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0일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배정한 '셀프 전략공천' 논란과 관련, "일을 하려면 분명하게 정직하고 이야기하고 해야지, 나는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그렇게 사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순번에 대해선 더 이상 할 얘기가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꼼수라는 건 내 생각 속에 들어있지 않다"며 이같이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이어 "2번을 하든 10번을 하든 15번을 하든 무슨 차이가 있는가"라며 "옛날에 김대중 전 대통령식으로, 끝번호에 넣어 동정을 구하는 식의 정치는 안하는 게 좋다"고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면서 "내가 비례대표를 추구하던 사람도 아니고, 자기네들 도와주기 위해서 필요하니까 하려고 하는 건데 필요없다고 하면 안하면 그만이다. 딴 얘기할 것 있나"라고 반문했다.
여론 악화 가능성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여론에 대해 너무 신경쓰다 보면 지금까지 이렇게 일을 하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김 대표는 이날 중앙위 반발로 비례대표 선출이 무산된 것과 관련, "당이 정상적 상황이 아니고 참 어려운 지경이 돼서 비대위를 만들었으면 비대위에서 만들어가는대로 따라줘야지, 혁신안의 권한이 당헌이 박혀있으니 그대로 해야 한다고 중앙위가 생각한다면 정상적으로 선거를 치를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의 상황을 푸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며 "중앙위가 자기네들 권한을 행사해서 자기네들 마음대로 정하고 선거를 관리해서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도 지는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도움을 주는 것도 도움을 받을 사람들의 자세를 봐서 줄 수 있는 것이지, 도움 받을 자세가 전혀 안돼 있고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도와줄 순 없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김 대표는 "비대위원들은 자꾸 나더러 타협을 하라고 하는데 내가 뭐를 추구하는 사람이라고 타협을 하느냐. 내가 무슨 목적의식이 있어야지 타협도 하는 것이지…"라며 "더이상 나를 설득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4월13일까지는 선거이고 총선에 대한 책임을 질 수밖에 없으니 그만둔다거나 하는 소리는 절대로 안한다"면서도 "중앙위원들 스스로 판단하면 된다. 주사위는 그 쪽으로 던져졌다"고 밝혔다.
일부 비례대표 후보들의 자격 논란과 관련, "내가 수사기관도 아니고, 트집잡기로 하면 새로운 사람을 찾을 길도 없다"며 "중앙위가 알아서 권한을 행사하고 책임도 지면 된다"고 거듭 말했다.
김 대표는 "나는 해결할 능력이 없다. 잘 해결되고 안 되고는 그 사람들(중앙위) 손에 달려 있다"며 "내일 중앙위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밤새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자 "한번 생각한 걸 바꿀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형편이 어려운 집을 도우러 왔다고 해서 교만까지 허용되는 건 아닙니다 집 다 고쳐주고 나서 욕 얻어 먹는 꼴이 되니까요 지금 어려운 그 집안 식구들을 상대로 겁박할 것이 아니라 태도를 조금 바꾸면 될 일입니다 지금 김종인 대표의 역할을 비토하는 것이 아니라 명분과 실리를 다 살리는 길을 가자는 거잖아요 이런 의견까지 다 거부하면 그건 정치가 아니지요
처음부터 문제였다 국보위 출신에 뇌물죄로 감옥을 드나들던 사람이다 도와줬다 맘에 안들면 바로 뒤에서 칼을 꽂는.. 왜 그런 사람에게 전권을 주었나 문의 욕심이다 이 사람 도움이 있으면 되는줄알고 사람 볼줄 아는 눈이 이리 없어서야.... 김종인 최종 목표는 대권이다 이것이 틀어질시 이제 문재인을 향하여 칼을 꽂을것이다
영감 하는게 80년대 막장 선거기술자처럼 상당히 꼰대스럽긴 하나 긍정적인 변화도 관측되고 있다. 더민주가 결을 하나씩 맞춰가는 통에 종편이 더민주를 예전만큼 편파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는거. 여당 지지층이 이완된 상태가 오래가고 있으며 아마 결집하려면 다른 계파나 정당 또는 세력을 타겟으로 삼게될것.
