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지 <동아일보>가 27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치고 빠지기'식 행태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해 "방한 첫날인 25일 대선 출마를 시사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어제는 과잉 해석된 것 같다며 한발 물러섰다"면서 "그제 반 총장은 국내 정치를 질타하며 '누군가가 대통합 선언을 하고 나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분명히 말했다. 어제 전직 외국 정상들이 반 총장에게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냐고 물은 것도 당연한 반응이다. 그런데도 반 총장이 '(관훈클럽에서) 그렇게 얘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한 것은 당당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더 나아가 "유엔 총장의 임기는 아직 7개월이나 남아 있다. 임기를 마칠 때까지는 누가 뭐라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종전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책을 맡은 사람다운 처신일 것"이라면서 "반 총장이 '분단도 큰 문제인데 내부 분열된 모습이 해외에 보도되면 창피할 때가 많다'고 한 것처럼, 우리도 반 총장에 대해 '국제 현안에 대한 중재 능력도, 유엔 내부 쇄신에 대한 역량도 떨어진다'며 ‘역대 최악’이라고 평가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보도에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사설은 이어 "반 총장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밝힘으로써 이제는 모든 언행이 ‘대권 행보’라는 틀로 해석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방북을 재추진하겠다며 남북문제 해결에 남다른 적극성을 보인 것도 대권 도전을 위한 실적 쌓기라는 소리를 들을 공산이 크다. 29일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는 것도 TK(대구경북) 보수 본류를 잡기 위한 정치적 행보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사설은 그러면서 "이럴 줄 알면서도 반 총장이 무주공산인 여권에 ‘대선 상수’로 자신을 각인시킨 뒤, 다음 날 언론 탓을 할 계산으로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면, 기존 정치권을 능가하는 정치 공학"이라고 비꼬았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반 총장 말대로 국민은 ‘대통합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겠다는 지도자’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면서 "반 총장이 당장 유엔 총장직을 버리고 나올 수 없다면 임기 끝까지 유엔 일에 매진할 필요가 있다"며 반 총장에게 유엔 일에나 전념할 것을 촉구했다.
반기문이 유엔총장이라는 사실이 부끄러움으로 돌아올까봐 겁난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에서 세계 대통령이 나왔다는 사실에 자긍심을 가졌지만 최근 역대 최악의 유엔총장이라는 평가가 나온 사실에 너무 부끄러웠다. 그기에 덧붙여 이런 사람이 모국에 돌아와 다시 늙은 나이에 권력을 탐한다는 사실에 참 역겹다. 이런 사람은 나라도 역대 최악으로 만들 공산이 크다고 본다.
기름장어라는 별명도 칭찬, 기름박쥐가 더 정확할 것 같다. 이익에 따라 배 갈아타는 정치인은 숫하지만, 관료 출신이 이리 매끄럽고 능수능란하게 옮겨가며 이쪽저쪽 달라붙는 꼴은 처음 본다. 이 종자는 자기 이익만을 위해 조국도 세계인류도 이용하며 강자에게만 달라붙는 꼴이다. 대통령이 된다고 제버릇 개줄까? 강대국들의 엉덩이나 핥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어쩌다 미꾸리 그것도 기름중이 미구리가 됬나? 인간의 욕심 한도 끝도 없겠건만 더구나 현정부와? 딹거시기와? 미꾸리? 닭 습성 식성 이거 미꾸리그냥 먹혀... 시대는 흐름이 있는거 난 아무리봐도 미꾸리 시대는 쉽지 않을거 같으네 나는 지금까지 역대 정권 예상 거의 백프로 였는데... 짐승들이 나라를 거떨내더니 왼 미꾸라지? 웃겨서...
대선? .. 요상하네? 도무지 앞뒤가 맞지를 않아 보여.. . 기문이가 은근히 떵누리-닭똥을 지원하겠다면, 그거는 이해가 가는데, 이렇게 무리를 하면 제 무덤 제가 파는 건데.. . 대체, 의도가 뭘까? 민심 분열, 혼돈, 파멸? .. 이런 걸 원하는 게야? . 쩡꿘아.. 이런 술수 즐기다가는, 앙뜨와네뜨 꼴 나는 수가 있다.
똥아야! 네얼굴만 화끈거리겠냐 반기문 이 자 얼굴은 또 얼마나 더 화끈거리겠냐 그러니 더 망가진 모습 드러나기 전에 똥줄타는 친박들이 밥먹여 준다할 때 서둘러 한국와서 제 밥그릇 챙기는 거겠지 그 모양이 처량코나 이런자가 또 대한민국의 대통령? 전과14범, 칠푼이닭 가지고도 모자라서 이젠 미꾸라지 가지고 또 대통령시키고 싶어? 정말 나라 아예 없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