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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김태원은 완전히 다른 경우"

"김태원이 억울해 하더라. 빨리 오해 풀겠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율사 출신 의원들도 말이 많았는데, 김태원 의원은 완전히 다른 경우"라며 아들 특혜채용 의혹이 불거진 김태원 의원을 감쌌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이 억울해 하는 측면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 차원의 진상조사 여부에 대해선 "당 윤리위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고, 최고위에서 좀 논의하겠다"고 즉답을 피한 뒤, "김태원 의원이 저렇게 본인 문제를 당당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당 지도부에 요청했으니까 하루 빨리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당 지도부가 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친박핵심들이 잇따라 오프프라이머리 불가론을 펴는 데 대해선 "지금 새누리당의 현재 입장은 보수혁신위 안을 지난 의총에서 결정했잖나"라고 반문한 뒤, "그 입장이다. 사정 변경은 아직까지 없다"며 오픈프라리어미라가 당론임을 강조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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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0 0
    새누리당 엿가락

    새누리당대표 김무성의 딸이 수원대학교 교수 될 때 파격적인 채용규정으로 교수를 만들더니
    새누리당 김태원의 아들이 채용될 때도 규정이 바뀌네.
    이 나라의 규정은 완전히 새누리당의 엿가락이구나.

  • 7 0
    규정바꾼게말이되냐

    규정 바꾼걸 뭘로 설명할래?

  • 6 0
    졸라더티

    억울드립 나왔다

  • 11 0
    시바스니미

    김태원이 아들 취업특혜 정치생명 걸겟다고 그랬지
    만약에 사실이면 김태원은 뱃지뗄 준비해라
    유철아 취업특혜는 원래 니네들의 전매특허 아니니?

  • 12 0
    그럴줄알았다

    아이고 그러샛세요 꺄악 퉷 남이하면 불륜이라더니 이건 막장드라마구나

  • 1 0
    특수한 상황

    새누리-분단국가의 특수한 상황.

  • 1 0
    M14 지뢰폭발

    https://www.youtube.com/watch?v=mWfNZoXr6r
    을 보면..습도높은 캄보디아 정글인데도 흙먼지가 상당하다.
    파주 DMZ지뢰 1차폭발이 목함지뢰 2개라면 TNT 440g이고
    TNT는 절단력이 크므로 통문철망이 끊어져야하는데 멀쩡하다..
    물론 밟은경우 사망하고 주위에있는 인원은 큰부상을 입어야한다.
    목함지뢰아니고 발목지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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