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가 10명이나 추가로 발생한 것과 관련,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확진 환자가 추가로 14명 발생하고 1명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직원들에게 "낙관적인 희망보단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우리의 안위보다 시민의 손발이 되고 시민의 불안과 고통을 대신해 지켜나가는 게 공직자의 임무고 책임이다. 이걸 안 지키는 공직자는 스스로 공직자 옷을 벗는 꼴"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모든 시정을 메르스 대책 체제로 전환하는 동시에 534명의 인력을 배치해 역학조사와 가택격리를 강화하고, 다산콜센터 상담도 확대하는 등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 충남도지사, 대전시장이 참석하는 메르스 관련 중앙-지방 간 긴급회의를 열기로 한 것과 관련,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중앙정부가 하기 어려운 세심한 부분은 지방정부가 챙길 수밖에 없다. 그러려면 중앙정부의 많은 정보가 저희에게 공유돼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박원순 서울시장 열라 디스 하시는 분들은 서울시민인가요, 다른 지역 시민인가요? 앞장 서서 올바른 길로 가면서 일하고 계신 분에게 등뒤에서 총질해대고 수류탄 까서 던지는 무모한 행위 삼가시길. 그러다 수류탄 자기 발등에 떨어져서 엄지발가락 절단납니다. 디스 하려면 무능하고 전문성 하나도 없는 다른 공직자 놈들이나 질타하시지요.
박사장...메르스로 한번 해먹으려다가...좀 삑사리 났네...어쩌나....걱정은 혼자 다하는데... 과학잡지 네이쳐가 메르스는 인간 사이에는 병원등의 특수환경 빼고는 잘 전염되지 않고 한국에서 별다른 특이사항도 없고 한국 정부도 대처 잘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에서만 무슨 흑사병 마냥 난리네.......
◈ 진중권 혹평, 늘 ~ 주옥같아.. - “박근혜 뭐가 바뀌겠나… 두뇌 백지상태” t.co/cMhgZ9fj ◈ 이준구 교수, “이런 무능한 정부를 믿고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겠나 ?...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단연 무능” www.amn.kr/sub_read.html?uid=20214 ◈ 안봐도 비디오다 !! t.co/LwBN4JFkxe
세월호든 메르스든 경제악화등 국가적 문제가 발생해도 칠푼이는 그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만 해석하고 대응했지. 여론 추이를 살핀후 적절한 시점에 나타나 사진찍고 몇마디하면 지지율 상승했어. 근데 이번엔 달라. 메르스는 국민들 생명과 직결된 문제기 때문에 대응방법도 달라야했어. 근데 칠푼이는 오판을 한거야. 결국 박원순 이재명이 제대로 힛트를 날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