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기 직전인 지난해 9월20일 '정계 입문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한명숙 전 총리를 감싼 문재인 당시 대표의 '도덕성 마비'를 질타하면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자신의 새로운 '부패 척결' 기준을 밝혔다.
특히 안 대표는 당시 '무관용 원칙', '당내 온정주의 추방', '당 연대책임제' 등 3대 원칙을 강력 주장, 문 대표측을 궁지로 몰았다.
다음은 당시 안 대표의 기자회견문 중 부패척결 혁신안 관련 전문.
안철수 대표의 부패척결 혁신안
우리 당의 윤리 기준은 여당과 비교해 더 엄격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윤리의식은 부족하고 온정주의는 넘칩니다. 최근 대법원 판결까지 거부하는 우리 당의 태도는 일반 국민의 정서에 비추어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국민의 마음에 상처와 분노를 남겨주는 일탈행위에 대해서도 침묵하고 있습니다.
공당, 그것도 민주정당을 자행하는 당이 취할 자세가 아닙니다. 우리는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어야 합니다. 도덕성을 상실한 당의 정권 비판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합니다. 도덕적 우위는 정권 교체의 필수조건입니다.
기득권의 횡포와 권력의 남용을 비판하기에 앞서 우리 내부의 부패를 먼저 도려내서 우리가 집권하면 깨끗한 정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국민께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추상 같은 당 부패와 문화가 당의 확고하게 자리잡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우리 당이 집권하려면 도덕적 면에서 새누리당을 압도해야 된다는 평을 받아야 합니다. 80년대 민주화 운동권, 90년대 시민단체는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런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당내 부패와 싸우지 않는다면 나라의 부패와도 싸울 수 없습니다.
당내 부패를 감싼다면 나중에 더 큰 부패도 쌓이게 됩니다. 당도 바꾸지 못하면서 어떻게 나라를 바꾸겠습니까? 지금 우리 당이 본질적 혁신에 나서고 정풍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당이 지향해야 할 반부패 기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무관용 원칙입니다. 부패에는 관용이 없습니다. 부패에 작은 부패, 큰 부패가 없습니다. 부패 관련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영구퇴출시켜야 하며 그 기준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입니다. 단 한 건이라도 부패 관련으로 법원의 유죄판결이 확정된 당원은 형이 확정된 날로부터 자진탈당하지 않으면 즉시 제명조치해야 합니다.
새누리당도 하고 있는 이런 기준을 우리가 적용하지 못한다면 국민이 우리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부패 관련자는 피선거권은 물론 공직 취임권도 앞으로는 영구제한함으로써 추상 같은 국가 기강을 세워나가고 뇌물죄의 경우에는 징역, 금고 등 자유형과 함께 30에서 50배의 과징금을 물도록 하는 등 강력한 부패척결 방안을 제도화하는 데 당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둘째, 당내 온정주의 추방입니다. 우리가 같은 편이라고 감싸주고 비호하면 당사자들은 잠시 위기를 모면할지 모르지만 당의 미래는 없습니다. 국민에게 손가락질 받는 정당에게 집권의 길이 열릴 수 있겠습니까? 부패에 대해서 온정주의를 가진 정당이 집권한다면 어떻게 깨끗한 국정운영을 할 수 있으며 권력형 부패를 끊어낼 수 있겠습니까?
당의 윤리심판원을 강화시켜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체질 개혁 없는 제도 개선이 얼마나 공허한지를 거듭 확인하게 됩니다. 윤리심판원은 법적, 제도적 관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도덕적, 정치적 책임을 묻는 곳이어야 합니다. 제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윤리기구와 이것을 방관하는 당 지도부의 책임에 대해서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셋째, 당연대책임제 도입입니다. 당소속 공직자가 부패에 연루되었다면 이들을 공천한 당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부패와 당의 책임을 연대하면 정당은 공천과정에서 더 철저하게 신중을 기하고 내부의 도덕적 기준도 강화함으로써 정치를 바로세울 수 있습니다.
부패, 비리로 의원직을 상실한 경우에 해당 정당은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할 수 없도록 하고 비례대표의 경우 해당정당 차순위 승계를 금지시킴으로써 의석을 공석으로 남겨두도록 해야 합니다. 부패지수를 만들어서 각 정당의 반부패 성적에 따라 국고지원금을 연동해서 지급하도록 정치자금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깨끗한 정당은 국고지원금을 증액하고 부패정당은 삭감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정 기준 이상 부패지수가 쌓인 정당은 국고지원금을 전액 삭감하는 특단의 조치도 도입해야 합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3316 철쇄 지지자들 이 기사보고 할 말 있으면 해보라~~!! 호남기득권으로 정치생명 부지하려 하지 말고, 새눌당 이중대노릇이란걸 국민들은 다알.. 가장 정체성 무당으로 목숨연명하려 말고..철새야 알지~? 철새당 홈피 게시판도 무홈피 유지..철새의 피맺힌 함성 적나라 보여주고 싶었는데..
