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박근혜와 김무성은 왜 30년간 대한민국 부정할까"
"자기 아버지들 친일한 거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을 텐데"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23일 "박근혜와 김무성은 왜 1919~1948까지 약 30년 간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걸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의문을 제기한 뒤, "자기 아버지들 친일한 거, 굳이 대한민국을 부정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을 텐데.... 왜 하필 극우파들의 반헌법적 논리에 올라타는 길을 택했을까?"라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어 "다른 이도 아니고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대표가 헌법까지 거슬러가며 30년 동안 대한민국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엽기적인 사태"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대표, 단 1년이라도 더 이상 대한민국을 부정하지 마십시요"라고 일갈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의문을 제기한 뒤, "자기 아버지들 친일한 거, 굳이 대한민국을 부정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변명할 수 있을 텐데.... 왜 하필 극우파들의 반헌법적 논리에 올라타는 길을 택했을까?"라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어 "다른 이도 아니고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대표가 헌법까지 거슬러가며 30년 동안 대한민국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엽기적인 사태"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김무성 대표, 단 1년이라도 더 이상 대한민국을 부정하지 마십시요"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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