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14일 이승만 정권에 의해 학살된 젊은이 185명이 안장된 4.19민주묘지를 찾아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어느 나라든 나라를 세운 분을 '국부'라고 평가한다. 우리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안철수 의원 등과 함께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이같이 말하며 "나라를 세운 분을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평가해서 그 화합의 힘으로 미래를 끌고가려고 하는 정치적 지혜가 대단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승만 묘역과 4·19 묘지 참배가 모순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한계가 있었지만 이 전 대통령은 원래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 분이었다. 그 공로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면서 "그때 만들어진 뿌리가, 잠재력이 성장해서 4·19 혁명에 의해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가 우리나라에 확립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전 대통령의 과를 이야기하려면 많은 걸 이야기할 수 있지만 과만 이야기할 게 아니라 공을 인정해야 한다"며 "역사를 공정하게 양면을 같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당은 결코 어느 한 쪽에 치우쳐서는 안 된다. 그래야 국민 대중과 대화할 수 있는 정서적 공감대가 생기고 이념적 중심이 생긴다"며 자신의 생각이 국민의당 원칙임을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도 "산업화와 민주화에 대한 인정을 바탕으로 저희들은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 거들었다.
한 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은 즉각 SNS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승만 국부론'은 그동안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뉴라이트 계열이 계속해 주장해온 것으로, 김 전 지사 같은 경우는 광화문에 이승만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까지 주장하고 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이승만은 국부? 조갑제인 줄 알았네....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호남 이름 팔아 떨 육갑이 아닙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철수, 한상진… 독재자 이승만이 대한민국의 '국부'면 이승만을 끌어내린 4.19 혁명에 참여했던 수많은 사람들과 이승만 독재정권의 총칼에 사망한 민주열사들은 국부를 쫒아낸 반란세력들인가요? 이승만이 국부라면서 4.19 묘역 참배는 왜 하냐고요?"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도 한 위원장의 "이승만이 뿌린 자유민주주의 씨앗이 4·19로 터졌다"는 발언을 거론한 뒤, "이런 논리라면 3.1운동은 일제가 뿌린 독립운동 씨앗의 결과이고, 광주항쟁은 전두환이 뿌린 민주화운동 씨앗의 결과인가요? 차라리 새누리당과 합당하는 게 낫겠네요"라고 질타했다.
다 이유가 있다. 이승만은 미국에 있을 때 기독교 신앙간증으로 먹고살며 학교 다녔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주로 이승만을 국부라교 여긴다. 그 전의 역사는 싹 지우고 골수 기독교인 이승만이가 골수 기독교 국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 기독교 국가를 만들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북한을 증오하는 이유도 북한정권이 복음전파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국부론을 주장하면 남북통일의 당위성이 없어집니다 8.15 해방후 남북은 외세(미국과 소련)에 의해서 3.8선으로 남북이 강제로 분단됐는데 지금 무슨 얼어죽을 국부론 입니까?~~~~~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남한의 국부론을 주장하면 앞으로 남북한이 통일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남북분단 고착화만 되지요~~~
이승만 독재를 타도하고 그를 쫓아낸 민주혁명인 4.19와 이승만이 국부라는 개념은 절대 양립할 수 없다!! 안철수의원에게 묻는다!! 대한민국의 건국이 언제인지 ?? 1948년 정부수립이 건국일이라면, 우리 정부가 왜 한일협정과 위안부협상을 했는지 그 자격이 있는지! 일제강점기 일제는 누구를 강점했는지! 그래서 일제는 배상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
이승만에 의해서 꽃같은 생을 마감한 젊은이들 무덤을 찾아가 그들의 생명을 앗아간 늙은 독재자를 찬양하는 저런 구역질나는 패륜아를 같은 하늘아래서 호홉하며 살아가야 하는 슬픔!!!! 저런 자를 멘토로 떠받드는 자가 일정 정도 정치인 행세를 하는 세상!!! 헬조선의 진범이 한상진이 아니면 누구라 말 할건가!!!!!!!!!!!!!!!!!!!!
세상의 어느 국부가 아직 생기지도 않는 나라를 위임 통치 해달라며 팔아먹나? 국부가 전쟁시 도망갈 수도 있지만 시민들한테는 안심하라고 구라 치고 저만 튀는 그런 국부가 세상에 어디 있나? 권력욕에 자기 민족을 배신한 매국노들을 정권 요직에 앉혀 하수인으로 중용하는 국부가 세상에 어디 있나? 결국 시민 혁명으로 망명한 놈을 국부라 부르는가?
