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유승민 찍어내기' 파동으로 여권내 권력투쟁이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막장'으로 치닫자 조중동이 한 목소리로 박 대통령의 '감정적 통치', '속 좁은 정치'를 질타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의 '6.25 전면전 선언'후 조중동의 비판 강도가 박 대통령을 정면 비판할 정도로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보수진영 내에서조차 "이건 아니다"라며 불만이 임계점을 넘어섰음을 반증하는 것이어서, 레임덕을 막으려 초강수를 둔 박 대통령은 도리어 레임덕을 자초한 양상이다.
<조선일보>는 3일 사설을 통해 욕설까지 오간 전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와, 박 대통령이 '믹타(MIKTA·5개 중견국 협의체)' 국회의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쓴소리를 해온 정의화 국회의장을 배제시킨 대목 등을 지적하면서 "모두 정상적인 국정의 모습이라고 보기 어려운 장면"이라고 개탄했다.
사설은 "국가적으로도 메르스 불길이 아직 완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전염병 여파에 그리스 사태까지 겹쳐 경제의 불확실성은 더욱 커졌다. 당장 '메르스 추경' 통과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당·정·청이 한몸이 돼서 밀고 나가도 될까 말까 한 일들"이라며 "상황이 이렇게 엄중한데도 국정이 '유승민 분란' 하나에 멈춰 서서 파행을 거듭한다면 국가적 자해(自害) 행위일 뿐"이라며 즉각적 국정 정상화를 촉구했다.
<중앙일보>도 사설을 통해 역시 새누리 최고위 파동과 정의화 의장 배제를 거론한 뒤 "아무리 원내대표 거취를 놓고 싸울지라도 국가 현안에는 머리를 맞대야 하는 게 대통령과 여당의 의무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뿐 아니라 국회의장과도 상종(相從) 자체를 기피하는 모습이니 걱정스러울 뿐"이라고 개탄했다.
사설은 "7월 임시국회와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 향후 국회 일정에서도 이런 파행이 이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짊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내년 총선 공천권을 둘러싸고 청와대와 여당이 벌이는 골육상쟁이 남길 깊은 후유증"이라고 비판했다.
사설은 이어 "박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도 지나지 않았다. 지금 여권의 내부 갈등이 이 정도라면 앞으로 어떤 막장 드라마까지 지켜봐야 할지 난감할 따름"이라며 "대통령은 국정의 무한책임자다. 국정은 감정이 아니라 이성으로 하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에게 감정적 통치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동아일보> 역시 사설을 통해 정의화 의장 배제를 지목한 뒤, "그동안 정 의장이 촉 바른 소리를 많이 해 박 대통령의 눈 밖에 났다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면서 "그러나 대통령의 믹타 국회의장단 접견은 정치가 아니라 외교다. 나라끼리 합종연횡의 블록화가 심화하고 있는 국제무대에서 믹타라는 우군의 국회의장단을 만나는데 굳이 정 의장을 빼는 것은 국익을 중시하는 외교라 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사설은 "박 대통령의 6·25 국무회의 발언 이후 청와대가 문을 안으로 걸어 잠근 채 소통을 거부하는 협량(狹量)의 모습을 계속 보이고 있으니 답답하기 짝이 없다"며 박 대통령의 '속 좁은 대응'를 개탄했다.
칠푼이는 민주주의가 싫다 복잡한 절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부지처럼 하고 싶은 것이지 속좁은 정치가 아니라 무식해서 그렇다 두들겨패고 죽이는 것만 보고 배운데다 부모가 모두 총탄에 맞아 죽는 것 봤으니 아무도 믿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여자가 댓통년 되고보니 이게 가장 큰 장애가 되는 것 장관 대면하지 않는 이유는 총맞아 죽을까 겁나서지
대한민국이 마약에 취해 비틀거리고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 마약 거래가 성행하고 마약의 국내 유입이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엔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두르거나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환각 상태에서 난동을 부린 송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누구동생 뽕쟁이는 끊었나 궁금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분노의 감정을 원색적으로 드러냈을 때 저는 박근혜 정권이 이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음을 예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나중에 텔레비전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눈에 쌍심지를 돋우고 소리를 지르는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을까요, 아니면 창피하게 생각했을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국의 주도권이 다시 청와대로 왔군... 세월호 성완종 메르스에서 헤메더니.. 박의 공격에 기자들은 유승민.조중동 입만보고 따라다닌다.. 온 나라가 주목한는 상황이 무지 즐거울거다..나중에 보면 별거없다. 입에 팩트가 있냐?? 야당개혁이 중요할 때 시선돌리기 노이즈 마켓팅 대성공 !!!
내가 나이가좀 먹어 이승만정권때 부터 까까머리에 책가방 옆구리끼고 다니면서 학교를 다녔는데 이승만 장면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를 다 지켜봤는데 이명박때는 아-- 진짜 사기꾼을 뽑았구나 -했고 -- 다음엔 이보다 더나쁜 지도자는 없겠지- 했는데 - 아-- 탄식이 끊이질 않는구나!! 더러운 나라!
