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지지율이 1위로 나타난 것과 관련, “급등한 것처럼 보이는 이 조사를 놓고 문 대표와 그 지지자들이 환호해서는 안된다”고 경계했다.
조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표의 호남지지율이 5%로 나왔는데,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21%로 나왔다. 1~2주 사이에 춤을 춘다”며 이같이 했다.
조 교수는 이어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호남 민심은 호남 현역도 싫어하면서도 동시에 문재인의 '실력'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변함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개인에 대해서는 '문재인 없이는 안되지만, 문재인만으로 안된다'는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라며 "문재인은 더 보여주어야 한다. 특히, 제도적 절차에 기대지 않는 '육참골단', 조직장악력 또는 포용력, 정권교체를 위한 전투력 등"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호남 민심과 관련해선 “내가 보는 새정치연합에 대한 호남 민심의 요구는 ‘박근혜 정권과 제대로 싸워라’, ‘계파 이익 따지지 말고 혁신 당헌당규를 지키고 이에 승복하라’, ‘이를 전제로 크게 연대하라’, ‘승리할 수 있음을 입증하라’ 등이 아닐까 한다”고 분석하면서 “호남은 새정치연합의 '심장'이다. 호남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실천하는 호남인들의 집단적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비현역 호남인들의 분투!"라고 강조했다.
그 옛날 미국에서 가발공장 하던 박지원같은 도시깍쟁이가 권모술수에 서툰 선비를 자꾸괴롭힐수록 문재인이 공정한 정치인임을 눈치채게 합니다, 늘 해오던데로 갈라먹기식 공천해주면 잠잠할건데. 젊고 유능한 정치신인들에게 공천기회를 주려하니 자꾸 훼방놓는건 아닐까? 그리생각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자주 내려 가는데요 전라도를 깡그리무시하고 짓밟은 군사독재 박정희, 그딸 박근혜를 갈아치우길 바랍니다. 그러나 그곳 국회의원 양반들은 저그들 국회의원 한번더 해묵는데만 혈안인게지요 천정배가 아무리 떠들어도 저를 포함 우리 호남인들은 호남인들이 권력전면에 나서게 하고 싶은 생각이 이젠 없습니다. 한번으로 족하지요
그건 정치인 패거리들이 그런 거고 민심은 다양하지. 그러니까... 그렇게 따지면 너희 쪽발이 흉노 지역 정치인들은 뭐가 다르냐고... 오늘도 박근혜 똥구멍이나 빨면서 연명하고 있잖아. 호남의 정치 구조가 반새누리라서 유권자의 선택권이 없는 상황인데, 이걸 이용해 기생하는 박지원 패거리에 병/신처럼 휘둘리지 말고 제발 유권자에게 공천권을 달란 말이다.
kbc(sbs 광주 방송)의 지역감정 부추기기가 심각한 상황이다. 호남 의원들의 입을 빌리는 형식이긴 하지만 문재인이 전라도 죽이기 한다는 식으로만 방송한다. 새민련이 이걸 계속 방치한다면 일부 영패 친노들의 순수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차라리 호남을 난닝구당이 가져가길 바라는 거 아닌가? 영남 쪽 지구당들 입장에선 호남당 이미지도 벗고 손해 없겠지.
길게 얘기할 거 없다. 적지않은 중립의 사람들이 혹은 호남이 원하는 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 문재인은 10년에 걸쳐 두 번이나 지지해줄 만한 위인은 아닌 것 같으니 다른 대안을 내놓아라. 그럼 지지해줄께! 특정인을 강요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몇년 째 대안을 못만들어? 이렇게 무능한 집단은 지지해주고 싶어도 지지해줄 방법이 없는 거다. 증말.
문재인 없어도 인물 많아... 친노들이 난도질한 손학규, 안철수, 박원순 이 사람들 중에 문재인보다 못한 사람 단 한명도 없다. 문재인이 지 계파 챙기는거 빼고 도대체 4년 동안 한게 뭐가 있냐? 여기저기 돌아당기면서 사진찍고 다닌거? 국회의원 400명으로 늘리자고 개소리 지껄이는거? 어디 다시 한번 전원기립 박수로 셀프재신임쇼나 해보시지
안철수는 정치권에 발을 들이기전에는 많은 존경을 받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정치권에 들어와서의 지난일들을 복기해보면. 뭐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다. 서울시장도 양보하길 잘 했지 박원순시장보다 잘했을것 같지않고 대선에서는 제대로된 단일화도 아닌 어중중... 그렇다고 문재인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것도 아니고 그 이후 행동을 봐도 딴지나 걸고.....
실력이 의심스럽다기 보다는 비주류 넘들 흔들기에 호남 민심이 흔들리는 거지... 실력이란 것이 지지해 주면 저절로 생기는 거 아닌가? 그리고 안철수 옆에서 자꾸 지랄하는 넘들이 있구나... 정권교체보다 떡고물이라도 먹어야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인간들이 주변에 많다는 거지. 박경철이가 원격 코치하는 것은 아닐테고....
지역감정을 불지르는것은 쓸어버려질 정부와 여당을 돕는자들이다..지역감정을 호도하고 특정지역을 비판하는 자들. 그들이 바로 추악한 세력의 앞잡이 선동대. 우리가 견지해야할것은 민생를 쓰러뜨리고 역사를 왜곡하고 전쟁을 부추키고 나라재정을 거덜내가는. 박그네정부와 빨간새누리당.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고 바르게 할수 있도록 해야 옳바른 정치참여세력.
바람직했던 몇 가지 행보. 1. 2선 후퇴하고 부산 지역 다지기와 노동, 복지 등 참여정부가 놓친 부분 만회하는 활동. 2. 아니면 대선불출마 표방하고 당 개혁과 차기 주자 양성에 전력 쏟겠다고 하거나. 3. 그도 아니면 아무도 토 못달 실력을 보여주거나. 그러나 지금은 각종 계파의 이해관계 위에 둥둥 떠다니는 꼴. 불신이 터져나오는 게 당연.
우선 문재인이가 호남 양아치들과 그와 야합한 다른 지역 양아치들에게 질질 끌려 가는 모습에 지도자로서 적당한가를 의심한다. 다음으로 수첩이, 김무성이, 그리고 여당 양아치 상대 방식 역시 강할 때는 강하게 하고, 안되는 것은 끝까지 안된다고 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한다. 정치인은 마키야벨리의 인간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착하다.
안철수 입만 보는 문재인.... 野 지지자 59.6%, "문재인으로는 총·대선 어려워" 최재성 "文·安, 큰 틀에서 같은 생각…손 잡으면 해결" 홍영표 "대표직 사퇴 절대 없다…문안박 연대가 최선" "安에 혁신 전권 줄 수도…" 文의 선택은 아... 안철수 없으면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 이를 어찌하리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