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6촌 동생, 험한 일이기에 비서관으로 채용했다"
"운전기사는 내 목숨 맡기는 것이어서 믿을 수 있는 동생 채용"
이완영 의원은 이날 저녁 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가족 채용을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것과 관련, "운전하는 기사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제 면직 처리했다. 당에서 어제 지침이 나왔기에 지침에 따르기 위해 바로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구 <매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운전기사에게는 내 목숨을 맡기는 것이고, 그래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동생을 채용했었다"고 또다른 논리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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