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천성산에 사드를 배치할 것이란 관측에 양산이 발칵 뒤집혔다. 특히 양산지역은 인근에 원전이 10기나 밀집돼 있어 해당 주민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
11일 <경남신문>에 따르면, 제3의 후보지로 거론되는 영남권 중 양산 천성산은 공군의 나이키미사일 부대가 있던 곳으로 현재 미사일이 퇴역하고 부지만 남아있다.
이에 대해 양산 출신 국회의원들은 즉각 양산 천성산은 후방에 있어 효과적인 방어가 어렵다는 점과 이 지역 인근에 원전이 밀집해 있어 안전 문제 등을 들어 사드 배치에 강력 반대했다.
새누리당 윤영석(양산 갑) 의원은 <경남신문>에 "사드는 최대 사거리가 200㎞에 불과하지만 양산은 수도권과 300㎞이상 떨어져 있어 수도권 주민은 물론 평택의 미군기지도 방어하기 어렵다"고 반대했다.
더불어민주당 서형수(양산 을) 의원은 "양산은 고리 원전으로부터 직선거리로 불과 15km 이내에 근접해 있고, 신고리 5, 6호기의 신규 건설계획까지 확정되어 무려 10기의 원전이 몰리게 되어 있는 세계 최대의 원전 집적지이자, 고리 원전 주변 30km 이내에는 경남 양산과 부산 해운대 등 400만명의 주민이 생활하고 있는 인구 밀집지역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고리 원전 인근에 북한의 타격 원점이 될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주변 주민들 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반대했다.
강성 군인 출신들이 정부 요직에 있어 대결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그들은 평화가 가장 좋은 안보라는 것을 모른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다 현 정부에 그런 사람이 있으니 민중은 항상 불안한 것이다 그러니 국민 동의와 국회 비준이 필요 하다는 것이다 민주주의의 3권 분립의 원칙에도 맞다 이런 중대 사안을 정부 단독으로 처리하도록 놔둘 수 없다
PK는 결국 경북의 똘마니 노릇만 하다가 마는구나.. 맹바기, 바뀐애 모두 경북출신으로 PK를 아주 갖고 노는구먼.. 그러게, 03이 때부터 삼당통합하는게 아니였어. 노무현이 옳았어.. 지금이라도 새누리 벗고 더민주로 갈아타라. 국민의 심판의 무서움을 보여주라고.. 아님,,영원히 새누리의 개.돼지로 살면서 사드나 받아 처 먹든가..
이 나라 그 어느 지역이 사드 땡큐 하며 배치해달라고 하는 미친 지역이 있을까? 여기도 발칵, 저기도 발칵, 조오기도 발칵, 자기네 동네 초성만 보여도 그냥 난리인데, 정부, 관계자들 과연 해법이나 있는감? 있다손 치더라도 받아줄 국민이 있을까? 눈치를 보니 배치지 결정되면 반대세력 물리력이나 종북딱지 붙여서 밀어부칠 기세인데, 잘 될까?
지금 할 게 안보장사 밖에 없으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어 사드 가져온다고 꼭 써먹는 것은 아니고 그것 말고 맹박이 잡아들이면 효과가 배인데 그건 절대 못하고 마지막 할 수 있는게 안보장사뿐 어쩔 수가 없어 애매한 사람 고생만 시키는거지 우리 현실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정확한 진단도 못내리고 있어 그저 불쌍할 따름이지
미군이 일본오키나와에서 제주강정해군기지로 전진배치 되고 사드도 일본서해안에서 한국으로 전진배치 되는것은 중국동해안 압박이다..과거에는 일본을 침몰하지않는항모처럼 생각했다면 현재는 한국을 총알받이 야마토전함처럼 만들어서 결국 미국의 보호선이 일본까지 전진하고 한국은 제외된것으로 본다.한국전체가 전시에는 가장먼저 총알이날아오는 최전방GP가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