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9일 비박계의 국정감사 복귀 요구에 대해 "우리가 아무 이유 없이 맨입으로 복귀할 수 있겠느냐"고 일축했다.
정 원내대표는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집권여당 대표가 모든 걸 걸고 비장하게 단식하는 데 조롱하고 비웃고, 야당 원내대표는 이정현 대표의 국회 복귀 얘기를 '국민에게 굴복했다고' 하고. 정세균 의원은 가는 곳마다 '왜 사과하느냐. 국회법 절차 어긴 바 없다'고 자기 홍보에만 열을 올린다"며 야당과 정 의장을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 나아가 "많은 정치 평론가가 '정세균 의원의 목표는 다르다. 의장 이후로 정치를 계속하는 것은 물론 개헌을 통해 분권형이든 내각제든 대통령을 한번 하고 싶은 욕망이 속에 꿈틀거리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한다"면서 "정세균, 별로 존재감 없는 이름이지만 이번 일로 전국구 내셔널 피겨(national figure·전국적 인물)가 됐다"며 정 의장이 대권욕 때문에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새누리당이라는 우산 속에서 대오를 형성해 어깨동무하고 정치적 가치를 공유하는 동무라면, 당론 결정 과정이 민주적으로 투명한 가운데 생산된 당론이라면, 절대다수 의원이 찬성하는 절대 당론이라면, 반드시 따르는 게 옳은 일"이라며 비박계에게 국감 보이콧 당론에 따를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그의 발언은 비박계 중진 23명이 이날 회동을 갖고 국감 복귀를 요구한 데 대한 거부여서, 국감 복귀를 둘러싼 새누리당 계파간 갈등은 본격적으로 심화될 전망이다.
국회의장이 쓰면 반역이냐 ? 개같은 넘. 그래서 일제 잔재들의 청산이 핵심인거야. 다까끼 마사오는 왜 100년대계를 내다보는 스승의 길을 버리고 일제의 긴 칼을 찼을까 ? 뻔하지 일본 넘들 한테 기어들어가 출세하는 것이겠지. 우리나라 말에 '피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다. 그 친일 애비의 그 딸이 지금 대통령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나라가 망하고 있다.
정의장이 전국적 인물이 된 건 전북 무진장 지역구에서 서울 종로로 옮겨 당선되면서 이다. 지난 총선에선 오세후니를 큰 격차로 이겨서 더욱 전국적 정치인으로 이미지를 굳혔다. 진석이는 공주지역에서 통하지 않는데도 청양에서 그나마 표 얻어 당선되었다. 아마 4년후엔 낙선해서 왜 떨어졌나 후회하고 있을끼다. 마지막 의정활동 똥같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