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의 '이승만 국부' 발언에 대해 <경향신문><한겨레> 등 진보매체는 신랄한 비판을, <조선일보><동아일보><문화일보> 등 보수매체는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히는 등, 안철수 진영의 정체성이 본격적으로 논란의 도마위에 올랐다.
<경향><한겨레>는 16일 사설을 통해 일제히 한상진 위원장을 질타하면서 안 의원에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경향>은 한 위원장 발언에 대해 "중원(中原) 공략 차원으로 이해하기에는 나가도 너무 나갔다. 역사를 선거 전략의 소재로 삼는 일은 용인할 수 없다"면서 "한 위원장 발언은 뉴라이트 진영의 역사인식에 맥이 닿아 있다. 대한민국 법통 문제로 비화할 수 있기에 더욱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화살을 안철수 의원에게 돌려 "그렇지 않아도 안 의원은 역사인식과 관련해 시비의 대상이 된 적이 있다"며 "2014년 안 의원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이 통합을 추진할 당시, 안 의원 측이 신당의 정강·정책에서 6·15 공동선언과 10·4 정상선언을 빼자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두 선언이 포함되긴 했으나, 안 의원의 역사인식에는 물음표가 붙었다. 그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파동 때도 양비론으로 비판받은 바 있다"며 안 의원에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한겨레>도 "잘 알다시피 ‘이승만 국부론’은 단순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를 통한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을 벗어난다"며 "이승만 국부론은 ‘1948년 건국설’과 함께 헌법과 민주주의의 가치, 친일과 건국의 정통성, 통일 문제 등을 둘러싼 모든 논쟁에서 보수와 진보가 확연히 나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뉴라이트는 물론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이 이승만 국부론을 적극 주창하고 있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라며 "그런데 한 위원장이 이 전 대통령을 국부로 모셔야 한다고 나섰으니 ‘새누리당과 정체성에서 무슨 차이가 있느냐’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지금 정치권은 일대 혼미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다당 구조 경쟁 속에서 진영과 진영 사이를 넘나드는 대이동이 벌어지면서 유권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정당들이 각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할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진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국민의당은 정체성의 모호함을 빨리 벗어나야 한다"며 안 의원에게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반면에 <조선><동아><문화> 등 보수매체는 한 위원장을 극찬하고 나섰다.
<조선일보>는 15일 '한상진의 이승만·박정희 평가, 이런 상식이 큰 흐름 되어야'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국민의당 측이 적극적으로 이·박 전 대통령의 공적을 평가하고 나선 데는 이런 더민주 주류 세력과 차별화를 꾀하는 정치적 고려도 작용했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념과 지역, 세대, 계층으로 쪼개진 이 나라에 지금 필요한 일이 배제가 아니라 통합, 단절이 아닌 계승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안 위원장 발언에 지지 입장을 밝혔다.
사설은 이어 "이·박 전 대통령에게도 여러 과오가 있었지만 두 대통령이 있었기 때문에 건국(建國)과 산업화가 이루어졌다"며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문화일보>도 사설을 통해 "‘친노 패권’ 반대를 외치며 더민주에서 이탈한 야권 세력이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공적도 제대로 평가해야 한다고 밝히고 나선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여전히 상당수 진보·운동권 인사들이 반발하고 있어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창당 주역인 안철수 의원과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의 소신은 비교적 분명해 보인다"며 한 위원장과 안 의원을 극찬했다.
사설은 "야권에서 ‘건국대통령’이라는 표현조차 거부하는 현실을 감안하면 용기 있는 소신 발언"이라며 거듭 한 위원장을 치켜세우면서 "예상대로 더민주 측과 야권 일각에서는 ‘수구적 보수 우파의 정체성’ 운운하며 공격하기 시작했다"며 더민주 등 야권을 비난하기도 했다.
<동아일보>도 16일 논설위원이 쓴 '횡설수설'을 통해 "한 교수가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 자격으로 이승만 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이승만을 국부로 언급했다가 억지에 가까운 논란에 휩싸였다"면서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건국 시점으로 보는 것은 뉴라이트 사관에 따른 것이 아니라 상식에 따른 자연스러운 인식"이라며 한 위원장을 적극 감쌌다.
<동아>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건국이 아니라면 임시정부 수립은 더욱 건국이 아니다. 망명정부는 원래 있던 정부가 옮겨간 것이지만 임시정부는 정부가 생기기 전 단계를 말한다"면서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 건국이 아니라면 대한민국은 건국되지도 않았다는 이상한 말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문재인은 밥이 그립던 실향민가정의 아들, 안철수는 배따숩던 집안아들, 문은 한일협정은 매국노짓이라던 부친 아래서, 안은 박정희랑 인사트던 부친 아래서, 문은 사시도 옥중합격된 대학생, 안은 시대 외면한 부자대학생, 문은 노동자 눈물닦던 인권변호사, 안은 노동자 부리던 CEO비교하면 끝이 없다. 문은 독재의 피해자가 가해자를 용서한거다. 안은 수혜자일 뿐.
