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내달부터 매달 2회 '국민에 성과보고' 행사
윤승용 대변인 "청와대 아닌 정책현장 직접 찾아갈 것"
노무현 대통령이 내달초부터 매달 두차례씩 국민들을 만나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홍보하기로 했다.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겸 홍보수석은 2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해는 참여정부의 마지막해라는 점을 고려해 지난 4년 간 성과 및 한해 계획을 정책의 최종 수요자인 해당분야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는 구상에 따라 정책수요자집단이 느끼는 성과를 중심으로 한 '수요자관점'의 업무보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보고 행사 장소도 청와대가 아닌 정책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등 수요자와의 소통을 최대한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에 대한 업무 보고는 내달 6일부터 4월초까지 매주 2차례 씩 총 7회가 실시되며, 업무보고 때마다 주제별로 노인, 구직자비정규직 근로자, 여성아동청소년, 중소기업인, 농어업인, 과학기술인, 장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부처른 이에 따라 보고행사에 관련한 수요자집단의 대표 및 관계자를 각각 70~1백50여명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며, 인터넷 공모를 통해 참여자의 일부를 선정한다는 계획 아래 <청와대 브리핑><국정브리핑> 및 7개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실시중이다.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겸 홍보수석은 27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해는 참여정부의 마지막해라는 점을 고려해 지난 4년 간 성과 및 한해 계획을 정책의 최종 수요자인 해당분야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겠다는 구상에 따라 정책수요자집단이 느끼는 성과를 중심으로 한 '수요자관점'의 업무보고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수석은 "보고 행사 장소도 청와대가 아닌 정책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등 수요자와의 소통을 최대한 강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에 대한 업무 보고는 내달 6일부터 4월초까지 매주 2차례 씩 총 7회가 실시되며, 업무보고 때마다 주제별로 노인, 구직자비정규직 근로자, 여성아동청소년, 중소기업인, 농어업인, 과학기술인, 장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부처른 이에 따라 보고행사에 관련한 수요자집단의 대표 및 관계자를 각각 70~1백50여명 참여시킨다는 계획이며, 인터넷 공모를 통해 참여자의 일부를 선정한다는 계획 아래 <청와대 브리핑><국정브리핑> 및 7개 부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실시중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