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8일 야당은 물론, 여당 일각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방미 연기 요구가 속축하고 있는 것과 관련, "현재 일정 변경과 관련해서 따로 발표할 부분이 없다"고 일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박 대통령이 방문을 연기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정부가 뒤늦게 메르스 병원 명단을 공개한 데 대해선 "박 대통령은 지난 3일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를 통해 메르스와 관련된 정보를 가급적 모두 공개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한 바 있다"며 "어제 발표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며 '박 대통령 지시'의 산물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박대통령 지시후 나흘 후에나 명단이 공개된 이유에 대해서는 "준비사항이 있었을 것"이라며 "발표를 예상해서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면 된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그는 특히 지난달 3일 박 대통령의 민관전문가회의 주재후 브리핑때는 병원명 공개에 반대한 것과 관련해선 "해석은 여러분들이 하시고, 제가 해석할 것은 없고, 그게 상황에 대한 인식들을, 대통령 지시가 있은 직후에 인식들을 서로 다듬고 뭐 그러는 과정이었다고 이해해 주면 좋겠다"고 얼버무렸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청와대의 열감지기와 귓속체온계 사용 논란에 대해선 "경호실의 경호 매뉴얼에 따른 정상적 대응"이라며 "신종플루가 있었을 때 확립된 경호실 경호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로 정상적으로 잘 대응한 것이다. 우리가 걸리지 않기 위한 것이 아니라 외국 정상이 오면 그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경환 7일 브리핑, 병원 공개 지난 3일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 . 박 대통령은 3일 회의 당시 병원 공개 지시를 한 바 없고, 회의 이후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도, 환자들을 격리수용하고 있는 병원을 공개하느냐 마느냐는 (핵심) 포인트가 아니다”라며 병원 정보 비공개 방침을 밝혔다 . 더러운 사기꾼 집단!
이가짓 메르스로 내 계획울 연기해? 노 내가 누군데 수첩공주 옵빠랑 미국 갈건데 왜 시비야.. 메르스는 로봇 교안, 갱환이 아랫 것들이 해결 할거고 메르스 창궐하면 내가 죽냐? 난 우리 재만이가 열감지기, 체온계 다 준비 했어 아~~짜증나.. 왜들 난리야.. 어버이 연합과 내 시다바리 정현이가 감기라는데.. 미국에서 오기 전에 빨리 국회법이나 해결하겠지
만약에 방미를 미룬다거나 취소하게 되었다고 발표가 나온다면.... 그것은 아마 미쿡의 요구에 의해서 일 것이다....ㅋㅋㅋ 메르스의 미쿡으로 확산을 우려한 미쿡당국의 요구에 의해서 연기 혹은 취소가 있을 수 있지... 절대로 국민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스스로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일은 없을거니까...ㅋㅋㅋ
간다고? 가는 건 너님 마음대로인데 아마 이대로 가면 죽어가는 자식 버리고 간 어미란 이미지가 국민들 뇌리속에 깊이 각인될꺼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탄생한 건 바로 가슴 따듯하고 자식 잘 돌보는 어머니란 이미지 때문이기도 했는데 이젠 그 이미지 장사는 더이상 못하게 된단 소리다. 너님 실어하는 사람들이야 너님 미국 간다고 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