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원들의 '가족 채용'이 무더기로 들통나고 있어,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가족 채용을 맹비난해온 새누리당을 당혹케 하고 있다.
29일 재선인 박인숙 새누리당 의원(서울 송파갑)이 5촌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재선 김명연 의원(경기 안산시단원갑)도 과거 동서지간이었던 인물을 4급 보좌관으로 채용해 19대 국회부터 함께 일해 오다 논란이 불거지자 면직 처리했다.
여기에다가 지방신문들의 취재로 전국 곳곳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의 가족 채용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북일보>에 따르면,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6촌 동생을 7급 비서관으로 채용해 현재 의원회관에서 승용차 운전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경남의 박대출(새누리당·진주 갑) 의원과 강석진(새누리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도 가족 채용 사실이 드러났다.
박대출 의원은 자신의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하고 있었고, 강석진 의원도 조카를 9급 비서로 채용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지나치게 마녀사냥식으로 흘러가는 건 문제가 있다"고 반발했고, 강 의원은 "선거 때부터 후원회 업무 등 일을 도와줬다. 능력도 충분하다. 하지만 문제가 된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면서도 "통념상으로는 문제가 될 일은 아닌데…"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서영교 의원 외에 추가로 가족 채용을 한 의원이 드러났다. 더민주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은 6촌 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한 사실이 드러나자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면직처리했다.
이처럼 가족 채용을 해온 새누리당 의원들이 무더기로 들통나자, 새누리당에는 초비상이 걸렸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은 30일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정치권에서 국민 의식에 어긋난 비정상적인 사건이 발생해 국민들로부터 크게 질타를 받고 있다. 새누리당에도 몇몇 부적절한 일이 일어나 유감”이라며 “사안에 따라 해당자를 조사하고 강화된 당 윤리기구에 회부하여 징계 등 제재를 받게할 것이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면 공멸한다는 생각으로 엄격한 잣대를 적용할 것”이라고 엄중징계 방침을 밝혔다.
전날까지만 해도 8촌 이내 채용을 금지시키겠다고 밝히면서도 징계 여부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하던 것과는 달라진 태도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일부 의원들의 유사 사례가 드러나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2주 후 각 의원실로부터 시정조치 결과와 전수조사 결과를 받고 확인할 것이다. 현재 일부 드러난 의원들에 대해서도 앞으로 새로 구성된 윤리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새누리당이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자, <조선일보>까지 사설을 통해 맹질타할 정도로 새누리당에 대한 비난이 봇물터지고 있다.
<조선일보>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경우는 모두 2~4년 전 과거의 일이었다. 그런데도 국민들의 분노가 달아올랐다"면서 "새누리당 박인숙·김명연 의원의 경우는 모두 이번 20대 국회 들어서 벌어진 일이다. 서영교 의원의 경우보다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새누리당은 서 의원 문제가 불거진 뒤 원내대표·대변인 같은 주요 당직자들이 모두 나서 더민주 측에 서 의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면서 "이랬던 새누리당이 박·김 의원 문제가 드러난 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말 외에 박·김 의원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사과도 하지 않았다. 똑같은 일에 대한 대응이 이렇게 달라서야 공당(公黨)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더민주 서영교는 몆년전의 일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되었든 잘못된 처사로 인해 출당조치 내려졌다 자 이제 새무리애덜 차례다 청년실업으로인해 이나라 청년들의 삶의 의미조차 없어져 버린지 8년 썩은 동아줄인 국개벼슬 차지하면 흙수저 청년실업 나몰라한체 제집식구들부터 챙기느라 정신없는 양심불량 국개들 최다 실업률 자살율 이런 국개들의 썩어빠진 뇌구조로부터 나오는것이다
떵누리의 모든 폐단은, 무소불위함에 무치(無恥)로 완장두른, 제왕적 상전.. 거기서 비롯된 걸 게야.. . 상전이 노다지 그러고 있으니, 아전들도 덩달아 그러고 노는 거지.. . 이제, 니들에게 엄혹한 시절이 오고 있다. 일본에서, 쓰나미에 ‘어~어~’하다가 휩쓸리 듯이 그렇게 갑자기 다가올 것이로세.. 에혀~
자고로 부패한 사람은 청렴한사람을 싫어하고 더 부패한 사람을 좋아한다부패한 신하가 부패한 상사에 충성하고 청렴한 신하는 부패한 상사를 무시하니까! 이명#때부터 이런 부패한 관료 사회가 형성돼면서 사회의 도덕성에대한 개념 자체가 혼돈된 -다시말해 못먹는 놈이 바보다! 라는 사회의식이 보편화 됬다고 본다 -이런 상황은 결국은 몰락으로 가지않을까?
작금의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상황에 아주근접해있는것같다- 사회 곳곳 어느분야라고 할것도없이 총체적 궤멸상태로 빠진느낌이다 과거 2-30년전을 보면 대한민국보다 훨씬 선진국이였던 나라들이 최저의 밑바닥국가로 전락했던 예는 너무나 많다 -전부가 정치지도자들의 자질부족과 도덕성 타락이였다-내가 보기엔 이명박정부때부터 너무 부패한 관료임명이였던것같다
여소야대.. 그림 좋구랴.. . 이젠, 대텅의 쌩떼도 국회현장에서 이런 모양으로 되치기 당할 것이로세.. 유체이탈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 장쾌한 일이 될 것이니. 참으로 경사로운 일이로세.. . 개도 짖을 때는 의미가 있다. 뭔 소린지 모르게 주워 섬기는 것은, 뭔가의 동기로 제 본의를 숨기려 할 때 하는 수작이다. 듣는 사람을 캐무시하는 만행인게야.
색누리의 비리는 언제나 2배에서 10배까지.... 한나라당 때도 자기당의 차떼기 뇌물에 대한 비판여론을 고 노무현 대통령후보가 대선자금이 한나라당의 1/10도 안된다고 했을 때 자기당의 1/10이 넘었기 때문에 비난받아야 된다고 소리소리치던 적반하장... 도둑놈이 오히려 매를 든다고, 방귀뀐 놈이 오히려 성낸다고
돈냄새 나는 곳을 새떼들이 그냥 지나칠까 우리나라 닭대가리 쌍도 유권자들이 새누리의 그많은 범죄행위와 추문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찍어주니 전과14범도 친일매국노 독재자의 딸년도 대통되고 향후 100년을 먹고살수 있는 기반을 만들수 있는 천문학적인 돈 300조를 거들내는거지 다른나라였으면 줄줄이 쇠고랑채우고 새누리 같은 당은 벌써 해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