임시대표지만 엄연히 대표직을 맡은 김종인아!@~ 야 이노마야!` 니가 염치가 잇어야제...니넘이 무슨 비례대표? 그리고 양심껍질이 있다면 끝번을 받아서 배수진을 쳐도 시원찮을 판에 무슨 2번? 이런 대려 죽일너밍있나? 공천자 면면이 오나전히 갶같은 놈들만.... 진짜 이넘 사심이 드러나네..주인없는 곳이라 니 맘대로 하나? 이런 쳐쥑이런 넘이 잇나
김종인 대표는 걸핏하면 "..안 하면 그만이지!" 하면서 속된 말로 신경질을 부리고 있다. 이해찬의원의 말이 맞다. "정치를 그런 식으로하면 않되지." 중앙위는 김종인의 비대위를 무력화 시키고 그를 칩거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 하면 그만입니다." 그는 스스로를 야당을 구할 구세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야당을 구할 진정한 구세주는 "국민"입니다.
쓰발 영감탱이야 몇달 지조때로 절대권력을 휘두르면서 지계파 심어놓고 지도 비례 받을려고 하는 게 도외주는 거야? 남의 집에 들어와서 도둑질 하는 거지! 늙어빠진 넘이 주제도 모르고 협박질이나 하고 있네 누구는 4년 내내 조빠지게 고생하고 어떤 사람은 10년이상 고생해도 얻지 못하는 게 금뱃지인데 2~3달 대표하고 금뱃지 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과분하다
김종인의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 수사기관이 아니라 못찾은 흠결이 나타났으면 찾아줘서 고맙다고 하고 비례후보를 바꾸는 것이 상식이다. 비대위를 하면 당헌을 무시해도 된다는 건 정말 독재시대 발상이다. 매일 1퍼씩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고 할 때는 언제고 여론에 신경 안쓴다는 건 무슨 개소리인가 김종인은 사과하고 흠결있는 비례는 다시 뽑아라
저런 양아 종자를 아유 ㅆㅂ 구세주랍시고 저기 저래 세워가지고는 아주 배를 쫙쫙 째대는구만 어이가 없다 허이고 이 난장판을 어찌 할꼬? 참 그냥 웃음만 난다 흐흐흐 야 정말 어떻게 이렇게 개박살을 낼수가 있냐? 참.. 이렇게나 허약한 정당이라니. 영감탱이 하나가 휘적거리는데 무슨 부실공사 아파트 무너지듯이. 올 연말에 개헌하겠네. 끝났다 대한민주공화국.
누가 수구보수 꼴통 아니랄까봐. 대화를 해야지 지 말만하는 것 봐라. 타협같은 소리 하고 있네. 그게 왜 타협이냐. 정상으로 돌려놓으라고...이 꼰대 영감아. 소통이 뭔지도 모르는... 어찌된게 대한민국 제1당, 2당, 3당이 모두 불통의 정치인들이 공천권을 장악하고 지들 맘대로 하고 있구나. 도대체 지금이 21세기가 맞는거냐. 절대왕정시대가 아니고.
김종인도 이쯤되면 한 번 나 집에갈래 시전 해서 정신차리게 해줘야한다 안철수당에 죄다 몰려가 쳐망할 당 브레이크잡고 사이드 채워 이제 100석 이상 평가 받게 되니 또 자기 잘났다고 여기저기서 명분이니 어쩌니 집토끼 어찌니 핑계로 큰 소리 치고 자빠진게 아직 지들 상황이 어떤지 모르는 것 같다 김종인 집에가고 안철수당에 지지율 역전당해야 또 정신차릴까 ㅋㅋ
적당히 10번쯤으로 빼는게 낫지 않나 박근혜도 1번인가 2번했다 조중동한테조차 쌍욕먹고 11번갔는데 ㅋㅋ 비례참여하는건 어짜피 문재인 옆에 김종인이 있는게 낫다 생각해서 아무 감흥이 없는데 순번은 옮겨야할 것 같다 문제 있는 인사 몇 명도 빼야하고 솔까 80석이하 평가 받던 당이 도와달라고 데려왔으면 도움받는게 맞는데 2번은 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