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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이걸 갖고 당 깬다면 국민이 용납하겠나"

“유승민 복당은 어차피 그렇게 가야할 결정"

남경필 경기지사는 17일 새누리당 비대위의 유승민 복당 결정에 대해 “어차피 그렇게 가야할 결정이었다”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제는 당이 어떻게 화합하고 혁신할까를 총의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친박이 비대위 결정을 쿠데타라고 비난하는 데 대해서도 “혁신비대위가 복당 결정을 바로 내리기 전에 우리가 왜 졌는지에 대해 반성부터 제대로 썼으면 쿠데타다, 이런 얘기까지 안 나왔을 것”이라며 “이 부분이 아쉬웠다”고 비판했다.

그는 친박이 대통령 탈당, 분당을 경고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이걸 가지고 당을 깨거나 이런 논의로 가서는 국민들이 그걸 용납하겠냐”고 질타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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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4 0
    친박=> 쪽박

    존재감읍는 쪽박 닭대가리

  • 5 3
    ㅊㅊㅊ

    새누리 중에서 유승민,원희룡,남경필,이혜훈 듣 몇몇은 훌륭하다.반면에 김테흐미.죄갱화니,윤상혀니,홍무좀이,저엉종서비.원유처리 이들은 저질 인간 말종이더라

  • 12 0
    용납해주마!!

    그러니 사정없이 쪽박깨고 나와... 제각각 알아서 흩어져라

    뭉치면 듁고...흩어지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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