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강기훈을 패륜아로 몬 언론, 보수인사, 판검사 무릎 꿇어라"
"24년만에 무죄판결이나 강기훈은 간암 투병중"
조국 교수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유서대필 사건' 강기훈, 24년만에 살인방조죄 무죄판결"이라고 대법원 판결 소식을 전한 뒤, "그러나 강기훈은 간암 투병중"이라고 탄식했다.
조 교수는 이어 "강기훈을 패륜아로 몰았던 언론과 보수인사들, 수사와 기소를 밀어부친 검사, 유죄판결을 내린 법관 등 이제라도 무릎을 꿇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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