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6일 "실무 경험이 많지 않고 대외 접촉도 적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모시기에 가장 편한 보스"라면서 정권말 공무원들의 무산안일의 원인을 박근혜 대통령에게서 찾았다.
박두식 <조선일보> 부국장 겸 사회부장은 이날 기명칼럼을 통해 "요즘 공무원들이 수상쩍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정책들을 내놓고 밀어붙이는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며 "최근 들어 정부가 각종 혼란과 혼선의 진앙(震央)이 되는 일이 잦아졌다. 그런 사례가 한둘이 아니다"라며 서민 반찬인 고등어와, 수년간 정부가 사용을 부추켜온 경유차를 미세먼지 주범으로 몰아간 정부 행태 및 각 부처의 서울 용산공원 나눠먹기식 개발 추진 등을 대표적 사례로 꼽았다.
박 부국장은 이어 "사건·사고가 나면 덮어놓고 CC(폐쇄회로)TV 확대부터 내놓고, 수시로 열리는 경제 관련 회의는 재탕·삼탕 정책의 연속"이라고 개탄한 뒤, "유독 이 정권에서 이런 일이 빈발하는 이유가 뭘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얼마 전 공개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청와대 홍보수석 시절 KBS 보도국장과 나눈 대화록을 보면 '하필이면 (대통령이) KBS를 오늘 봤다. 한번 도와달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면서 "대통령의 눈과 관심이 세상 기준일 뿐 자신들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을 돌아볼 생각은 거의 없어 보인다.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까지 '재활용 정책'을 남발하는 공무원들의 태도도 다르지 않다. 대통령만 만족하면 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실무 경험이 많지 않고 대외 접촉도 적은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모시기에 가장 편한 보스"라면서 박 대통령에게 직격탄을 날린 뒤, "이 정권에선 공무원 조직의 속성을 꿰뚫어 보고 '엄한 감시자' 역할을 하겠다고 나서는 인물도 눈에 띄지 않는다. 대통령의 남은 임기가 불안하고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탄식했다.
닭의 오늘날에 있어 일등공신이 조중동문의 편파적보도와 빨아주기 덕이라는거 모르는 사람있나 지난 3년동안 빼먹을거 다 빼먹고 이제 식물되려하니 미리 선수치고 다른데 빨대 꽂아 볼려고 전과 14범과 친일매국노의 딸이 국고를 300조나 축내며 나라를 절단낼때 침묵하며 떡고물 얻어먹던 놈들이 책임져야될 시기가 되어가니 쌩까며 비판하는거 조중동문의 폐간이 국익극대화
시간은 점차 흐르고 자리에서 일어나 떠날날은 점점 다가오고 그많던 내시들 요즘 얼굴 돌리는넘 나오기 시작하고 나도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씹어댔던 그넘과 감방동기되어 운동시간에 한번씩 만나 옛날을 회상할 날이 생길수도 있겠다 면회올넘 몇넘일까..ㅎㅎㅎ쥐보다는많아야 할건데 잠도 오지않고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님은 닭장에 오지않고 외로벜ㅋㅋㅋ
머, 모시기 편하면 좋지 뭐.. . 누구나 그렇겠지만, 공무원은 박원순 같은 인물이 솔선 위민의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 움직인다. . 부패와 나태.. 특히, 공무원이 그런 미몽에 탐닉하게 되는 이유는, 윗 선의 비위만 맞춰주면, 어느 정도 타락해도 오냐오냐 해 준다는 암묵적 묵계 때문이 아닐까?. 아직도 600일.. 아득~ 하구랴..
이제 한군데 제대로 상처가 나서 피가 뿌려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무서운 광풍으로 하이에나 떼들이 그 피의향연을 위해 앞다투어 찢어 갈겨 버릴것이다. 누가 가장 피를 낭자하냐에 따라 다음 주인에게 눈짓을 던지겠지 어디에서부터 터트려 나올까? 어떤 놈이 과연 침몰하는 배에서 가장 먼저 뛰쳐 나와 생존하게 될까? 늦으면 늦을 수록 함께 찢겨질것이다
박근혜가 또 나간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고 한다. 이번에는 뭘 팔겠다는 ‘사기성 사업차’ 나가는 것이 아니라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글쎄다, 일본에서 열리는 더 중요한 G7회담 초청까지 마다하고 아프리카, 프랑스로 돌아다닌 마당에 별 설득력이 없다.
도데체 청와대 실권자가 누구냐는것이다.. 세월호때부터 유족에게 특검이라도한다고 약속해놓고 세월호특조위는 방해하고..야당과 무슨 말은하고는 얼마안가 그말을 뒤집는다..이런것도 한두번이지 계속그러는것은 청와대 위에서 조종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결론밖에없다.. 한국은 대통령위에 국민이모르는 다른기관이 있나?. 그래서 상시청문회는 야당이 반드시 관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