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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안철수, 역량 안되면서 자리 지키는 건 욕심"

<동아일보> "안철수, '노회한 김종인'에 대한 불편함으로 가득 차"

최보식 <조선일보> 선임기자는 8일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에 대해 "이렇게까지 궁색한 처지로 몰릴 줄은 자신도 몰랐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최보식 선임기자는 이날 기명칼럼을 통해 "안철수 대표가 '물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사방에는 적뿐이다. 광야(曠野)에서 죽을 수도 있다'고 했을 때 마음이 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일보> "안철수, 잘한 일은 더민주가 김종인 불러들이게 한 것"

그는 그러면서 "하지만 그는 자기 연민(憐憫)에 빠져서는 안 된다"면서 "그의 상처보다 그로 인해 대중이 입은 상처가 훨씬 더 깊다. '수퍼맨'의 환상과 기대를 걸었던 대중에 대해 자신이 얼마나 책임져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대중을 열광시켰던 '새 정치'라는 단어를 누더기처럼 만든 것도 그가 책임져야 할 몫"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안철수 국민의당은 당초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높은 지지율로 출항했다. 서로 누가 '제1 야당'이 될지 각축했다"면서 "하지만 한 달도 안 돼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좌표와 항로를 잃어버렸다. 지금은 그 배가 '정치판의 바다'에 왜 떠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따금 자신조차 모르게 됐다. 자신이 모르면 남들은 더욱 모른다"고 꼬집었다.

그는 그러면서 "세간의 관심이 식었다는 것만은 그도 느꼈던 것 같다. 창당 한 달째가 된 날 그는 마이크를 잡았다. '이제부터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 어디라도 가고, 누구라도 만나겠다. 언제라도 가겠다. 무슨 말이라도 듣겠다.' 그 뒤 그가 지하철을 타는 장면이 '뉴스'로 보도됐다"면서 "그동안 그는 국민의 소리를 못 듣고 있었던 모양이다. 아마 진공 실험실에서 귀를 막고 지냈을 수도 있다"며 안 대표 행보를 '민생쇼'라 명명하며 비꼬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금도 그는 고장 난 레코드판이 돌아가는 것처럼 '담대한 변화'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그가 무엇을 어떻게 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담대하게' 변화시킬 어떤 구상을 갖고 있는지, 과연 실행 의지가 있는 것인지 대중은 여전히 모른다. 그의 브랜드였던 '새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그 자신도 모를 것이라고 대중은 점점 확신하게 됐다"고 단언했다.

그는 국민의당 창당과 관련해서도 "현실에서 그는 '가치(價値)'가 아니라 자기 사람을 쓰는 걸로 다퉜다. 함께 한 인사들은 그의 들러리가 되는 기분을 느꼈다"면서 "그 뒤에는 표(票)와 세력만 되는 누구와도 손잡았다. 지금 당 구성원들을 보라. 설령 이들과 함께 '제3당'으로 남게 된들 어떤 정치 혁신을 이룰지 의문"이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역설적이게도 그가 정치판을 위해 딱 한 가지 잘한 역할은 더불어민주당에 김종인씨를 불러들이게 한 것"이라며 "'때묻은' 김종인씨가 "운동권 정당을 탈피하겠다. 좌우 이념에 고정되는 것은 옛날 사고다. 실용적인 정당을 하겠다"며 판을 흔들어놓을 줄은 누구도 예상 못 했다. '착한' 안철수에게 기대했던 것을, '얼굴마담 할 생각이 없다'며 권력 의지를 드러내는 76세 노인이 대신 해내고 있다"며 안 대표의 염장을 지르기까지 했다.

최 기자는 결론적으로 "이제 그가 광야에서 외친들 그의 뜻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될지 모른다. 시간이 갈수록 고립될 공산도 높다. 애초에 가고자 하는 목적지의 좌표와 다르게 가고 있다면 원점에서 항해의 이유를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자신의 역량이 안 되면서 자리를 지키는 것은 욕심이다. 그건 진심이 아니다"라며 안 대표에게 본인의 거취를 진지하게 숙고할 것을 주문했다.

