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남북고위급 접촉 극적 타결과 관련 "전 국민이 단결하고 우리 군이 단호한 대응을 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확실한 원칙을 고수한 데서 온 결과"라고 박근혜 대통령을 극찬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강동구민센터에서 열린 교육감 직선제 관련 토론회에 참석뒤 기자들과 만나 "전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되어 아주 잘 된 일"이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남북한의 긴장을 완화하고 이산가족 상봉을 확대해서 남북관계의 좋은 발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정무특보인 윤상현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대통령의 확고한 원칙과 뚝심이 국민적 지지와 더불어 북한의 양보를 이끌어냈다"며 "북한의 도발로 조성된 안보위기를 평화적으로 수습하여 남북관계 발전의 계기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박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윤 의원은 "우리에게는 '도발에는 반드시 응징한다'는 원칙이 왜 중요하지를 확인시켜줬다"며 "특히 '대통령의 결단이 어떻게 국민과 군을 단결시키는지'가 이전의 사례들과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나타났다"고 전 정권과 비교하기도 했다.
김무성은 박근혜대통령 가슴에 몇 번씩 대못을 박은 전례가 있다. 일부함원은 오뉴월 비상이라 했는데 박이 그걸 잊을까. 조금 잘난채 하던 유승민이 하루 아침에 작살난 것 안봤니. 지금와서 아무리 현란한 세치혀로 간신짓을 해도 박의 마음은 이미 떠났다. 말짱 헛수고는 안하는게 좋을텐데....ㅉㅉㅉㅉㅉ ㅋㅋㅋㅋㅋ
원칙 원칙 그러지만 정작 원칙을 지킨것이 뭔가??? 비굴하게 유감 표명이나 받는 주제에 뭐가 원칙이란 말인가 지뢰가 북의 도발이라는 전제가 없는 유감표명이 무슨 소용이고 재발 방지대책인가? 유감이란 말은 내가해도 중국이 일본이 러시아가 아니 IS가 해도 어울릴 말이다 공격 주체가 빠진 유감이 원칙이냐 ㅉㅉㅉ
청와대에서 회담 준비하고 있는 것도 모른채, 회담 주장하는 문재인을 공격하던 사람은 다른 사람인가. -------------------------------- 김무성, 靑에서 '남북 고위급 접촉' 통지 못받아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3553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로 남측 군인들이 부상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한 2항, 25일 정오부터 남측의 확성기 방송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3항도 잇따라 전했다. 다만 4항에서는 "북측은 '동시에' 준전시상태를 해제하기로 했다"며 준전시상태 해제가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시점에 따른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얻어맞은건 한국 군인인데 때린 북한이 이리와서 얘기 좀 하자하니 바로 달려가던 꼬라지 사과 받아내겠다며 큰 소리 치고 바로 전면전이라도 할 기세더니 재발 방지도 없는 유감 단어 하나에 모든걸 무장해제 하는 꼬라지 대화하면 늘 있던 이산가족 상봉이나 남북경협 등등 관계개선 문구 가지고 자위하고 있는 꼬라지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