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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 야권후보단일화 급류

국민의당 제안에 더민주와 무소속 후보 환영

대전 대덕구에서 야권 후보단일화가 급류를 타고 있다.

국민의당 김창수(61) 전 의원은 23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야권 연대와 후보 단일화의 첫 물꼬를 트는 의미에서 대전 대덕구만이라도 먼저 후보자간 단일화를 실현할 것을 제안한다"면서 "지난 21일 대전시민사회 원로들로 구성된 원탁회의에선 야권후보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이라며 즉각적인 후보단일화를 촉구한 바 있다. 국민의 민심이 왜곡되지 않도록 여야 1대1구도로 새누리당을 심판해야한다는 원탁회의의 지적에 동의한다"며 야권후보단일화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순(51) 전 지역위원장은 입장 발표를 통해 "야권단일화 제안을 환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무능하고 오만한 새누리당을 심판하라는 민심의 거센 명령을 따르기 위해 야권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즉각 화답했다.

무소속 손종표(42) 예비후보도 24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 단일화 전제조건으로 "새누리당 독주의 최대 피해자이자 희생자인 한국타이어 집단사망 사태 해결"을 내건 뒤, "이런 진지한 노력과 실천만이 국민이 지지하고 납득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야권단일화가 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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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5
    ㅋㅋㅋㅋ

    대전 대덕 대전 중 대전 동
    이 동넨 60이상 개꼰대가 유권자 절반이라
    아마 개누리가 될꺼같애 ㅋ

  • 9 0
    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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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0
    심리단

    마지막까지 힘내서 야권연대

  • 19 0
    한반도

    야권 단일화가 어느정도 되면 여당은 정치가
    행편없는데다 과반수가 힘들지.개언론은 180석이라고 건방진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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