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北, 다시 도발 안한다는 확신 없어"
"국민공천제, 큰 틀은 유지하되 각론에선 의견 다를수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5일 "북한이 앞으로 다시는 도발하지 않는다는 확신도 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이번 도발은 남북간 대화를 통해 해결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막는 유일한 방안은 우리의 단호한 응징이고 북한 도발의 싹을 가차없이 잘라내서 북한이 스스로 두려움을 갖고 무력도발을 포기하게 막는 일"이라며 거듭 도발시 대북 강경대응을 주장했다.
그는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와 관련해선 "신흥국 위기의 본질은 단순한 유동성이나 원자재 가격 하락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의 기초체력 문제라는 진단이 내려지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우리경제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우리 새누리당이 노동개혁 등 4대개혁에 적극 나서는 것도 우리경제의 기초체력을 키우자는 것"이라며 노동개혁을 주장했다.
그는 "국정은 끝없는 마라톤에 비유될 수 있고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은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이 반드시 해야할 일이며, 피할 수 없고, 미뤄서도 안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픈프라이머리 논란과 관련해선 "모든 제도가 민심을 거슬러서는 안된다"며 "의원들이 각론에 들어가서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돼서 공천권을 행사하는 국민공천제를 통한 정당민주주의의 큰 틀이 흔들려선 결코 안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서 미래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는 대의와 명분을 지켜가면서 정치제도 발전 방안을 만들어가야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연찬회에서 "이번 도발은 남북간 대화를 통해 해결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의 무력도발을 막는 유일한 방안은 우리의 단호한 응징이고 북한 도발의 싹을 가차없이 잘라내서 북한이 스스로 두려움을 갖고 무력도발을 포기하게 막는 일"이라며 거듭 도발시 대북 강경대응을 주장했다.
그는 중국발 세계경제 위기와 관련해선 "신흥국 위기의 본질은 단순한 유동성이나 원자재 가격 하락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의 기초체력 문제라는 진단이 내려지고 있고, 그런 측면에서 우리경제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우리 새누리당이 노동개혁 등 4대개혁에 적극 나서는 것도 우리경제의 기초체력을 키우자는 것"이라며 노동개혁을 주장했다.
그는 "국정은 끝없는 마라톤에 비유될 수 있고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은 집권여당인 우리 새누리당이 반드시 해야할 일이며, 피할 수 없고, 미뤄서도 안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픈프라이머리 논란과 관련해선 "모든 제도가 민심을 거슬러서는 안된다"며 "의원들이 각론에 들어가서 생각이 다를 수는 있지만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돼서 공천권을 행사하는 국민공천제를 통한 정당민주주의의 큰 틀이 흔들려선 결코 안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서 미래 대한민국을 만들어간다는 대의와 명분을 지켜가면서 정치제도 발전 방안을 만들어가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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