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학교도 '메르스' 때문에 휴강, 대학중 처음
평택, 잇따른 메르스 환자 발생에 초비상
경기도 평택대학교도 3일부터 메르스 예방을 위해 사흘간 휴강에 들어갔다.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대학교가 휴강하기는 평택대가 처음이다.
평택대는 "이번 주가 메르스 사태의 고비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학생들이 불안해하는 것 같아 휴강을 결정했다"며 "어제 오후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평택에서는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이 메르스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는 등 잇따른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대학교가 휴강하기는 평택대가 처음이다.
평택대는 "이번 주가 메르스 사태의 고비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학생들이 불안해하는 것 같아 휴강을 결정했다"며 "어제 오후 학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평택에서는 쌍용차 평택공장 직원이 메르스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는 등 잇따른 메르스 환자 발생으로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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