<동아일보> "안철수, '노회한 김종인'에 대한 불편함으로 가득 차"

최근 안 대표를 인터뷰했던 <동아일보> 정용관 정치부장도 이날 칼럼을 통해 "그제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 자리에서 만난 안철수는 짐짓 여유를 보였지만 속은 타들어가는 듯했다"면서 "대뜸 '반전카드가 뭐냐'고 묻자 그는 '김종인 위원장께서 기회를 주셔서…'라고 했다. 야권 통합 제안 공세에 비교적 잘 버티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고 하자 또 '그 노회한 분이 이렇게 기회도 주시네요'라고 했다. 머릿속이 온통 ‘노회한 김종인’에 대한 불편함으로 가득 차 보였다"고 전했다.

정 부장은 이어 "그가 ‘김종인 착시현상’을 언급하며 임시사장이라는 표현을 다시 꺼낸 건 그때였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주주는 따로 있는데, 임시사장이 들어와서 통상적인 대표 권한 이상의 막강한 파워를 행사하고 있고, 정작 주주들은 침묵하는 현상은 굉장히 기형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살짝 책상을 치기도 했다"며 안 대표의 흥분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반면에 그는 김종인 대표에 대해선 "100가지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경제민주화가 실체가 있는 건지, 옳은 해법인지를 떠나 적어도 그가 이번 총선의 핵심 이슈가 경제라는 걸 정확히 꿰뚫고 있고 집요하게 그 이슈를 물고 들어가고 있다는 데 주목한다"며 김 대표의 전술전략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사석에서 총선과 대선 전망을 묻는 이들이 많지만 이번만큼 대답하기 어렵고 머리가 뿌연 적도 드물다. 오랜 정치부 기자의 습성대로 선거구도가 어쩌고 공천전쟁이 어쩌고 하는 정치공학만 생각하니 답이 잘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토로하면서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는 1992년 미국 대선 때 빌 클린턴이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고 했던 바로 그 ‘바보’였다. 나는 적어도 바보라는 걸 깨달았다. 자신이 바보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몰려 있는 곳이 여의도 정치권이다. ‘바보들의 섬’에서 김종인이 활개를 치고 있다. 여권에는 착시라도 일으킬 책사나 대통령감이 있던가?"라며 공천다툼에 여념이 없는 여권을 개탄하기도 했다.

보수지들조차 이제 안철수 대표에 대한 관심을 접고, 대신 김종인 대표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기 시작하는 양상이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3 개 있습니다.

  • 1 0
    kkk

    호패 런링구들이 안철새를 부추긴 측면도 있다

  • 3 2
    처변불경

    뷰앤뉴도 한심 나까무라상이네.
    아무리 문재인과 친노잔당에게 유리한 기사라고 해도 조선일보를 인용보도하냐?
    조중동이 신문이냐? 새누리당 기관지잖아.
    그런 매체의 기사를 인용보도하는 것은 적과 내통하는 짓이야.

  • 4 0
    民은 쓸모없는 노예들로서 봉이로구나

    기사는 잃지 않고
    대가리 글만 보고 점을 치건데
    조선 일보에서
    안철수에게 사형 선고 내렸다고?
    그라모!!!
    맹박상이 철수군을 버렸다는 말인데???
    다음 대타는 누구인가?
    재미있는 일들이 연속 발생할 추세로구나.

  • 14 0
    솔직히 철수 정치판에 안기어 나왔으면

    ..정권교체되어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렇게 개판되지는 않았다.

  • 12 0
    청치평론가 수준도 안된다

    그냥 바이러스연구나 해라-;;
    더이상 대한민국 개판 만들지말고-;;;

  • 8 0
    바로이거였어

    역량도 안되는게 국민한테 새정치한다고 폼잡고
    국민기만하더니 새정치 실체도 없으면서 새정치란다
    헌철수새정치가 바로 당내분과 분열정치 그리고
    탈당하여 궁물당 만든는게 새정치였던가?
    사기계에 조희팔이 있었다면 정치권에는 헌철수가 있다고
    보면 과한말이 아니다고 감히 말할수있을듯

  • 25 0
    수도권에선 3.5%안데 뭔 방방곡곡

    수도권은 빼라. 방방곡곡 연락하려면 말이 통하는 데서 해라. 충청도 지지율이 6%대이다. 호남말고는 안통한다. 수도권에선 정의당 지지율과 비슷하다.