알겠냐. 이 둘은 뉴라이트의 역사관을 가졌다. 이명박류이다. 목적을 위해 대의나 신념은 필요없는 부류들이다. 안철수가 민주당이랑 합당할때 정강에서 5.18을 빼자고 한 거 기억하냐. 그러니까 안철수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을 가진 인간이다.중도보수다. 그러니까 안철수는 처음부터 민주당에 어울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나갈 핑계만드려고 혁신이니 뭐니 했지만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평가해서'라니, 왜 애쓰는가. 민감한시기에 안 해도 될말을 왜 뱉어 지지자들을 황당하게하는가. 그러게 교수 출신은 참모나고문감이지 위원장감이 아니다. 이승만이 왜 국부인가, 친미독재자였잖아. 전쟁도 못막은 주제에 휴전반대하고 북진통일 주장한 전쟁론자로 김일성과 함께 한국전쟁에 책임이있는자잖아. 안철수와 주변인사들의 역사관에 실망한다.
4.19 묘역에서 "이승만은 국부" 누구 맘대로 ‘국부’냐? . 닭똥은 슬슬 눈치보며 국정화 꼼수인데, 이것들은 아예 내 놓고 G랄이네.. . 바퀴벌레가 알을 까면, 거기서 바퀴벌레 나온다. 바퀴벌레 잡자고 파리채 휘두르는데, 파리채 휘두르면 바퀴벌레의 자손이냐? . 미친 떵누리보다 한 단계 술수가 높다. 이건 유체이탈이 아니라, 아예 유체 그 자체로세.
안철수는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역시나 중도가 만만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이 아닌데, 너무 쉽게 보는 듯하다. 참모가 제대로 모이려면 오랜 교류가 있어야 되는데,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면서 조직이 자기 중심이 아닌 정치조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하는 능력은 미비한 듯 하다.
저게 새정치고 저게 진보라는 사람이 할 말이냐? 애초부터 헛소리 짓거릴때부터 알아봤다만, 저 정도일줄은 몰랐다.. 정치는 눈치보고 간보고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이런 행태로 하는게 아니다. 자신의 확실한 신념을 내보이고 그것으로써 국민들로부터 심판받는 거다. 그렇게 할 자신없이 간에붙었다 쓸개에붙었다 하려거든 애시당초 때려치우는게 나을거다
김한길, 안철수 비서실장 문병호, 최재천, 박지원 등 내각제 옹호론자들이 탈당하고 다수가 철수당에 입당해서 총선후 새누리당과 연합하여 내각제로 헌법을 개정하고 대통령은 국방, 외교만 하고 국회의원들 중심의 갈라먹기 정치를 하겠다는 거 아닌가요? 국민들은 내치(경제, 산업, 사회, 교육 등)를 하는 국회의원들을 뽑으면 개판쳐도 지들끼리 대표, 총리뽑아 해먹고
하와이 한인교회, 단체 살인탈취 4.3 제주도민학살 6만 여순사건 양민학살 한강다리폭파 보도연맹원 학살 수십만 국방예비대원 희생자 15만 한국전쟁 중 양민학살 100만 깡패동원 국회등원 봉쇄 야당의원 집단납치, 사사오입 개헌 조봉암 사법살인 3.15 부정선거 4.19 청년시민 수백명 시내학살
이승만을 비판하려거든 그가 한성감옥에서 쓴 '독립정신' 과 일본 패망전 제국주의 일본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몰락을 예견한 'Japan Inside Out' 이란 영문책을 읽고 비판해라. 물론 집권후반부 자유당정부의 부정은 비판을 받을 부분이 있지만 그가 김일성과 소련의 공산 전체주의 세력의 거센 도전을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틀을 놓은 국부임은 분명하다.
4.19영령들 앞에 가서 여러분들을 죽인 이승만이 민주주의 공로자입니다? 궤변에는 금도도 없나? 아무리 중도확장을 표방한다지만, 이건 아니다. 네모난 동그라미가 네모스럽네...허, 참...피해자 문상가서 살인자 공로운운? 꽃다운 나이 희생된 사람생명 가지고 이러는 거 아니다. 인간도 아니다.
지지세력은 필요하고, 자신들의 이념스팩트럼은 아직 불확실하고.... 게다가 확고한 신념도 없지,,,급히 정치 지형은 확장해야겠지. 그러다보니...한상진 저인간...뒤죽박죽 생각은 꼬이고 말은 헛나오고... 아마도 매일 집에 들어가서는 잠도못자고 대갈통 벽에 박아가며 지머리줘뜯을걸.
