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등 보수지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파동에 대해 "국가 망신" "시대적 괴물" "사고 비정상" 등의 신랄한 표현을 동원해 맹질타했다. 일각에서는 "탄핵 논의가 불가피해졌다"며 탄핵 불가피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보수진영조차 경악할 정도로 윤 대통령이 스스로 자멸적 상황을 자초한 모양새로, 향후 지지율 폭락 등 거센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4일 사설을 통해 "민주당이 폭주한다고 해서 윤 대통령이 심야에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은 도를 심각하게 넘은 조치"라며 "어떻게 지금이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상황인가.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상황도 아니고, 그럴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한 것도 아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세계 10위권 민주국가로 국가 망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국민에게 답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에게 결단을 압박했다.
<동아일보>도 사설을 통해 "비상계엄이 선포된 것은 박정희 유신정권 말기인 1979년 10월 부마항쟁 당시 부산지역에 9일간, 10·26사건 이튿날인 1979년 10월 27일부터 1981년 1월 24일까지 439일간 실행된 게 마지막"라며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이후 40여 년간 대한민국이 일궈온 민주주의의 시간표를 되돌리는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괴물’로 규정했지만 그런 낡은 인식이야말로 시대적 괴물이 아닐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을 '시대적 괴물'로 규정했다.
<중앙일보> 역시 사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한밤중에 느닷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비상식적 상황"이라며 "터무니없는 계엄 선포로 윤 대통령이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건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든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선 윤 대통령의 판단력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사고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라며 "여당에서도 반대하는 계엄을 추진하는 정치적 자폭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비판이 쏟아진다. 대부분의 참모도 회견 내용을 까맣게 몰랐다고 하니 이런 중대한 결정을 하기 전에 누구와 상의했는지도 의문"이라며 윤 대통령의 판단력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사설은 "이번 계엄 소동으로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을 맞게 됐다"며 "설마하던 대통령 탄핵 논의가 불가피해졌다"며 탄핵의 불가피성을 강조했다.
윤석열.은 김건희가 말을하고 입만 움직이는 인형이었는데 국회가 근거없는특활비를 삭감하자 김건희는 위헌적인 내란죄를 감행했고 결국 일본주술에 의지한 정권은 막을 내렸다고 기록될것같다 윤석열깐부 황하영의 동해시 동부전기빌딩에는 日光 이라고 써있는데 일본 막부시대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사당인 일광동조궁(日光東照宮)에서 유래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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