  • 4 53
    그럼

    안철수님 화이팅! 안철수님께 희망을 겁니다. 그래도 가장 순수한 정치인 안철수 이번에 무조건 이깁시다. 아는 사람 방방곡곡 연락해서 무조건 국민의당을 찍게 만듭시다.!!~~^^.
    국민의당 파이팅!

  • 2 13
    이렇게본다

    친일매국집단이 매국노짓을 한뒤에는 반드시 북한과
    긴장유발하여 적대적공생게임으로 물타기하고
    한국정치의 양당기득권도 국민들이 거부하려고하면 일당독재를
    막아야한다는 논리를 내민다..그점에서는여야가 같은 행태를보인다.
    결국 양당기득권은 없어져야하고 정당명부식 다당제로 가면
    정치자영업자 의원들은 대부분 사라진다. 찌라시는 지금 양당기득권
    "이대로"를 말하고있다.

  • 37 1
    고사

    안씨는 정치경험이 일천해서 백전노장의 참모를 기용했어야 하는데 김종인씨한테 한발 늦었네요, 이미 대세는 기울었어요,
    빨리 좋은 마무리로 차후를 도모하세요.

  • 36 1
    웃기는자들5

    안철수가..친이를.받아들이면....
    ..
    김한길.천정배..호남출마자들..지지도.급추락..낙선.가능성.높음
    ..
    ..
    이에.반발....개판될거임.
    ..
    ..
    또.탈당......무소속연대등..........골때릴텐데

  • 42 1
    웃기는자들4

    김종인.말처럼..그냥.놔두면.골때리것다
    ..
    더.이상..국민의당을..건드릴.필요없다
    ..
    ..
    그냥.놔두면..오히려.안철수가.새누리당을.흔드는.결과가.나올테니
    ..
    ..
    그럴수록
    국민의당과..새누리는..혼란..수렁에.빠지는.형국이다
    ..
    ..
    민주당은.공천.잡음만..없으면..탄탄대로다
    상대들이..스스로.무너질.것

  • 27 1
    웃기는자들3

    만약.친이.이삭줍기가..안철수의.계획이라면
    ..
    국민의당은..골때리는건데
    ..
    ..
    친이를.데려와서..김한길.천정배를..견제한다
    골때리겠네
    ..
    이런.계획이.있어서..저리.쎄게.나오는지도

  • 17 1
    웃기는자들2

    지금.안철수가.버티는.게..그런.이유.아닐까
    ..
    새누리당과.민주당의..공천탈락자..줍기
    ..
    ..
    친이..이재오도..공천.탈락.가능성.많은데
    아마도..국민의당으로?
    ..
    친이들..대거..이동할.가능성.높지
    ..
    안철수는..그들을..염두에.두고
    연대조차..불가.주장하는.걸지도
    ..
    친이를.받아들일려면..민주당과는.연대.못하지

  • 25 1
    슬픈 엔딩

    조선일보의 정치적 사망선고.

    안철수는 끝났다.

  • 26 1
    웃기는자들

    얘들이..왜.이러냐면
    ..
    ..
    이미.민주당..이탈.이삭줍기는..실패로.끝났고
    ..
    조만간..새누리당.이삭줍기가..도래하기때문이겠지
    ..
    ..
    그렇게.되면..새누리는.혼란.그.자체
    오히려..새누리를.잠식하게.될..국민의당.이거든
    ..
    또한.노련한.김종인이.그.때를..노리고.있다는.걸..잘.아니까
    그걸.대비해..죽이려는.거겠지

  • 30 0
    철수야, 똥가루 그만 뿌리래...

    언론에서 특정 정치인의 정책, 발언을 비판한 건 봤어도
    이런 식으로 아예 깜이 안 되니 개고집 피지 말고
    집에 가라~ 란 식의 기사는 첨일세.
    그 만큼 철수가 별종이란 얘기지...