안철수의 간보기 자신이 419묘지에 간 거 아니라 한상진 따라간 것처럼 하기 자기 입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 한상진 입으로 말하기 한상진은 우파 입에 사탕 넣고 안철수는 좌파 입에 떡 넣기 이런 역할 분담했나? 안씨의 중도 노선은 중간에서 간보기, 눈치보기 좌파처럼 데모도 못 하고 우파처럼 일이나 꾸미고 이념도 주장도 없고, 그냥 이미지로 정치하기
안철수 - "산업화와 민주화에 대한 인정을 바탕으로 저희들은 계속 일을 할 것" 산업화와 민주화는 일베가 쓰는 용어 아닌가? 안씨의 중도 노선은 이승만과 419묘지 동시 참배라는 모순 위에 있다. 저걸 보고 우파와 좌파가 안씨에게 모이면 좋겠지만 간보기 정치는 왕짜증이기에 양쪽이 다 안씨를 증오할 수도 있다. 저리 눈치보며 정치가 될까? 이념은 없고 눈치만
권노갑등 동교동,,, 잘 갔다 호남현역 안철수 나부랭이들,,, 잘 갔다 그외 하위20% 혁신대상들,,, 잘 가인 마 이제 니들은 존재감조차 없어질 거다 그래야 정치혁신 이루어 진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종인과 더불어 총선 잡고 수권으로 간다 문재인,,, 날마다 멋져지는 인물, 대권도 당신꺼요
초록은 동색으로 새누리와 국민당의 뿌리, 색깔이 같아 질것이다. 지금은 현정부와 대척점에 있는것처럼 행동하지만, 이번 총선후 그들은 반 노무현, 반 문제인, 반 더민주당 외치며 연정을 펼칠것이다. 지금 국민의당대표가 호남, 호남하며 키워달라고 하지만, 막상 키워놓으면 뒤통수칠것이다. 그때가서 땅을 치고 통곡해봤자다. 잘생각해라
안철수당 구정까지도 안 가겠네. 전두환에게 구정 세배 가겠네. 그 뒤, 광주로 날라가서, 호남 사위예용, 5.18 지운 적 없더용. 박지원, 빨리 나가라.. 공천권 장사로 여당 짓하면서 줄 세웠던 졸개들 데불꼬 얼렁 나가라. 이제 예비 정치인들도 박지원의 눈치가 아니라, 유권자의 눈치를 살피게 된다. 박영선 얼렁 나가서 큰 정치 해라, 뭉개기 없기다.
이승만이 독재를 하다하다 조봉암이 야당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자 사법살인- 야당에 대한 무차별 테러, 폭행, 살인, 특히 야당대표 권총 살인미수- 여기엔 이기붕 밑으로 현직 경찰 간부들 총동원 되었고- 초대 대통령에 한해 재선 무제한 허용 사사오입 억지 개헌에- 선거때마다 공무원, 경찰, 정치깡패 무제한 동원 부정선거 마지막엔 김주열 눈에 최루탄 박았지
그동안 진보 야댱 인사라고 행세헤오던 한^^교수가 이런 사람 이었군요 노무현이 헐뜯고, 노사모를 극렬분자로 매도하며, 그동안 진보행세하던 한^^의 본색이 이제 드러났다. 안철수의 위장가면보다, 한^^의 위장가면이 더 충격적이다.. 또 이런자가 학자였다니 그것도 놀랄이고~
개승만 제주 4.3 사건(약 5만) 반민특위 훼방사건 한강다리 폭파 지시 전시작전 통제권 미국에 넘김 북한 반공 포로 석방 남한 단독정부 수립 주장 국제연맹 위임통치 청원 조봉암 법살(법으로 사살) 3.15 부정 선거 국민방위군 사건 (약 15만 학살) 각 신문사 강제 폐간 사사오입 사건 보도연맹 사건(약 30만 학살)
국민의 당, 안철수-한상진 등과 비노, 동교동계가 대내외적으로 커밍아웃을 했다고 볼수 있다. 호남신당은 내년 총선이후에 수구기득권정당과 통합을 해서 이원집정부제-내각제를 해서 수구세력의 영구집권을 도울수도 있고, 수구기득권의 일원이 되어서 영원히 이권을 뜯어먹고, 국회의원을 헤쳐먹겠다는 것으로 해석해볼수도 있다.민주주의가 파탄이 되든지 말든지 오로지 이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