세상에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저는 대전으로 튀어놓고 거기서 국민여러분 자랑스런 우리 국군이 용감하게 싸워 적을 물리치고 있으니 걱정말고 어쩌고 하는 방송이나 하고. 국민들은 그말만 있고 피난도 안가고 있다가 적의 수중에 떨어지는 바람에 처형된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저런 싸가지 없는 인간을 국부라고. 난 죽어도 저런 인간을 국부로 못 모신다고 전해라.
이제 그 본색이 드러나게 돼 겁나지 않은가? 한상진의 넋나간 소리때문만이 아니라 안철수 이 자가 야권분열을 만들어내기위해 이용된 명박이의 구명줄였음을 호남의 일반 민중들이 눈치채지 못할 것임을 미리 알고 명박이가 던져주는 잇밥을 몰래 쳐먹으며 이를 새정치임네 감추려한 당신들의 그 천박함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것이 두렵지 않느냐 묻는것이다 천벌이 따를것이다
6, 25때. 이승만, 국민대방송!!녹음 남기고 저는 도망감.., 국민들은 동요 말고 피난 가지말고 생업에 그냥 증진하라..! 고 했다!! 또, 지가 건너 지나온 한강다리 마저 폭파한 놈이다! 백성들 뒤따라 건너면 지가 디질까 싶어서!! 세월호보다 천만배 더 큰 범죄를 방조 도망간 세끼!! 그 원인 제공자, 천추만대 호로 게자식 그냥 범죄자 세끼 일뿐!!
자유당이라는 친일집단이 독립운동가들을 어떻게 대접했는지 아는가? 부두노동자로 일하는 것도 못하게 방해했다잖아!!! 후손들이 증언하고 있다! 지금 이렇게 혼란을 겪는 것도 친일을 단죄못하고 이어지게 해서 친일후손놈들이 기득권을 유지하고...일베가 되고...대통령이 되고 이 지랄들이다. 창피한줄을 알아야지!
미국 보냈냐. 아주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구나. 한국이 미국판이 되는 바람에 젊은이들이 출세하려고 미국으로 유학간 것을 이승만이가 유학보냈단다. 이승만이가 자기 쌈짓돈 풀어 미국 보냈다는 이야기는 내 금시초문이다. 참 찍어 붙일게 없으니 별걸 다 조작을 하네. 난 이승만 박정희 공과를 정확히 평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조작엔 참을수가 없다.
이승만을 자유민주주의의 허울을 쓴 독재자다. 사람 dna가 그렇게 쉽게 빠뀌는 게 아니다. 이승만의 정적은 모두 암살당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생각해 봐라. 이승만이가 미국에 가서 신문물 좀 배워왔다고 자유민주주의자라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이야기다. 공산주의자를 싫어하면 무조건 자유민주주의자냐. 평생 한 짓은 정적을 암살하고 독재를 하다 쫓겨난 넘인데.
물론 한 위원장의 그 발언은 좀 더 나간 측면이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이승만이 국부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국부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이승만이 본래 자유민주주의자 인 것은 천하가 알고 있다. 그가 수많은 인재, 대략 2만 명 정도를 미국에 유학시켜 근대화의 기수가 되도록 했다.
그 전에 이루어진 일본 만행에 대해 우리나라는 말할 권리가 없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삼킨 후 임시정부부터 우리나라로 인정해야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우리 헌법에도 이 시점을 건국으로 본다. 친일파들은 1948년을 건국으로 봐야 자신들의 치부가 없어진다. 일부 기독교인들은 한국이 기독교 국가임을 강조하기 위해 기독교인 이승만이 건국했다고 주장한다.
국부론을 주장하면 남북통일의 당위성이 없어집니다 8.15 해방후 남북은 외세(미국과 소련)에 의해서 3.8선으로 남북이 강제로 분단됐는데 (일본군 무장해제를 명분으로 남은 미군이 북은 소련군이 점령) 지금 무슨 얼어죽을 국부론 입니까?~~~~~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남한의 국부론을 주장하면 앞으로 남북한이 통일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남북분단 고착화만 되지요~~~
1. 1919년 임시정부를 세울 때 해방조국의 정체를 치열하게 논의하며 국호를 조선이나 대한제국이 아닌 대한민국이라 한 것 2. 헌법 전문에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을 명시한 것 3. 법률이 정한 공식매체인 이승만정부 1948년 관보에 건국 30주년이라 박은 것이 정부수립 당시의 건국시점인식인 것
사람보는 안목을 길러라 당신을 위해 헌신할 사람들만 찾지 말고 당신이 헌신할 참된 사람들을 찾아라 농부가 땀을 흘린 만큼 곡식을 수확하듯이 당신이 헌신해서 빛난 사람들은 당신의 자양분이자 정치적 자산이 되어 당신을 더 빛나게 할거다 이 그릇이 안 되면 풍파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떠나라
쓸 곳이 없어 여기에 쓴다. 너 굉장히 거물인 체 하는데 역겹다. 널 돌아봐.친노 운운 말고. 네 눈의 대들보를 빼라구. 똑같은 실수 연달아, 그것도 너무나 맘 아픈 300명 영혼의 자존심을 짓밟았잖아. 나 같으면 정계은퇴한다. 누가 너 원내대표 만들어 줬냐. 친노가 만들어 줬지. 주댕이 나발대길레 뭐 좀 든줄 알았더니 아주 텅텅빈 깡통
안철수는 소원 풀었군. 꿈에도 그리던 조중동의 극찬이라니,,,,, !!!! 자다가도 뻘떡 일어나 너무나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대굴대굴 구를거야. 세상에! 저 아름답고 맑은 조중동의 극찬이라니! 나도 이제 김무성이 비슷한 정치가가 된거야? 내 정치적 무게도 이제 문재인을 넘어선거야? 역한 안가의 면면이 절로 떠오른다.ㅉㅉㅉㅉ
조중동의 칭찬은 서민들의 고혈동참이란 것을 아느냐? 제발 길도 모르고 뜻도 잃은 안철수는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정계를 떠나라. 김한길류의 분위기에 제발 휩쓸리지 마라. 정계를 떠나는 것만이 역사에 그나마 죄를 덜 짓는 길이다. 아직은 덜 미워하기에 하는 진심어린 충고다.