  • 26 0
    오죽하면

    종편찌라시까지
    나서겠냐???
    새정치가모냐???
    그그건한마디로기존정치모략배들ㆍ어주미떠중이
    개나소나다받아들여서
    교섭단체만들어서
    보조금인타서개겨볼라고하는게
    새정치냐???
    개망신에
    개챙피다자슥아^^
    니돈안쓰니까
    밥은쳐먹겠다
    입고리더늘어지도록
    쳐먹어라
    넌ㅡ토크해서빤짝하는
    예능인그이하도이상도아냐
    오죽하면종편찌라시
    쪼선똥아가씹것냐ㅡㅉㅉ

  • 1 35
    ㅎㅎ

    김종인이 지맘대로 떠들수 있는건 2달짜리 알바생이거든.
    2달뒤 문가가 알바생 발언은 책임안진다 할겨

  • 33 0
    이 신문들이 찰스 씹는 이유

    중도층 중 여당에 올 표가 찰스당으로 가는 사표를 방지하기 위함
    궁물당이 수도권에서 지지율 10% 넘으면 야당 표만
    서로 갉아 먹게 돼 있는데
    5% 이하는 더민주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표 계산이 안되는 경우
    그럴바에 무당층 중 여당에 올 표 확실히 다잡기 위한 포석임
    친여당 여론조사 전문가들과 통계로 보고 받고 궁민당 고사 작전
    돌입 밑 저랑같은 생각있으시네

  • 17 0
    봄빛깔

    이 기사를 읽고 독자 게시판에 '조선일보의 안철수 토사구팽'이라는 제목으로 제 의견을 올렸습니다.

    http://www.viewsnnews.com/bbs?q=16575

    그리고 뷰스앤뉴스에 부탁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 독자게시판에 종교 선전, 상업 홍보, 도박 사이트 선전 글들을 삭제해 주세요. 빠듯한 재정과 적은 인력으로 운영하느라 고생하는 줄 알지만.

  • 42 1
    조중동이 판 정리에 들어갔다

    조중동이 안철수 때려도 호남표가 많은 더민주 우세지역에서는 야권은 여전히 갈라져서 새누리가 어부지리를 취할 수 있지만, 비호남 중도층표가 많은 새누리 박빙 우세 지역에서는 안철수를 확실히 때려줌으로써 새누리표와 중도층표를 단속하여 새누리 우세 확실성을 강화한다. 조중동의 안철수 때리기 의도는 바로 이것. 결국 안철수는 여권에게 이롭고 야권에게 해로운 존재.

  • 1 34
    ㅎㅎㅎ

    역시나 우리 노빠 행님들은 찰스만 까면 조중동도 쪽쪽 빠는구나. 지조, 생각도 없는 놈들ㅋㅋㅋ

  • 26 0
    조중동이 판 정리에 들어갔다

    안철수당이 더민주 우세지역에서 더민주표를 갉아먹기도 하지만 새누리 우세지역에서 새누리표를 갉아먹기도 하는 것으로 나온 모양이다. 더민주 우세지역에서 새누리가 어부지리를 얻는 것에 비해, 새누리 우세지역에서의 불확실성도 높아지는 게 새누리에게 달갑지 않은 거다. 이 참에 안철수를 확실하게 때림으로써 새누리표와 중도층의 이탈을 막고자 하는 의도에서 나온 기사다

  • 22 0
    3333

    그동안 금칠했던 본색이 들어나고, 밑천이 떨어진거지.

  • 26 0
    '착한' 안철수가

    아니라 '착각한' 안철숩죠.............
    -,.-

  • 31 0
    윤장현

    철수가 확실하게 한 일 하나=나를 광주광역시장 만들어준 일
    해보니 시장질도 너무 힘든데,
    철수 니는 대통령질을 우에 할라꼬 그 몸부림을 치노?

  • 27 0
    개찰스 개누리2중대

    개찰스 개누리2중대 대선욕심 때문에 칠푼이 정권은 개속된다

  • 47 0
    밀고 또 밀었건만,,,

    조중동과 쫑편이 그동안 안씨를 얼마나 밀어줬나?
    지켜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이면체면 걷어붙치고 밀어 줬는데도
    날이 갈수록 민심은 떠러져 나가고 안씨의 막장질은 끝이 없으니
    조중동이 배신감을 느꼈음직도 하다.
    본래가 믿고 밀어줬던 넘이 헤설핀 짓으로 비실대면
    죽이고 싶도록 미운 법이거든...ㅉㅉㅉㅉ 안가는 죳됐다.ㅋㅋㅋ

