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그룹, '홍정도 시대'로 전면 개편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도 전격 영입
올해 창간 50주년을 맞은 중앙일보가 홍석현 회장의 장남인 홍정도(38) 체제로 전면 개편됐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1일 홍정도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JTBC 공동대표 부사장(38)을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JTBC 공동대표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 사장의 동생인 정인(30) 씨는 골드만삭스에 재직했다가 이번에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신사업추진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홍 사장의 배우자 윤선영(37) 전 제이콘텐트리(j contentree) 전략기획실장도 M&B 경영총괄로 전격 승진됐다.
한편 중앙일보는 최근 카카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난 이석우 전 공동대표를 중앙일보 디지털 전략·제작담당 겸 JOINS 공동대표로 전격 발탁했다.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1일 홍정도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JTBC 공동대표 부사장(38)을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JTBC 공동대표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 사장의 동생인 정인(30) 씨는 골드만삭스에 재직했다가 이번에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신사업추진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홍 사장의 배우자 윤선영(37) 전 제이콘텐트리(j contentree) 전략기획실장도 M&B 경영총괄로 전격 승진됐다.
한편 중앙일보는 최근 카카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난 이석우 전 공동대표를 중앙일보 디지털 전략·제작담당 겸 JOINS 공동대표로 전격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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