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9일 문재인 대표가 재신임을 묻겠다는 밝힌 데 대해 "실망스럽다. 재신임은 완전히 혁신의 본질을 비껴가고 있는 것이다"고 비난했다.
안 의원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내가 문제제기를 한, 혁신의 본질에 대한 3가지 방향(낡은진보 청산, 당부패 청산, 새로운 인재영입)에 대해 답변을 주실 줄 알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혁신안이 통과된다고 해도 총선 승리 전망이 밝지 않기 때문에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오히려 혁신안 중앙위원회 통과를 갖고 저렇게 말하는 건 대표가 취할 자세가 아니다"라고 거듭 문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문 대표는 이대로 가면 총선에 승리할 것이라 보시는지, 제가 말한 3가지 방향에 대해 동의하는지, 동의한다면 어떻게 할 건지 이런 말을 해줘야 한다"며 "당을 혁신하고 승리할 방안을 내놔서 당원과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석전 탈당을 공언한 박주선 의원도 이날 오후 '민주당 60주년 부활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금 재신임을 묻는 것은 '친노계파여, 다시 뭉쳐라, 입지를 강화해라, 세력을 확대해라'는 것"이라며 "당이야 죽든 살든, 간절한 자기정치를 위한 소망을 피력한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재신임을 물으려면 선거 참패 이후 즉시 했어야 한다"며 "지금 문 대표의 리더십으로는 이 당이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이 국민들 사이에서 확정됐다"고 주장했다.
원래 담론이라곤 전혀 없던 사람이 갑자기 정치판에 들어 왔으니...그 담론이란 것은 긴 시간 공부하고 고민하고 자기 목숨을 바칠 만할 때 생기는 것인데 이 인간은 그런 담론을 가지기에는 이미 너무 다른 삶을 살아온 듯하다. 세상이 자신을 왕으로 추대해 주지 않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 나쁘고 무능한 때문이라고 하네. 어이없다. 자폐아가 따로 없네...
문병호의원 말씀이 " 부처 눈 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 에는 돼지만 보인다" 고 하신걸로 아는데요? 안철수의원 눈 에는 안철수 만 보이는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안의원 지금은 협력 할 때지 분열조장 할 때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언제부터인가? 언론에 갑짜기 이상하게 뜨더니만 분열조장 선봉에 선 걸로 보여집니다. 안철수 송호창 문병호 김한길 조경?.
초 치고 재 뿌릴려고 정치판에 뛰어들었니? 한 때는 대통령이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던 지지자였는데, 요즘 하는 걸 보면 안 되길 잘 됐다 싶다. 구체적 대안 제시는 없고 닭그네 마냥 누구나 할 수 있는 그저 원론적인 말만 되풀이하고... 그런 정치라면 초등학생이라도 얼마든지 하겠다. 그냥 영희나 찾아서 소꿉놀이나 해라.
안철수에게 물어보자. 안철수가 당 대표때 한 일이 뭐가 있지? 보궐선거때 자기사람 돌려막은 것이 업적인가? 안철수가 지금 짖어대는 것은 안철수라는 인간은 후안무치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란 것을 말해준다. 지금 당을 개혁하고, 공천혁명하는 것을 제도적을 맹글자는 것에 대해서 딴지 거는 것이 안철수라는 인간이 하는 일이냐? 참으로 더런 놈이로다!!!
본인의 정치적 성향도 견해도 비젼도 제시한 적 없이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며 일하겠다는 사람 딴지나 거는 잡놈 니가 대표일 때는 왜 아무것도 안했는지 비판을 하려거든 그 틈바구니에 들어가 함께 지지고 볶고 대안을 제시해야지 철수도사 멀찌기서 앉아서 감놔라 배놔라 투정만 부리고 앉았네
안의원님! 옆사람에게 훈수 듣고 몇마디 옹알이 하는 것 집어치우시라. 당신의 옹알이에 문대표가 당권을 당신들 무리에게 넘겨주기를 바라는 꿈에서 깨어날 때가 이제는 된 것 같지 않은가? 이제는 아군에게 총질하는 것좀 제발 멈추고, 야권은 똘똘 뭉치길 간절히 바란다. 단, 절대 같이 할 수 없는 새누리 2중대 아그들은 확실히 버리고 가자.
안철수 니가 수도승이나 니가 화두를 던지면 문재인이 대답해야 하는 그런 관계야 . 니가 하고자 하는 정치형태나 행태를 구체적인 방안을 가지고 제안을 해 . 혁신위가 내놓은 방안처럼 . 안철수 니가 혁신안을 내놓고 토론하자고 해 . 그리고 안철수 니가 대표할때 뭐하다가 이제와 공자왈맹자왈 하는건지.
이제는 진보마저 혁신 진보와 낡은 진보로 따져야 하나? 진보적이라면서 낡은 진보는 도대체 어떤 의미를 갖게 되는 것인가? 안철수는 그럼 개혁하자는 수구꼴통인가? 수구면 수구지 수구에도 개혁이 있을까? 그냥 나는 문재인이 당대표하는 게 싫다, 새정치연합이 어찌 되든 문재인이 당대표하는 정당은 훼방하거나 흔들고 말겠다라고 솔직히 이야기하라. 이제는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