  • 38 0
    대구에서

    철수야
    넌 자연식품이 아니고 가공된 식품인거
    니 스스로 인정하고 있잖아

    김종인 성과는
    북방정책,경제민주화.부가세등등
    한국 역사에 획을 그은 분이다
    그러다 보니 조중동이 니 편이 되어 배설해야하는데
    쉽게 못 덤비는거다
    니가 아무리 아가리 파이터 해 봐야
    늪속으로 빨려 들어갈 뿐이다
    니가 갈길은 딱 두가지다
    정계은퇴.총선불출마다

  • 40 0
    ㄴㅇㄹㄴㅇㄹㄴㄷㄹ

    써먹을 만큼 써먹었다 이거지.
    문전대표가 김종인대표 영입할줄은 몰랐던 거지. 문전대표 총선때까지 당대표 하고 있으면 주구장창 물고 늘어질건데, 그럴려고 찰스 탈당까지 시켰는데, 그게 안되니 슬슬 버리는 구만.

  • 46 1
    조중동은 기승전 이간질

    이간질 - 친일파가 조선을 100년 동안 지배해온 방식

  • 33 0
    오냐 오냐...

    어린애가 쌩떼를 쓰면서 발광할 때는
    눈물이 쏙 빠지게 혼내줘야
    나중에 사람구실 하고, 왕따 당하지 않는데...
    문제가 많아 보여...

  • 35 0
    깝치더니, 아주 넝마가 되는 구나..

    씨바 광야에서 뒈지면
    찾기도 힘든데
    끝까지 민폐네...

  • 67 0
    좃중똥 덩어리 찌라시가 ~~~

    깜짝이야...ㅋㅋㅋ
    진중권 교수보다 더 힐난을...ㅋㅋㅋㅋ
    촬스는 잣되어 가는구나..
    이거 뭔가 냄새가...ㅋㅋㅋㅋ

  • 49 0
    안신당에는 사익을 노리는 놈들 천지다

    정치 한 번 해 보려는데 새누리당이나 더민주에선 받아 주지 않는 정치신인과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다 말아먹은 동영이 정배 같은 부류 늙어서 퇴출위기인 지원이 노갑이 대철이 부류 그 다음이 상진이 같은 뉴라이트류 등 한 물 간 넘들 집합소다. 그러니 국민들이 그런 넘들한테 지지를 보낼일이 있나. 새정치한다고 해서 뭐 새로운줄 알았는데 떨거지 집합소가 됐다.

  • 51 1
    ㅋㅋ 촬스당 지지율이 개판이라..ㅋㅋ

    찌라시 신문들도 포기했나 보넹..ㅋㅋ
    10%만 되도.. 촬스 띄우느라고..
    엄청 시간 돈 허비할텐데...
    촬스야... 돈좀 풀어...ㅋㅋ
    돈 풀어도 될 것은 아니다만...
    어째.. 돌아가는 모양새가..
    껄쩍지근하냐...~~

  • 45 1
    철수는 닭과 헛똑똑이다.

    철수는 누구랑 협업을 할 마음이 안 된 인간이다. 유아독존 독불장군 골방에 쳐박혀 혼자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니까 큰 기대하지 마라. 인문사회에 대한 소양이 전혀 없는 공대스타일 헛 똑똑이다. 시키는 대로 계사하는 것은 잘 하는데 창의적으로 문제해결하는데는 서툴다. 그러니까 리더스타일이 아니고 졸개스타일이다. 그런 넘이 키를 잡으니 배가 산으로 가는 거다.

  • 52 2
    깜이 아니래잖아

    한상진이나 이상돈은 뭐지,,,,,,깜도 아닌 철수를 통해서 정계진출할려는 욕심으로 범벅인 놈들
    이런 놈들이 진짜 나쁜 놈이지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어리석은 자를 이용하는 앵벌이 갈취자 같은

  • 3 40
    조중동

    조중동과 종편에서
    김종인의 과거 전력과
    5공식 공작정치 냄새에
    대해
    비판하는거 봣니?
    진짜
    정신 차려라,
    한방에 훅간다,
    무식한 야당 지지자들아,

  • 15 1
    석좌교수 안촬스

    4강이 나왔네요.. 이철희 금태섭이 뉴라이트라니 놀랍군요.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uWZ5CUM8gsU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tDcRI9lEhW8

  • 4 28
    ㅋㅋㅋ

    한상진이 지대로 역할 해줬지 ㅋㅋㅋ

    여기서 문죄인 잠꼬대 한번 들어보자 "고맙다 상진아"
    정가에 문죄인 잠꼬대 소문이 파다하다.