정체는 밝히는 것이 옳다 자기 정체를 커밍아웃하는 것이 왜 문제인가? 표를 얻기위해 선거 국면에선 진보인 척 하다가 선거 끝나면 수구꼴통 본색을 드러내는 것이 국민을 기만하는 사기질이다 안철수당이 <이승만국부론>을 밝히지 않았다면 총선에서 진보정당 지지자들은 깜빡 속아 안철수당을 지지하지 않았겠는가? 수구보수임을 커밍아웃한 안철수에게 고맙다.
보수 중도 진보을 떠나서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과 윤리 만큼은 지키고 살아라 4.19 묘역가서 개수작 떨지말고 국민을 위한 정치 한다고 궁물을 위한 정치로 보이는데? 똥독오른 입으로 그누구도 더이상 욕보이지마라 악마들이 누군지 아니? 엘리트라고 개폼잡는자들의 욕망을 향한변절과거짓 세치 혀 로 상식을 파괴하는 놈들이 이사회의 악마들이다
찰스가 말을 잘 안하죠 말을 해도 핵심은 없고 간단한 1마디를 20~30분동안 풀어쓰는 배려?가 있죠 남들 쉬는 일욜날을 특히 둏아함 측근을 통해 궁민들 간을 보죠 그래서 간재비 잘못돼면 내가 언제 그런말했냐며 오리발 대선때 이해찬 자르고 봉하가서 친노 비판한적 없다카고 특히, 쥐닥보다 김정은보다 친노를 더 싫어하고 증오함 1야당 타도가 목표라쟎우
평생 민주당 찍고 DJ, 노무현 당선에 환호했던 서울 사람으로 소수 극렬 난닝구를 동원해 호남의 한을 자기 정치 정략에 악용하는 철수를 규탄한다. 지역감정은 극복과 철폐가 정답이지 쌍도 따라하기로는 절대 풀릴 수 없다. 이번 4월에 정의가 승리하고 사쿠라 궁물들의 처절한 패배를 소망한다...
군대도 못가는장애인 아니면 자식 군대도못가는 장애인가족들 도둑질과 위장전입 범죄도아니지 특히 법조인이란 작자들 판검사 했다는놈들의 범죄는 더 유치한놈들 닭정부 국무위원 후보자들 청문회보면 저런인간이 총리 장관 과연 국가의 중요한 자리에서 제역활을 할까 ? 세월호 구조무능 <청와대> 보건복지부장관 설시장만도못한 완장들
이번주에 국민의당의 정체성이 드러났다. "새누리당 호남지부당"이다. mb맨들 불러 모으고, 이승만이 국부라하고, 뉴라이트 찌꺼기들 모으는 폼이 딱 "새누리 2중대"다. 새누리쪽에 전략가가 있어 오래전부터 뭔가를 기획했다면 바로 이런 전략일 것이다. 호남=야당지지라는 굳건한 틀을 깨기위한 유력한 수단으로 등장한 것이 안철수와 신당일 것이다.
동교동계와 친이계가 이번 총선에서 민주화세력을 죽여버린 다음에 총선이후에 수구기득권정당과 손을 잡고,이원집정부제-내각제(수구기득권세력의 영구집권)을 한다고 봐야한다.단순히 한상진-안철수-동교동계-김한길이 주도하는 국민의 당이 아니라 호남의 토호, 지식인, 언론인, 대학교수, 정치인,기업인들이 호남을 볼모로 해서 마르고 닳도록 국회의원하고,이권을 뜯어먹을려는
안철수,김성식,윤여준,이태규,정용화-이명박정부출신이거나 친이계.. 국민의 당은-비노-동교동계와 친이계가 모인 정당이다. 한상진교수의 이승만 국부발언은 총선이후에 국민의당이 수구기득권정당과 야합, 통합을 해서 이원집정부제-내각제를 할려고하는 것을 커밍아웃했다고 봐야한다. 마르고 닳도록 국회의원을 하고, 장관을 하면서 자손대대로 잘먹고 잘살려고 하는 욕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