 (민주당은) 탄핵을 국민의당이 반대한다고 했다"며 "그러나 2일 발의를 했으면 부결됐다. 9일 표결을 해서 우리는 승리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 승리가 국민의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의 승리라고 우리는 이미 위대한 국민의 역사의 승리라고 우리는 정의했다"며 "이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우리와 새누리당이 야합한다, 통합한다, 연대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문재인 전 대표 측근인 노영민 전 의원 발언을 비난했다.
그는 새누리당 비박계와의 연대론에 대해서도 "국민의당은 이미 총선 민의에 의거해서 제3지대이고 제3당"이라며 "우리 국민의당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우리 국민의당에 입당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누구도 지금 어떠한 당과 그런 얘기를 하고 있지 않는 것을 빤히 알면서 자꾸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상호 원내대표가 야권통합 논의를 제안한 데 대해서도 "상대당의, 우리 국민의당에 대한 대단한 결례"라며 "통합을 지금 현재 우리가 논의하고 있지 않다. 그런 것을 서로 상대당을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지 공개적으로 통합논의 자체도 우리 국민의당을 음해하는 그런 일이기 때문에 민주당에서 삼가해줄 것을 바란다"고 반박했다.
박지원, "당내 알력설,안철수 전 대표 측근 세력의 암투를 부인하지 않겠다" "앞으로는 파벌이나 파벌적 행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리베이트 파동,안철수 측근 암투에서 발단 시인 2016-06-30 . 박지원은 새똥간 한화갑등 동교동계,김한길계, 정동영계,천정배계,안철수계 파벌 . 이 않은 파벌을 한번에 정리 했으니 문재인 대단하다!
문재인 "개헌,차기 정부 초반에 추진해야" . 안철수"민주당에 경제부총리 추천 백지위임하겠다" "오히려 대선공약으로 나오고 그 과정에서 토론이 이뤄져 어느정도 결론을 갖고 다음 대통령 임기 초에 개헌에 나서는 것이 현실가능하고 합리적 방법" 2016-12-11 . 철수도 똑같은 주장 근데 왜 철수당과 종편은 문재인만 개헌 거부라고 지랄하냐?
새누리당 탈당한 김용태, "새누리당-국민의당,文 집권 막기 위해 탄핵 발의 막아" 폭로 2일 국민의당이 전날 탄핵소추안 처리를 거부한 것과 관련 "죽어도 문재인 집권을 막기 위해 새누리당과 협심한 것"폭로 "새누리당은 대선이 다가오면 국민의당과 합친다는 것이 새누리당 내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아시아경제 2016-12-03
국당과의 통합 얘긴 새누리에서 지금까지도 자꾸 하는 말 아닙니까??? 게다가 뉴스룸 나오셔서 탄핵 의결 긴박한 와중에 개헌 속셈 빤히 드러내신 게 국민들 공분 산 것이고요. 호남이라는 지역 기반으로 정치하지만, 사실은 한광옥 김경재 한화갑 조순형 등등 처럼 새누리스런 마인드가 저변에 깔린 것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실 일입니다, 남 탓하기 전에!!!
박근혜 3차 담화후 새누리 비박은 4월 퇴진과 6월 대선에 찬성하고 탄핵은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따라서 2일 탄핵에 대한 논란이 없었다면 3일 대규모 집회로 비박계를 압박할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박지원은 2일 탄핵했으면 통과못했다고 결과론적 관점에서 말하고 있다. 국민당 2일 탄핵반대에 국민들이 분노하여 문자폭탄과 대규모 집회는 모른척하고있다.
멍박이 아바타>여야불문포진 그중하나 박쥐원의 아바타>정똥영>똥영의 아바타>이j명 뭔가 심상치가 않다. mb,삼성과 기득권들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이j명이 순수하기를 우주의 기운에 간절히 바래본다. 그러나 그렇지 않을 것이다. 왠지 등장이 멍박이를 연상케 한다. 멍박 빨아주던 언론들을 생각해 보라!! 민초들은 다시한번 속는 것이다.
노영민 비공개 연설은 12월 3일이고 지금은 12월 13일이다. 12월 3일 안철수 의원은 대구에서 시민들에게 '탄핵을 미루었다'고 항의를 들었다. 국민들 대부분은 국민의당이 탄핵을 미루었고 새누리당과 합치려 한다는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김용태 의원의 말을 듣고 분노했다. 박지원이 민주당 탓을 하는 것은 비웃음을 받아야 할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