청와대 ‘뒤끝 작렬’…유승민 이어 정의화도 보기 싫다? 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5개 중견국가협의체(믹타·MIKTA)’ 국회의장들을 접견하는 자리에 정작 주최자인 정의화 국회의장은 불참했다. 청와대가 이날 정 의장은 초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ㅋㅋㅋ 모자란 가시내
유수호 부장판사가 유승민 의원의 부친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총재인 공화당원의 선거법 위반을 엄히 다스리다가 법관 재임용에서 탈락한 법조인, 박근혜 대통령과 정책 방향이 다르다고 ‘배신자’라며 찍어내려 하자 버티는 여당 원내대표. 여기서 핍박하는 대통령은 부녀간이고, 핍박당했거나 현재 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부자간이다.
그래서 나는 이 싸움의 결과가 더 흥미롭다. 유수호의 2세 유승민이 박정희의 2세 박근혜의 핍박을 견뎌낼 것인지… 아니면 유수호처럼 수년간 사라졌다가 다시 컴백할 것인지… 기록자로서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오늘 어떤 신문은 한번 마음 먹으면 물러서질 않는 박근혜 대통령의 성격상 유승민이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썼다. 과연 유승민은 버텨낼 것인가?
김태호 최고위원은 지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출마했던 인물입니다.10 그가 다시 대통령을 꿈꾸고 있습니다. 친박계의 확실한 대선후보가 없다면, 이 자리를 노릴만합니다. 이미 ‘김무성 흔들기를 통한 당권 장악’, ‘박근혜 친위대’ 역할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간택 받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박 개년 정치적 고향은 박 개년 정치적 고향은 다카기마사오 고향 경북 구미지, 대구는 아닙니다 다카기마사오 고향 경북 구미지, 대구는 아닙니다 박 개년 생활권은 서울~~~ 박 개년 생활권은 서울~~~ 위장전입해서 대구에서 국회의원 출마 위장전입해서 대구에서 국회의원 출마 박 개년은 대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닥은끝낫서 ..ㅎㅎ . .진중권 교수는 이어 “‘청와대 얼라들’이 판단착오를 일으킨 듯”이라며 “유승민이 끝까지 버티면, 바로 레임덕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원칙대로 해라. 유승민은 의총에서 결정한 대로 유임시키고, 국회법 개정안은 정상정으로 재의하여 표결에 붙여야 합니다. 의원 각자가 헌법기관인데”라고 말했다.
청기와집 바뀐년이 대통이가 ? 그건 바지사장이지. 조중동과 합세해서 이 나라 친일파들과 검은머리 미국놈들을 위해 일해주는,,, 야당 ? 이 나라에 야당이 어디있나 ? 2중대 것들이 여당과 짬짜미로 지분챙겨 먹는거 외에,, 국민 ? 선택받은 국민들은 지금도 이 한몸 희생할 마음으로 충만하지 않나 ? 미처 돌아가는 세상이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구경은 싸움 구경이 최고다. 더 싸워라.더. 더.... 겨우 막말가지고 되겠냐? 최소한 근혜 면전에서 "야 이년아" 정도는 해야..... 국가는 걱정말라. 해방 후 늘 그러면서도 잘 커왔다. 정치꾼들의 싸움과는 상관없다는 얘기다. 청와대에서 성폭행당했다고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폐하! 선조의 정치를 본받으십시오! 선조가 거짓 양위 파동으로 세자인 광해를 혼내셨던 전례를 참조하십시오! 이 때야말로 여왕께서 양위를 선언할 때입니다.국가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나 서열 8위인 김무성 대표에게 양위한다고 하십시오. 아니면 더 미운놈, 유승민에게 양위한다고 하면 모두 석고대죄할 것입니다. 그러면 또 전하의 세상이 됩니다. 통촉하소서!!!
대통령 각하로부터 조동문 배신자 말 듣게 생겼네 표변의 명수, 시류의 힘에 따라 논조를 바꾸른 더러운 신문지라고 말이다 조동아리에 문어 대가리 박아줄기다고 하면 너거들 기분 좋겟나 하던방식대로 해라 너거들이 언제 국민 의식하고 신문지 만들었나 박대통령 각하 빨아주어야 배신자 말 안듣는데이
독재정권하에서 정치를 옆에서 구경했고, 아버지 죽은후 15년간 어디에서 무엇을하며 무엇을 생각하고 살았는지가 매우 궁금하다. 이런성장과정은 정상적일리없고, 인격성장과형성과정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듯 보인다. 그러다보니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는 말과 행동이 반복되는걸로 보인다.우리 국민의 복이 이쯤인걸 어쩌나.
"여왕과 공화국가 간의 불화"라는 조선일보 칼럼이 지금의 여권정치를 그대로 설명하는것같다. 이는 모두 시대착오적 인사에 투표한 일부 유권자들의 책임이다. 맹목적 지지의 정치수준으로는 반복적으로 실정에 책임의식이 없는 지도자를 양산할수밖에 없다. 책임정치를 실현시키는 길을 찾아야한다.
수많은 인재들이 미혼이자 어리숙한 대통령을 좌지우지할 수 있을거란 기대속에 모여들었으나 번번히 십상시에 막혀 좌절 또 좌절,,,무능으로 조롱당하던 십상시들이 메르스정국을 돌파하고 가시같은 존재들을 제거하기 위한 회심의 칼을 휘둘렀으나 아뿔사 그것이 오히려 자충수일 줄이야,,,이제 드디어 십상시 권력은 그 끝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