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27일 인터넷 매체와 회견
방송인 김미화 사회, <오마이뉴스> 90분간 생중계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인터넷 매체들과 합동 회견을 갖고 개헌문제를 비롯한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고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 겸 홍보수석이 20일 밝혔다.
이번 회견은 '개헌과 노 대통령의 4년 국정평가 및 향후 방안'이란 주제를 놓고 주최측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패널의 질의에 노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2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회견은 협회 회원사인 오마이뉴스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노 대통령이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온라인 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3월23일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이후 처음이다.
이번 회견은 '개헌과 노 대통령의 4년 국정평가 및 향후 방안'이란 주제를 놓고 주최측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소속 패널의 질의에 노 대통령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송인 김미화씨의 사회로 2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회견은 협회 회원사인 오마이뉴스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노 대통령이 인터넷 매체를 상대로 온라인 회견을 하는 것은 지난해 3월23일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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