  • 40 1
    당초 깜이 아니었는데,,,

    퇴출돼야하는 몇몇 놈들이 철수뒤에 숨어서 정치생명 연장할려고 철수를 꼬드긴 건데,,, 이유야 어쨋든 조중동이 버렸으니 이젠 철수도 완전 철수를 생각해야 할 때 너의 정치인생은 일장춘몽이라고 생각해라 당초 정치는 너에겐 무리야 느그 아부지가 말했잖여

  • 2 37
    기레기 파티

    뷰스 어린이 기레기들이
    조중동 센빠이 기레기들이 던진 떡밥에 열광하는구나.
    극과 극은 통한다고들 하는데
    니들 기레기들 끼리 통하였느냐~?
    찌릿쩌릿 하더냐~?

  • 43 0
    조중동

    아마 김한길 등의 복당이 임박한 듯.
    조중동은 김한길 등 난닝구들이 복당하여 다시 개판치기를 바라면서, 안철수를 포기.

  • 35 0
    조중동도 비아냥 거리네

    찰스야 능력 안되는 늠이 욕심만 많으면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고 피곤해 지는 거다 이늠아

  • 70 1
    조중동 조심해야

    이 넘들이 이렇게 한꺼번에
    안하던 짓을 하는 것은
    꿍꿍이 속이 있어서다
    말을 맞추지 않고서야
    어떻게 동시에 이런 보도가 나오나?

  • 2 33
    명료하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안철수 비난햇으면
    안철수가 맞다.
    조중동이 가장 바라는건 적대적 공생관계인
    양당체제가 유지돼 지금처럼 적당히
    싸우며 적당히 타협하며 적당히 유지되는게
    제일 좋은 구도다,
    거기에 더민주를 좌파 정의당과 연대하라고
    꼬드길거다.
    두고 봐라,
    진보찌라시에 조선 동아 기사가
    인철수 비난이나 국민의당 지지율 하락 기사말고
    뭐가 뜰까?
    ㅄ들

  • 35 0
    위 사설에 적극 동의한다

    김종인은 내가 지지하면서도 불안불안해 하던 더민주당을
    완전 지지정당으로 바꿔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김종인은 지극히 상식적인 길로 가고 있다
    이런 상식이 잘 안 통했던 야당인데 이제 제자리 잡아가는 느낌이다
    그동안 철수가 야당을 혼란스럽게한 건 맞다
    철수는 태생이 여당인데 번지수 잘못 찾아들어 자기도 고생 야당도 고생 국민도 개고생이다
    얼른 내려가라

  • 61 0
    국민만 엿됐네

    사방이 적이라고 징징대던
    안철수
    조중동 종편마져 이제는
    버려야 될 때라고 판단했네.
    잠시 쪽 팔린뒤 광야가 아니라 안랩에서
    편히 지내라.
    그 사이 니 한풀이 똥고집때문에
    국민은 다시 개고생 하게 생겼다.
    C8 놈아.

  • 26 0
    ㅇㅇㅇ

    승리의 김종인
    안철수는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내가 이렇게 된 것은 너 때문잉8 라는 막장드라마 작가로 빙위되어 총선 때 막장 공천할듯ㅋㅋ

  • 30 0
    속셈

    저놈들이 왜저러지?
    안철수를 완전히 팽시키려고 하는가?
    이제 야권 갈라치기전략을 포기하려고 하는가?
    여권에 총선전략 다시 짜라는 신호를 보내는것인가?

  • 80 0
    아이구 철수야 !!!

    이젠 조중동의 조롱꺼리가 돼 부럿구나!
    니 컨텐츠 없음이 읽혀졌군화!
    그게 알고보니 니 허당이라는 뜻여, 철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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