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비주류 모임인 '민집모'는 1일 "우리 당이 위기에 처하게 된 책임의 가장 큰 부분은 당원과 국민이 위임한 막강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도 혁신과 통합의 과제를 실현하는 데 실패한 문재인 대표가 짊어질 수밖에 없다"며 문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민집모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문 대표는 당 내의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당 대표의 권한을 나누는 것이 법률상 가능하지 않다는 결정적 단점을 안고 있는 이른바 문안박 연대를 제안함으로써 당의 위기를 오히려 가속화시켜왔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문 대표의 '문안박 연대'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가 이 제안을 거부함으로써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며 "문대표는 이 제안을 변형시키는 방안을 제안하는 식으로 더 이상 문안박 연대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문 대표는 시간만 끌면서 문제를 봉합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당의 위기를 수습할 방안을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며 "우리는 문 대표가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고 다음 총선과 대선을 승리하기 위한 결단을 신속히 내려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거듭 문 대표 사퇴를 촉구했다.
공천 할때 당원에게는 3표를 주고..오픈프라이머리로 참여하는 당원이아닌 국민들에게는 1표를 주는식으로 차등을두면 당원이나 국민들 모두에게도 좋은 결과를 낼수있다. 아래로부터의 공천이라는 민주주의의 장점도 살리고 참여율도 높일수있다. 독과점 상품의 적폐는 국민의 선택권을 뺏기때문이 아닌가? 한국정치문제의 원인은 그자리에 정작 국민은 없는것이다.
차기대권후보가 이미 원외에 존재한다. 새정연지도부든 탈당한의원이든 이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당면문제는 내년총선만 남는다. 그런데 문제핵심은 문대표만의 역량으로는 힘들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고 이왕 혁신하려면 3선이상은 퇴진 혹은 기득권지역구출마금지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 국민이 새정연에 믿음과 지지를 줄것이라는 것이다.
국가의 안보가 위기에 처해있으니 국민들이 인권침해가 되도 독재정권이 하라는데로해야한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유신독재와 주체사상은 적대적공생을 위한 선전도구에 불과한것을 이제는 모두 알고있지않나? 아닌것은 언제든 어떤상황이든 아닌것이다. 현재 야당이 총선대선의 중대한 문제가있으니 혁신은대충하고 이대로 기득권끼리 뭉쳐서 잘해보자는것과 한치도 다르지않다.
그동안 대선때 쥐박이 정권심판 아젠다를 바꿔놓은 간자 심증만 무성했다만 지금까지 쥐박이가 조종했다는 간철수임이 명명백백해진 마당에 문대표가 물러나는 순간 당은 더 혼란스러워져 아예 총선자체를 못치룬다. 이제 간철수이전의 민주당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동안 명분을 다 줬으니 출당시켜서라도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주길 바란다.
공천을 잘해야한다. 지난 총선때 김한길과 그 똘마니들인 송호창. 문병호. 이종걸. 최재천. 박영선 그리고 박지원등을 공천한게 제일 큰 잘못이다.. 김한길과 똘마니들. 그리고 안철수. 권노갑. 박지원. 정대철은 더이상 당지도부를 흔들지 말고 협박하지 말고 깡패정치. 조폭정치를 그만두고 탈당해라. 김한길-박지원-안철수는 신당해서 직접 국민의 심판을 받아봐라.
민집모-김한길-안철수-박지원의 똘마니들이 또 설치는구나... 이인간들 국민 민생이나 생활고. 민주주의 위기.. 표현의 자유위기..경제위기에는 외면한채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에만 관심이 있고. 이권지키기에만 혈안이 된 김한길과 그 똘마니들이네...김한길과 그 똘마니가 당을 나가든지 아니면 문재인대표가 쿠데타세력을 진압하든지 해야 당이 평온해지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