일단 좋은 것 같아서 앞뒤 안 재고 날렸는데 자기한테 올무가 될 줄이야 새누리 닭이 판치는 한국정치 풍토에서 수를 계산했어야지 문재인 뒤따라 비대위 만들고 한 걸음 물러나 있을지 모르지만 호남당이라는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 문재인이 싫어서 새정치한다는 핑계로 집나왔는데 꼴이 참 고약하게 됐네
젓비린내나는 놈을 대선후보로 모시고 댕기니 하는 짓이 다 아마추어를 못 벗어나잖니 5-6선 의원들이 초선 그것도 반쪽 초선을 대표님 대표님하면서 따라댕겨바야 없는 지도력이 어디서 나오겠니 적어도 철수는 3선정도 하면서 경력을 쌓았어야 하는데,, 소년등과 부득호사(少年登科 不得好死) 어려서 출세하면 그 녀석 쪽박 차는거 알제, 철수가 딱 그 꼴이여
광주호남 사람들 이번 총선에 먼가 씌였나? 전두환에게 명패 던지고 광주민주화 운동 알리겠다고 구속까지된 노무현과 문재인을 버리고 선택한 것이 이명박 정권때 온갖 감투란 감투는 다 쓴 안철수냐? 하긴 광주호남의 선택을 호도한 인간들이 궁물들과 지역 건설과 언론 토호들 그리고 민주화세력을 분리시킨 자칭 호남패권 식자들... 이 인간들부터 쳐 죽여야 한다.
그 동안 안철수와 호남 토호들이 호남인을 속여도 그 실체를 몰라서 맹목적으로 투표하고 지지하던 호남인들에게 국민세금 도둑질 한 것을 드러내게 하여 호남인을 교육시키는 것임 초기에 수습이 가능했는데 너무 무능하다보니 우왕좌왕하는 사이 당 존립기반이 무너지게 된 것임 궁물당 사요나라~
철수 이자가 50평생을 어떻게 살아온 사람이기에 요것을 대통령후보라고 말들을 하고 있는거여? 좋은 학자? 좋은 의사? 좋은 변호사? 좋은 사회사업가? 좋은 인권운동가? 좋은 정치인? 좋은 사상가? 내보기엔 그저 물건 잘팔아먹는 영리한 장사치같은데 좋은 사람였남요? 사기가 아니라면 도대체 뭘보고 대통령감이라 말들하는거여? 그의 50년 잘알고 계신분은 답해줘요
부패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판결,재판에 계류 중인 경우 당원권 정지,당직,공직 후보 자격심사 대상에서 배제. 영구퇴출 한다는 안철수, 9월20일 10개 부패척결 혁신안 . 문재인"안철수 혁신안 당헌당규 반영하라"지시 . 그런데 안철수는 탈당,신당? 공천 못 받을 놈들만 탈당 하고 이것들 모아서 개혁?? . 결국 더민주 탈당한놈들이 문제 입증
광주호남이 대통령병에 걸린 인간과 공천권에 환장한 인간들에게 철저하게 속았다. 여기에 지역 건설, 언론 토호들 그리고 자칭 식자라는 인간들의 광주호남과 민주화 세력을 이간질에 작금의 이꼴이 난 것이다. 당대표된지 40일만에 딸랑 4석에 책임지라는 인간들이 작금의 사태에도 안철수에게 책임지라는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은 이미 공천받아 당선되었기 때문이다.
이 놈의 목적은 오로지 대선출마가 보장되는 당을 만드는거였잖아 김한길이는 철수정도는 내가 주물르지 뭐,, 하고 같이 간거고 나머지 천정배나 박지원 등 호남탈당파들은 공천에서 물먹을게 확실하니 친노패권 운운하면 나간 거고,,, 노개비등 동교동 퇴물들은 문재인에게 지분 요구하다가 안 받아주니 열불나서 나간 거고,,, 한마디로 새정치는 개구라고 지들 욕심 채우기
설마 안철수가 한 입으로 두 말을 또 하실까 ㅋㅋㅋ 설마 안철수가 한 입으로 두 말을 또 하실까 ㅋㅋㅋ 설마 안철수가 한 입으로 두 말을 또 하실까 ㅋㅋㅋ 설마 안철수가 한 입으로 두 말을 또 하실까 ㅋㅋㅋ 설마 안철수가 한 입으로 두 말을 또 하실까 ㅋㅋㅋ 설마 안철수가 한 입으로 두 말을 또 하실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